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언석 "'방송3법' 주도 최모·김모씨와 홀로 싸운 이진숙을 국회로"

송언석 "'방송3법' 주도 최모·김모씨와 홀로 싸운 이진숙을 국회로"

정경훈 기자
2026.06.01 16:55

[the300]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을 찾아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6.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오른쪽)가 1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을 찾아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후보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2026.6.1/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대구 달성군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진숙 후보 지원 유세에서 "너무나 심각한 더불어민주당 정권의 오만과 독선을 막아야 한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 원내대표는 1일 오후 대구 달성군 화원시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이진숙 후보를 반드시 당선시켜 국회로 보내야 한다. 그는 정권을 견제할 후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민심이 완전히 바뀌고 있다. 이번 선거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과 민주당에 민심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줘야 한다"며 "6월 3일 본투표 때 한 분도 빠짐없이 투표장에 가서 국민의힘 후보에게 한 표를 행사해 달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지역 발전과 도약을 위해 지역 일꾼들을 선택해달라"며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최재훈 달성군수 후보 등에 대한 지지도 당부했다.

송 원내대표는 이 대통령이 투표용지를 들고나왔다가 다시 기표소로 들어간 상황에 대해 "비밀투표 원칙에 어긋나는 행위다. 대통령의 오만한 자세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했다.

이어 "투표관리관이 '이거 보여주시면 안 된다'고 얘기했는데도 (이 대통령은) '관계 없다'고 얘기했다"며 "이런 오만방자한 대통령의 자세가 바로 민주당의 독재다. 막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 무기명 투표를 한 뒤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 아래 국무위원석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2025.8.2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최민희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2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회의장에서 한국교육방송공사법(EBS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토론 종결동의의 건 무기명 투표를 한 뒤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왼쪽 아래 국무위원석은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2025.8.22/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그러면서 이 후보가 방송통신위원장 할 때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으로 최모씨가 있었다"며 "상임위원장 하면서 축의금 싹쓸이하려고 했던 일 기억나나"라고 했다.

송 원내대표는 "'내가 금배지인데 국회의원인데' 하면서 갑질하던 상임위 간사 김모씨도 있다"며 "그런 사람들이 주도적으로 '방송 3법'을 통과시켜 방송국이 지금 아무말도 못하게 만들어놨다"고 했다.

최모씨는 최민희 민주당 의원을, 김모씨는 김현 민주당 의원을 각각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거기서 홀로 투쟁했던 사람이 누구인가"라며 "이 후보를 반드시 국회로 보내 (민주당이) 마음대로 못하도록 철퇴를 가해야 하지 않겠나. 자기들한테 조금 유리한 걸 (크게) 키워서 방송에 내보내는 걸 막아야 하지 않겠나"라고 했다.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은 "이 후보는 이재명정부에 맞서 자유 대한민국을 지켜낼 후보"라며 "달성군민과 대구 시민들이 압도적으로 당선시켜 달라"고 말했다.

이어 "추 대구시장 후보는 최고의 경제 전문가"라며 "이 후보와 함께 당선시켜 정권 견제 역할을 맡겨달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정경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정경훈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