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상호 "김현지 실장, 오전 대통령실 국감 출석하려했지만 국회서 거부돼"

우상호 "김현지 실장, 오전 대통령실 국감 출석하려했지만 국회서 거부돼"

김성은 기자, 이원광 기자
2025.11.06 12:34

[the30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1.06.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1.06. [email protected] /사진=고승민

우상호 대통령실 정무수석이 "김현지 대통령실 제1부속실장은 국정감사 출석 의무가 없지만, 오전 중에라도 출석하려했지만 국회에서 거부된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우 수석은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운영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곽규택 국민의힘 의원으로부터 "김 실장이 (국감에) 나온다고 했다 안 나온다고 말이 바뀐 것이 대통령이 지시하신 것인가"라는 질문에 이같이 밝혔다.

우 수석은 "김 실장이 총무비서관에서 부속실장으로 이동하게 된 것은 국회에 불출석하기 위해 한 인사가 아니다"라며 "김남준 전 부속실장이 대변인으로 채택된 인사가 있었기 때문에 불가피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현지 실장이) 오전에라도 출석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해서 권유를 했고 또 출석을 하기로 했었다"고 말했다.

지난달 말, 국회 운영위원회 여야 간사는 증인채택을 논의했다. 더불어민주당은 김현지 실장의 오전 출석을 제안했지만 국민의힘은 질의 시간이 불충분하다는 이유로 증인 채택을 거부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성은 기자

안녕하세요! 머니투데이 김성은 기자입니다.

이원광 기자

'빛과 빛 사이의 어둠을 보라'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