MBC 이어 KBS·SBS도…지상파 3사 "이재명 당선 유력"

MBC 이어 KBS·SBS도…지상파 3사 "이재명 당선 유력"

김도현 기자
2025.06.03 23:30

[the300]

[서울=뉴시스] 윤여준,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03.
[서울=뉴시스] 윤여준, 박찬대 상임총괄선대위원장 등이 3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 마련된 제21대 대통령선거 개표상황실에서 방송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며 기뻐하고 있다. 2025.06.03.

지상파 3사 모두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제21대 대선에서 당선이 유력하다는 관측을 내놨다.

전국 개표율이 20%를 돌파한 3일 밤 10시45분쯤 MBC는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며 "(자사 선거 결과 예측 프로그램이) 이재명 후보의 당선 가능성을 97.6%로 예측했다"고 보도했다.

전국 개표율이 30%에 육박한 밤 11시7분쯤 KBS는 "이재명 민주당 대선 후보 당선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이어 개표율이 30%를 넘어선 11시14분쯤 SBS도 "이재명 후보의 당선이 유력하다"고 전망했다.

이날 밤 11시28분 기준 전국 개표가 34.9% 진행된 가운데 이재명 후보는 597만7911표로 48.6%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는 529만3170표로 43.1%,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89만4086표로 7.3%의 득표율을 보였다.

앞서 이재명 후보는 이날 저녁 8시 투표 종료와 함께 발표된 지상파 방송 3사의 공동출구조사 결과 51.7%의 선택을 받았다. 2위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 득표율(39.3%)을 12.4%포인트(p) 앞선 수치다.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는 7.7%, 권영국 민주노동당 후보는 1.3% 득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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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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