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300]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농어민 110여명과 만나 CPTPP(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 가입 추진 여부와 농지 조사 등 농어업계 현안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청취한다.
청와대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농어민과의 대화 : 대통령이 직접 농어민 의견을 경청하겠습니다' 행사를 개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날 행사는 농림·축·수산업계 현안에 대한 농어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직접 듣고 함께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청와대에 따르면 대통령이 다수의 농어민과 간담회를 하는 것은 2018년 이후 8년만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110여명의 농어민이 참석해 농어업계 현장의 생생한 의견을 자유롭게 발언할 예정이다. 정부에선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황종우 해양수산부 장관이, 국회에선 서삼석 국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청와대에서도 임광현 대통령비서실장, 하준경 정책실장 등이 자리한다.
이날 행사는 농지 조사, CPTPP, 기타 농림어업 현안 등 3가지 세션으로 나눠 진행된다. 각 세션마다 농어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개진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토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아울러 전 국민이 논의 과정을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도록 KTV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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