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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문재인 전 대통령이 8일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에서 악수를 하고 있다. (사진=더불어민주당 제공) 2024.09.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06/2025060400083487669_1.jpg)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당선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문재인 전 대통령이 "위대한 국민의 선택"이라며 축하를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상식을 복원하고 국민을 통합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재명 후보의 대통령 당선을 국민과 함께 축하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문 전 대통령은 "(이 후보의 당선은) 윤석열 정부의 총체적 국정 파탄과 나라를 뒤흔든 내란 행위에 대한 준엄한 심판이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간절하게 바라는 국민의 염원이 모인 결과"라고 평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힘차게 다시 뛰는 대한민국을 보고 싶다"며 "상식을 복원하고 나라를 정상화하며 국민을 통합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했다.
아울러 "파탄 난 경제와 민생을 살리고, 격랑의 국제질서 속에서 국익을 지키며 평화의 미래로 나아가길 바란다"며 "어느 것 하나 쉬운 일이 아니지만, 시대적 사명을 다해 낼 것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그는 끝으로 "국민과 함께 이재명 정부를 응원한다"고 했다.
지상파 방송 3사(KBS·MBC·SBS)는 전날 밤 11시40분쯤 이 후보에 대해 "당선 확실"이라고 보도했다.
이 후보는 이날 오후 8시 발표된 출구조사에서 51.7%의 득표를 얻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39.3%)를 12.4%P 차이로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 출구조사는 한국리서치·입소스·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에서 이날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325개 투표소에서 투표를 한 8만146명의 유권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사전투표 표심 반영을 위해 1만1500여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방식의 예측 조사도 병행했다. 오차범위는 95% 신뢰 수준에 ±0.8%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