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명직 최고' 조광한, 경기지사 출사표…"승리의 에너지 공급"

'지명직 최고' 조광한, 경기지사 출사표…"승리의 에너지 공급"

박상곤 기자
2026.04.12 15:18

[the300]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12. kkssmm99@newsis.com /사진=고승민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조광한 국민의힘 최고위원이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경기도지사 경선 출마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4.12. [email protected] /사진=고승민

조광한 국민의힘 지명직 최고위원이 6·3 전국동시지방선거 경기지사에 출사표를 던졌다.

조 최고위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저 조광한이 뜨거운 심장이 돼 경기지사 승리를 견인할 수 있게 헌신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 최고위원은 "지난 두 달의 시간 동안 선거 현장에서 발바닥이 부르트도록 뛰고 계신 당 후보들에게 더 큰 힘이 될 수 있는 경기지사 후보, 선거 승리 가능성이 더 큰 후보를 모시기 위해 밤낮으로 노력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쉽고 속상하게도, 아직은 제가 원했던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지 못했다"며 "동지들의 절절한 노력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보태고자 한다"고 했다.

조 최고위원은 "누군가는 앞장서 우리 선거에 활력을 불어넣고 승리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만들어야 한다"며 "절박한 사명감과 당을 향한 충정이 저를 경선 무대로 끌어들였다"고 했다.

조 최고위원은 "경기도가 배워가고 이제는 전국으로 번진 불법 계곡 정비의 '창의력과 추진력'으로 도민의 불편함을 편안함으로 바꿔드리고 만족감과 행복감을 느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검증된 행정 능력으로 우리 경기도의 위상을 바로 세우겠다"고 했다. 조 최고위원은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지사던 시절 남양주시장으로 지역 계곡 정비 사업을 주도한 바 있다.

조 최고위원은 "국가 경제를 펄펄 뛰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나갈 실질적인 '중심'과 튼튼한 '심장'은 경기도가 앞장서 만들어 가야 한다"며 "청년들이 경기도에서 꿈을 키우고 행복을 누리는 것이 가장 큰 자부심이 되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했다.

또 "선거 분위기를 반전시키고 우리 당 후보들이 현장에서 '해볼 만하다'는 자신감을 갖게 확실한 승리의 에너지를 공급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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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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