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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宋 "국정과제 1호를 어떻게 모르나"…정청래 "50호는 아나?"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가 경쟁자인 정청래 후보를 향해 "이재명 정부 1호 국정과제를 어떻게 모를 수 있나"라고 거듭 비판했다. 1호 국정과제는 5·18 정신의 헌법 전문 수록이다. 정 후보는 앞서 진행된 토론회에서 "내란 종식"이라고 발언했다. 송 후보는 12일 SBS와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당 대표 후보자 3차 토론회에서 "당 대표가 몰랐다는 게 충격적이다. 정 후보가 1호라고 답한 '내란 종식'은 조국혁신당 1호 공약으로 아는데 혁신당에 경도된 것이 아니냐"며 이같이 말했다. 김민석 후보는 정 후보의 답변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송 후보 질문에 "국정기획위원회에서 몇 달에 걸쳐 논의했던 사안이고 국회의원 워크숍 등 여러 행사에서 수도 없이 얘기 나눴던 사안"이라며 정 후보의 답변을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정 후보는 "덫 놓고 퀴즈 하는 식으로 토론을 하면 되겠나"라며 송 후보를 향해 "국정과제 50번은 무엇인지 아느냐"며 불쾌감을 드러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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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국정 지지율 하락 왜?...與 당권주자 진단 '3인3색'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한 배경과 관련해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 3인의 진단이 엇갈렸다. 정청래 후보가 민주당의 전통적 코어(핵심) 지지층 이탈을 주원인으로 해석하자 송영길 후보는 '돌팔이 처방'이라고 반박했다. 송 후보는 부동산 문제를 꼽았고, 김민석 후보는 중도층 이탈과 당내 갈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봤다. 정 후보는 12일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하락하고 있다"며 "일 잘하는 대통령에 대한 국민 기대는 꺾이지 않았으나, 전통적 지지층의 마음이 식은 게 문제"라고 주장했다. 특히 "코어 지지층의 마음이 식어있는 상태인데, 이들의 마음을 잡으면 대통령 지지율도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며 "내가 대표가 될 경우 이 대통령의 지지율이 10%포인트 이상 상승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무현, 문재인 전 대통령을 지지했던 민주당의 전통적 지지자들이 검찰개혁 등 이재명 정부의 개혁정책에 실망해 등을 돌렸다는 게 정 후보의 주장이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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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진 "특정 후보 지지, 부적절했다…교부금은 낭비 없도록 검토"
최교진 교육부장관이 과거 교육감 선거 과정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듯한 언행으로 물의를 빚은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정부가 논의 중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개편에 대해서는 현행 내국세 연동 체계를 유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히면서도 낭비성 예산이 없도록 운영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12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지난 교육감 선거 기간에 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고 SNS(소셜미디어) 댓글을 남긴 것에 대해 "책임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의 행위가 내 의지, 생각과 다르게 이해될 수 있고 특히 선거로 예민한 시기에 논란거리를 제공했다는 면에서 부적절했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서범수 국민의힘 의원은 앞서 최 장관이 지난 4월과 5월 세종시 교육감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고 SNS에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댓글을 남겼다고 지적하며 "일선 교사분들은 댓글을 달았다고 해서 선관위에서 검찰에 고발하고 수사를 하는데 장관님께서는 그런 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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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일 레버리지, 김민석·송영길 "송구 잘하겠다"…정청래 "金 책임"
더불어민주당 당권주자들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장지수펀드(ETF)로 촉발된 주식 시장 불안전성이 확대된 것과 관련해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 김민석·송영길 후보는 국민에게 사과하며 개선을 약속했고 정청래 후보는 김 후보 책임론을 거듭 제기했다. 김 후보는 12일 SBS와 민주당 공식 유튜브 델리민주를 통해 생중계된 당 대표 후보자 3차 토론회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ETF 논란에 대한 물음에 "이재명 대통령의 해외 순방으로 (해당 상품 판매를 허용한) 국무회의를 제가 주재했다. 그런 의미에서 우선 국민 여러분께 사과드린다"고 답했다. 김 후보는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거래를 바로 중단시켰다면 더 큰 혼란이 있었을 것"이라며 "우리 증시가 정상화되는 과정에서 더욱 잘 챙기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다만 이를 야당 또는 여당 내부에서 정치공세로 삼는 것은 부적절하다"며 "철저히 정책적으로 잘 살펴보도록 하겠다"고 했다. 송 후보는 "(여당 일원으로서) 국민 여러분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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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당권주자 마지막 토론회…鄭 "개혁" 宋 "총선 승리" 金 "화합"
