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이태한 특검, 역사적 '국민 특검'…올공 함성 잊어선 안 돼"

장동혁 "이태한 특검, 역사적 '국민 특검'…올공 함성 잊어선 안 돼"

박상곤 기자
2026.08.1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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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선관위·선거제도 개혁, 특검 손에 달려…분발 응원"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광복절인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투표 용지 부족 사태 관련 참정권 수호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8.15. park7691@newsis.com /사진=
[서울=뉴시스] 박주성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광복절인 1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투표 용지 부족 사태 관련 참정권 수호 집회에 참석하고 있다. 2026.08.15. [email protected] /사진=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8일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수사하기 위한 선거관리위원회 특검(특별검사)에 이태한 권익위 비상임위원(사법연수원 23기)이 임명된 것에 대해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각오로 철저하게 수사해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장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선관위 특검에 대해 "시민들이 출범시킨 역사적인 '국민특검'"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지난 75일, 올림픽공원의 함성은 단 한 순간도 멈추지 않았다"며 "전국에서 올공과 함께 하는 시민들의 저항 운동이 이어졌고 8월 15일 '올공데이'는 그 정점이었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태한 특검'은 그 시민들의 함성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며 "신속하고도 신중하게 제대로 된 특검팀을 꾸려야 한다"고 했다.

또 "역사 앞에 책임진다는 각오로,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킨다는 각오로, 어떠한 외압에도 굴하지 않고 철저하게 수사하여 책임을 규명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장 대표는 "이제 시작이다. 참정권 회복, 선관위 개혁, 선거제도 개혁이 특검의 손에 달려 있다"며 "그 끝이 어디로 이어질지는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했다.

이어 "분명한 것은, 국민이 '국민특검'을 끝까지 지켜본다는 사실"이라며 "나 역시 국민과 함께 끝까지 '국민특검'을 챙길 것이다. '이태한 특검'의 분발을 응원한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선관위 특검에 이 비상임위원을 임명했다. 이 신임 특검은 사법연수원 23기로 서울남부지검 형사4부장을 지냈다.

앞서 선관위 특검 국민추천위원회는 지난 14일 국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이 신임 특검과 이혁(사법연수원 20기) 전 서울고검 검사를 최종 특검 후보로 결정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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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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