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입틀막법' 국민들이 싸워 정권 종말 불러올 것"

장동혁 "'입틀막법' 국민들이 싸워 정권 종말 불러올 것"

이태성 기자
2026.07.07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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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참석하고 있다. 2026.7.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참석하고 있다. 2026.7.6/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7일부터 시행되는 개정 정보통신망법과 관련해 "결국 국민이 (정권과) 싸울 것"이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7일 SNS(소셜미디어)에 "오늘부터 '입틀막법'이 시행된다. 네이버 출신 총리는 '허위조작 정보와 불법행위에 단호히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며 "본인이 아직 네이버에 있다면 반대부터 했을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핵심은 '허위조작'과 '불법행위'를 누가 판단하느냐"라며 "이재명 대통령의 입맛에 맞지 않으면 '허위조작'이 되고, 이 대통령을 비판하면 '불법행위'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이제 포털 사이트들은 알아서 이 대통령 비판 댓글을 삭제할 것이고 우파 인플루언서들은 신고와 소송에 입 열기도 무서워질 것"이라며 "온라인 공간에 '이재명 찬양'만 남는 세상, 저들이 원하는 대한민국"이라고 썼다.

장 대표는 "결국 국민이 싸울 것이다. 입을 틀어막으면 온 몸으로 저항할 것"이라며 "'입틀막법 철회' 국회 청원 국민동의가 한 달 동안 14만2000명을 넘었다. '입틀막'이 정권의 종말을 불러올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탄핵' 국회 청원은 국민동의는 12일 만에 47만7000명을 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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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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