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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운영위원회의 대통령비서실 등 국정감사에서 감사가 중지된 후 신상발언 시간 동안 벌어진 정쟁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11.06.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5/11/2025113011151650569_1.jpg)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이 쿠팡에서 개인정보를 유출한 전(前) 직원이 중국인이었음을 거론하며 "처벌이 미약하니 중국인 범죄의 풍선효과가 일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의원은 30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정부는 중국인 범죄에 잘못된 시그널을 주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의원은 "3370만개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 직원은 중국인이었다. 이미 중국으로 떠났다"며 "고객 이름, 전자우편 주소, 배송지 주소록, 주문 정보까지 다 털렸다. 중국 범죄조직에 넘어갔을 생각을 하니 끔찍하다"고 했다.
이어 "기껏 대책이 쿠팡을 사칭한 전화에 조심하라는 것이다. 국민이 알아서 범죄를 피하라는 것인가"라고 했다.
주 의원은 "중국인이 버젓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쇠망치로 머리를 내려쳐 납치, 살해하려 하고 해킹을 통해 KT 소액 결제를 한다"며 "항의의 의미로 오성홍기 찢었다고 우리 국민을 수사할 때인가"라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 직원은 중국인으로, 이미 쿠팡에서 퇴사한 뒤 중국으로 돌아갔다. 쿠팡 측은 이와 관련해 "확인할 수 있는 내용이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