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정부 중동 대응 발맞출 것...'비상경제대응상황실' 가동"

與 "정부 중동 대응 발맞출 것...'비상경제대응상황실' 가동"

김도현 기자
2026.03.25 17:30

[the300]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24. kmn@newsis.com /사진=김명년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3.24. [email protected] /사진=김명년

청와대가 '비상경제상황실'을 신설한 것에 발맞춰 여당도 '비상경제대응상황실'을 출범한다.

문금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청와대가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해 중동전쟁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보다 엄중히 관리하기로 했다. 민주당도 정부의 비상경제 대응 체계 가동에 발맞춰 원내에 '비상경제대응상황실'을 설치·운영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 원내대변인은 "비상경제대응상황실은 물가, 에너지, 금융시장 등 민생과 직결된 분야를 중심으로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필요한 대응을 신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경제 상황을 엄중히 관리하기 위해 비상경제상황실을 구성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예고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전날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에 따른 비상대응 체계의 선제적 가동을 지시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김도현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김도현 기자입니다.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