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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황준선 기자 = 12일 서울역 대합실 TV에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보도가 방영되고 있다. 합참에 따르면 우리 군은 이날 오전 5시20분께부터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수차례 단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 했으며 "포착된 북한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다"며 "정확한 제원에 대해서는 한미가 정밀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2026.09.12. hwang@newsis.com](https://thumb.mt.co.kr/cdn-cgi/image/f=avif/21/2026/09/2026092015262380073_1.jpg)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0일 언론공지했다.
해당 발사체가 탄도미사일인지에 대해서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군은 발사체 종류와 제원 등을 분석 중이다.
앞서 북한은 한미일 3국의 정례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 종료 다음 날인 지난 12일 오전 북한 원산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을 여러 차례 발사한 바 있다. 해당 미사일은 약 250㎞를 비행했다.
북한은 이틀 뒤인 14일 관영매체 보도를 통해 순항·탄도미사일과 방사포, 무인기 등 네 가지 무기를 '섞어쏘기'한 화력 습격 훈련이었다고 밝혔다.
또 지난달 20일 오후 5시쯤에도 평양에서 동해상으로 600mm 초대형 방사포(KN-25)로 추정되는 단거리 탄도미사일 10여발을 발사하기도 했다.
이날 발사체가 탄도미사일로 판명날 경우, 8일 만에 북한이 탄도미사일 도발을 재개한 것이다.
이번 도발은 김여정 북한 노동당 총무부장의 전날까지 사흘간 이어진 담화에 연장선으로 풀이된다. 김 부장은 전날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를 인정하지 않겠다는 결의를 채택한 데 대해 반발했다.
김 부장은 IAEA가 북한의 핵 보유 지위를 논할 수 없다는 취지의 담화를 발표하면서 "앞으로도 압도적인 힘으로 외부로부터 가해지는 온갖 도전과 위협을 억제해 국가의 자주권과 근본이익을 굳건히 수호하고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을 철저히 담보해 나갈 것"이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