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주자인 송영길 의원이 자신에 대해 당 대표 후보 가운데 유일한 광역자지단체장 출신으로 인천의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다고 언급했다.
송 의원은 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지난 2010년) 취임 당시 인천시는 7조원 부채에 하루 이자만 10억원에 가까울 정도로 재정이 어려웠고 저는 마흔일곱 살의 수도권 유일 야당 시장이었다"고 적었다.
송 의원은 "(최근) 인천시청 공무원 간부 출신 모임인 미추홀회에서 제 지역구(연수 갑) 당선을 축하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셨다"며 "인천시장 시절 특보단을 중심으로 구성된 도촌포럼 만찬도 있었다"고 했다. 이어 "그 험난했던 시간에 여러분이 함께해 주셨기에 흔들리지 않고 인천을 이끌어 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은) 거론되는 (차기) 민주당 대표 후보 중 유일하게 광역자치단체(장)"이라며 "부도 위기의 인천을 성공적으로 경영해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고 글로벌 도시 인천을 만든 경험은 이재명 정부 성공을 뒷받침하는 당 대표 임무 수행에 커다란 자산이라는 점에 모두 공감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