더불어민주당 대표 후보자들이 8·17 전당대회 전 마지막 TV 토론회에서 당선 후 포부로 "개혁", "총선 승리", "당내 화합"을 내세웠다. 송영길·정청래·김민석(기호순) 민주당 대표 후보는 12일 SBS 합동 토론회 모두발언에서 각각 이같은 내용을 강조했다. 정 후보는 "1년동안 국민과 더불어 당원주권 1인1표를 실현했고 검찰개혁은 검찰청폐지와 공소청·중수청법, 보완수사권 폐지에 이르렀다. 당원과 이룩한 소중한 성과"라며 "광주에 설치되는 서남권 클러스터를 잘 챙기고 관련법을 통과시켜 안정적으로 발전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 후보는 정 후보를 견제하듯 "조국혁신당 대표 아닌 민주당 대표 후보 송영길"이라며 "민주당을 진짜 여당답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6.3 지방선거로 국민들은 경고를 줬다. 14군데 재보궐선거에서 원래 민주당이었던 울산, 부산, 부여공주, 평택에서 졌다"며 "이거를 잘했다고 가면 총선 승리 쉽지 않다. 총선 승리 필승카드는 송영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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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종교조직 경선개입 우려 제보 쏟아져…투표가 주권이고 정의"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8·17 전당대회까지 5일 앞두고 "종교조직의 경선 개입 우려와 제보가 쏟아지고 있다"며 "투표가 주권이고 정의"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12일 SNS(소셜미디어)에 "불법 개입은 밝혀진다"며 "내부 주도권 싸움의 결과라면 신도의 희생과 책임의 가중뿐이다. 많이 투표해달라"고 독려 글을 썼다. 김 후보는 그동안 신천지의 선거 개입을 청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달 '김민석의 백문백답' 기자회견에서 "신천지의 선거 개입을 반대한다"며 "신천지의 지위나 과시, 관계, 복종에 의해 민주당 전당대회에 투표로 참여하면 저는 그 모든 조직과 행동 일체를 반드시 법의 이름으로 엄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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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전현희 "노동존중실천단·금융노조 정책협약…청년 고용·창업 지원"
더불어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과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이 '청년고용 확대와 청년 창업 지원을 위한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민주당 노동존중실천단장을 맡은 전현희 의원은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발표헀다. 전 의원은 "청년의 일자리와 도전을 위해 정치권과 노동계, 금융권이 함께 책임지고 행동하겠다는 뜻깊은 약속을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노동시간 단축을 새로운 청년 일자리 창출의 기회로 만들고 청년들이 자금의 벽에 가로막혀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금융권이 청년의 창업과 자립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자는 약속"이라고 설명했다. 전 의원은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은 녹록지 않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준비해도 취업의 문은 좁고 어렵게 일자리를 얻어도 치열한 경쟁과 장시간 노동을 견뎌야 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열정으로 창업에 도전하고 싶어도 높은 금융의 문턱 앞에서 꿈을 접는 청년들도 많다"고 밝혔다. 전 의원은 "이제는 바꿔야 한다"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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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훈 장관 "노란봉투법 하위법령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노란봉투법'(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2·3조) 모호성 지적에 대해 "시행령이나 시행규칙 등 어떤 방법이 있을지 다각도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노란봉투법 하위법령을 마련할 계획이냐"는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김 장관은 "업무지침으로 충분히 모호성을 해소할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재명 대통령께서 지침보다 좀 더 구체적으로 제도화할 것을 검토하라고 지시하셨기 때문에 그 방향에서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노란봉투법은 원청의 사용자성 판단과 노동쟁의 범위 확대 등을 놓고 경영계와 노동계의 입장이 엇갈려 왔다. 이 대통령도 최근 국무회의에서 "쟁의 대상이 지나치게 넓어질 수 있다"며 하위 법령으로 기준을 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시했다. 나 의원은 "(하위법령으로)쟁의 범위만 보지 말고 사용자성 부분도 명확하게 해야 한다"며 "사실 하위법령이 아니라 노란봉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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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광주 반도체 부지' 선정 배경 추궁...김정관 "기업이 최종 선정"
