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보완수사권 폐지한 이재명정권 끌어내리는 게 사필귀정"

장동혁 "보완수사권 폐지한 이재명정권 끌어내리는 게 사필귀정"

정경훈 기자
2026.08.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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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의 2026년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04. ks@newsis.com /사진=김근수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정부의 2026년 세제 개편안과 관련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6.08.04. [email protected] /사진=김근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해 "진짜 사필귀정은 이재명정권을 끌어내리는 것"이라고 밝혔다.

장 대표는 5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검찰 해체와 보완수사권 폐지를 '사필귀정'이라고 했다"며 "고사성어 공부를 다시 하라고 권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검찰 해체가 지금보다 국민을 더 잘 보호하는 방법인가. 보완수사권 폐지가 피해자들의 억울함을 더 잘 풀어주는 방법인가"라며 "범죄자가 더 보호받는 세상, 권력자들이 법망을 피하는 세상, 억울한 피해자들의 눈물이 강물을 이루는 세상, 이런 나라를 만드는 것이 결코 '사필귀정'일 수 없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 대통령은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신속히 보완하겠다'고 했다. 사고치고 뒤늦게 제도를 보완한들, 국민의 피해는 보완될 수 없다"며 "돌이킬 수 없는 국민의 피해를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라고 했다.

장 대표는 "국민의 60% 이상이 보완수사권 폐지에 반대하고 있다. 찬성하는 국민은 30% 남짓이다. 앞으로 국민 피해가 확산되면 국민의 저항은 더 커질 것"이라며 "이재명 정권을 하루라도 빨리 끌어내려야 한다. 그것이 대한민국을 정상화하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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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훈 기자

안녕하세요. 정치부 정경훈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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