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부처간 이견이 '민주적'? 야당 반대·국민 비판 다 무시하더니"

장동혁 "부처간 이견이 '민주적'? 야당 반대·국민 비판 다 무시하더니"

이태성 기자
2026.08.11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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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여성·청년 당원교육 '2030 미래 의제 연구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8.10. ks@newsis.com /사진=김근수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당 대표가 1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여성·청년 당원교육 '2030 미래 의제 연구소' 개회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6.08.10. [email protected] /사진=김근수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정부 부처 내 정책적 이견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이 '민주적'이라고 한 발언을 비판했다.

장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이 대통령은 그동안 '갑론'만 밀어붙이며 '을박'은 짓밟았다"며 "사법개악, 보완수사권 폐지, 부동산 정책, 조세 정책, 증시 정책 등 갑론을박과 조정을 거쳐 결론에 이른 정책이 하나라도 있었나. 야당이 반대해도, 국민이 비판해도, '어쩌라고요'만 하지 않았나"라고 주장했다.

이어 "갑론을박과 조정은 야당과 해야 하는 일"이라며 "'민주적 과정'의 핵심은 국민의 목소리다. 야당 빼고, 국민 빼고, 부처끼리 싸우는 건 '민주적'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장 대표는 "이 대통령은 2024년 5월22일 '덜컥 정책이 너무 많다. 정권이 국민의 문제, 국가의 문제에 해결을 하는 게 아니라 오히려 문제를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며 "어제의 이재명이 오늘의 이재명을 꾸짖고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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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성 기자

2011년 입사해 사회부 법조팀, 증권부, 사회부 사건팀, 산업1부 자동차팀을 거쳐 현재는 정치부 국회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2020년 제14회 한국조사보도상 수상 2024년 제 19회 지속가능발전기업협의회 언론상 신문보도부문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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