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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노태우 전 대통령 아들 노재헌씨가 18일 서울 동작구 국립서울현충원 고 김대중 전 대통령 묘역에서 분향하고 있다. (공동취재) 2025.08.18.](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0/2025101608512732380_1.jpg)
이재명 정부의 첫 주중대사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남 노재헌 재단법인 동아시아문화센터 이사장이 공식 임명됐다.
외교부는 16일 언론 공지를 통해 노 대사를 주중대사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 인사로 지난 1월 정재호 전 대사의 이임 후 약 9개월째 공석이던 주중대사 자리가 채워졌다.
그는 이달 31일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기간 방한하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이재명 대통령의 정상회담 등 주요 일정을 조율하는 업무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노 대사의 부친인 노 전 대통령은 재임 시절 한중수교(1992년)를 비롯한 '북방정책'에 힘썼다.
노 이사장도 2016년 중국 청두시 국제자문단 고문을 맡는 등 다양한 한중 교류 활동을 벌여왔다. 지난 8월에는 박병석 전 국회의장 등과 함께 대통령 특사단으로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이 대통령 친서를 전달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