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與 "국민의힘, K컬쳐 자긍심 높이는데 한 줌 힘 보태길"

'한글날' 與 "국민의힘, K컬쳐 자긍심 높이는데 한 줌 힘 보태길"

김지은 기자
2025.10.09 09:26

[the300]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지난달 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관봉권 띠지 분실 의혹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더불어민주당이 9일 한글날을 맞아 "(국민의힘은) 국민들이 원하는 K컬쳐의 힘과 자긍심을 높이는 일에 한 줌 힘이라도 보태길 바란다"고 밝혔다.

김현정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제579돌 한글날을 축하하며 국민의힘에 당부한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대변인은 "한글은 소통의 문자"라며 "백성들이 자신의 생각과 말을 배우기 쉬운 글자를 통해 마음껏 펼치길 바랐던 세종대왕의 애민정신이 온전히 담겨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한글은 이제 전 세계와 소통하고 있다"며 "2024년 한 해 동안 전 세계 세종학당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한국어를 공부한 수강생은 총 21만 여명이 넘고 현재는 전 세계 87개국 252개소에서 한글학당이 운영 중에 있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K팝과 K드라마에 이어 K푸드에 이르기까지 한류 열풍을 선도하는 첨병의 역할까지 하고 있는 것"이라며 "대통령의 K푸드 홍보에 가짜뉴스까지 만들어가며 깎아내리는 저급한 정치 공세는 이제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했다.

김 대변인은 국민의힘을 향해 "'태평성대란 백성이 하려고 하는 일을 원만하게 하는 세상이다'라고 하신 세종대왕님의 말씀을 받들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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