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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금보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을 하고 있다. 2026.01.05. kgb@newsis.com /사진=김금보](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1/2026010617363053004_1.jpg)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가 윤리위원장으로 윤민우 가천대 교수를 선출했다.
국민의힘 윤리위는 6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윤민우 위원을 윤리위원장으로 호선했다"고 밝혔다. 윤 교수는 현재 가천대 경찰행정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국가정보원 자문위원 및 특별보좌관, 국가안보실 정책자문위원 등을 역임했다.
앞서 국민의힘은 전날인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리위원 7명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하고 윤리위원장은 윤리위원들 사이에서 호선하는 방식으로 선출하기로 했다.
이날 윤리위원들 사이에서 윤 교수를 선출함에 따라 국민의힘은 오는 8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윤 위원장을 임명하는 안건을 의결할 예정이다.
한편 국민의힘은 사의를 표명한 3명의 윤리위원 자리에 새롭게 추천된 윤리위원들에 대한 임명안도 오는 8일 최고위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국민의힘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 윤리위원 7명 중 3명이 사의를 표명한 상태다. 윤리위 구성 직후 명단이 유출되면서 압박이 가해졌다는 것이 이유다. 정치권에선 전날인 5일 국민의힘 최고위에서 윤리위 구성안이 의결되고 명단이 유출된 직후 친한(친한동훈)계를 중심으로 윤리위원 7명에 대한 자질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윤리위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윤리위원 명단 비공개 원칙을 어기고 명단이 언론에 공개된 점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명한다"며 "당 지도부에 사실관계 확인과 적절한 조치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