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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엽 전 국회의원의 별세 소식에 이재명 대통령이 "오랜 동지의 부고에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4일 SNS(소셜미디어)에 "삼가 고 유성엽 전 의원의 명복을 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공직자이자 행정가, 정치가로서 일생을 지역과 나라를 위해 헌신하셨던 유성엽 전 의원님의 별세 소식에 깊은 슬픔과 애도를 표한다"며 "마지막 순간까지도 나라의 미래를 위하셨던 고인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모두의 가슴 속에 영원히 살아 숨 쉴 것"이라고 했다.
이어 "유가족 여러분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다시 한번 삼가 고인의 안식과 영면을 기원한다"고 적었다.
유 전 의원은 1960년 전북 정읍에서 태어났으며 전주고, 서울대를 졸업했다. 제 18·19·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27회 행시에 합격해 전라북도청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고 지난 2002년 열린우리당 소속으로 정읍시장에 당선됐다. 18~19대 국회에서 무소속으로 당선됐고 20대 국회에서는 국민의당 소속으로 당선됐다. 유 전 의원은 2021년 민주당에 복당했고 지난 5월 이 대통령 측을 도와 선거운동 도중 쓰러져 투병생활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