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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인사하고 있다. 2025.10.26.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0/2025102610094385308_1.jpg)
이재명 대통령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정상회의 참석차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르로 출국했다.
이 대통령은 26일 오전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미국으로 출발했다. 부인 김혜경 여사도 동행했다.
이날 공항에는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병기 민주당 원내대표,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 박윤주 외교부 1차관 등이 나와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대통령실에서 강훈식 비서실장도 공항에 나왔다. 이밖에 다토 모하메드 잠루니 빈 카리드 주한 말레이시아 대사, 공군 제15특수임무비행단장 등도 현장에서 이 대통령 부부를 배웅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회색의 정장과 녹색 넥타이 차림으로 등장했고 김혜경 여사는 연분홍색 치마 정장 투피스 차림으로 동행했다. 이 대통령이 차량에서 공항에 내리자마자 윤호중 장관이 맞이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배웅 나온 인사들과 웃으며 차례로 악수를 나눈 뒤 계단을 올랐다. 김 여사도 이 대통령의 팔짱을 낀 뒤 반 보쯤 뒤에서 계단을 올랐다. 이 대통령은 계단을 다 오른 뒤에는 김 여사와 함께 한 차례 허리를 숙여 인사하고 손을 들어 한 번 더 인사를 한 뒤 기내로 입장했다.
이 대통령은 말레이시아 도착 직후 현지 동포들과 만찬 간담회를 갖고 교민들을 격려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 대통령은 또 27일 오전 훈 마네트 캄보디아 총리와 양자 정상회담을 갖는다. 캄보디아 측 요청으로 성사된 이번 회담에서 두 정상은 최근 논란이 됐던 온라인 스캠(사기) 범죄 대응 등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올해 아세안 의장인 안와르 이브라힘 말레이시아 총리와도 정상회담이 예정돼 있다. 이 대통령 부부는 27일 늦은 밤 귀국할 예정이다.
![[성남=뉴시스] 고범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26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해 공군 1호기에 탑승해 인사하고 있다. 2025.10.26. bjko@newsis.com /사진=고범준](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0/2025102610094385308_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