국민의힘이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을 상대로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가 왜 광주 군 공항으로 선정됐는지 따져 물었다. 이재명 대통령의 의중이 개입된 결정이 아니었느냐는 지적이었다. 김도읍 국민의힘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에서 진행된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장관을 상대로 "호남 반도체 투자 거점 결정을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한 것이 맞나"라며 "(김) 장관 또는 이 대통령이 한 게 아니냐"고 물었다. 이에 김 장관이 "(광주를 특정한 것이 아니라) 다양한 부지를 정부가 제안했고 최종 선정은 기업이 했다"고 답변하자, 김 의원은 "그런데 왜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는 이번 투자와 관련해 '추후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라고 공시를 했다. 상당히 조심스러운 표현인데 (정부의 강요에) 억지로 한 것 아닌가"라고 했다. 김 의원은 "(삼성전자나 SK하이닉스가) 공장을 세울 부지를 선정하면서 물·인력 등 여러 조건이 부합하는 부지가 필요했던 것은 맞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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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관 "삼전닉스, 수도권 공장 추가?…용수·전력·부지 등 근본적 한계"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호남 반도체 클러스터' 부지 선정과 관련해 "정부와 (조건을) 골고루 협의하는 과정에서 광주 군 공항이 새로운 반도체 클러스터의 최적지라고 결론 난 것"이라고 밝혔다. 김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과의 질의 시간에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김 장관에게 "SK하이닉스와 삼성이 현재 계획을 세워둔 평택, 용인 (공장까지는) 지어야겠죠"라며 "이 외에 추가로 지을 여력이 있나"라고 물었다. 김 장관이 "아쉽게도 없다"고 하자 김 의원은 "다 안되는 것이다. 사실 그럴 여유만 있으면 지금도 수도권에서 지으려고 하지 않겠나. 용수, 전력, 부지에서 근본적 한계에 봉착한 것"이라고 했다. 이어 "그 돈을 들여 물건을 만들어서는 더 이상 경쟁력이 없다는 것"이라며"그래서 결국 다른 대체 대안을 찾고 있는 것 아니겠나. 아까 김 장관이 말한대로 부지가 필요한데, (그 부지를) 정부와 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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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특구 주52시간 특례 노동계 우려 해소해야"...김영훈 "노사와 충분히 소통"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메가특구 특별법과 관련해 "메가특구가 필요하다고 해서 노동자의 권리를 무조건 양보하는 것은 안 된다. 특례 등은 노동계의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게끔 소통해 달라"고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에게 당부했다. 김 의원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서 열린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국무위원으로서 2200만 임금노동자를 대표한다는 마음으로 협의를 해주길 바란다"며 이같이 말했다. 메가특구 내 '주 52시간제 예외' 적용을 놓고 노동부와 산업통상자원부 등 정부 부처 간 의견이 엇갈리는 가운데 청와대는 "숙고의 시간을 가지고 있다"며 연내 입법 계획을 밝힌 상황이다. 김 의원은 "산업계에선 제도적 유연성을 주장하고 노동계에선 장시간 노동이나 고용불안으로 이어지지 않을까라는 우려가 상당히 크다"며 "정부 입장에서 어느 한 쪽만 들을 수는 없다는 것 충분히 이해된다"고 했다. 그는 "이재명 정부의 3대 메가 프로젝트가 새로운 성장동력을 위해서라도 반드시 필요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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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청래 "李지지율 올리려면 제가 필요…코어 지지층 가슴에 불 당길 것"
"당대표로 당선되면 첫 일정으로 광주를 방문해 서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성공을 위한 점검부터 하겠다." 1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 8·17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5일 앞두고 정청래 민주당 당대표 후보가 취재진 앞에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서울 등 부동산 정책과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등 주식시장 양극화 문제 해결을 위한 당·정·청 협의에 곧바로 들어가겠다"고도 말했다. 정 후보는 "지금 대통령 지지율 끌어올리려면 정청래가 필요하다"고도 언급했다. 그는 "대통령 지지율을 지금보다 10% 이상 올리겠다"며 "전통적 핵심 코어 지지층의 가슴에 다시 불을 당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회개혁을 위한 민주개혁 세력 대통합 △개혁 정체성 재건 △건강하고 효능감있는 당정협력 등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대한민국 대도약 3대 프로젝트는 대한민국의 희망이자 미래"라며 "기존 'AI(인공지능) 강국위원회'와 '메가 프로젝트 성공을 위한 특별위원회'를 강화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