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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코스피 7000 눈앞에…서울서 뒷받침해 흐름 연결하겠다"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코스피 지수 7000선 돌파를 앞두고 생산적인 '머니무브'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국거래소를 방문했다. 정 후보는 코스피 상승 흐름을 이어가기 위한 서울시 역할을 강조하며 규제개혁과 행정혁신, 창업 기업에 대한 적극 투자 등을 약속했다. 정 후보는 4일 서울 영등포구 한국거래소를 방문해 "코스피 지수가 6900선을 넘어 장중 최고치를 기록한 굉장히 의미 있는 날"이라며 "누구는 불가능하다고 얘기했지만 민주당 주도로 이를 현실로 만들어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머니무브라고 하는 생산적 금융으로의 전환을 우리가 눈으로 보고 있는 것"이라며 "이 과정에서 서울이 무엇을 해야 할지가 우리의 오늘날 과제다. 이 기조를 지속하기 위해서는 서울에서 규제개혁 등 행정 서비스를 통해 분위기를 계속 만들어 나가는 것을 뒷받침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2024년 기준 전국 경제성장률은 2. 0%인데 서울은 1. 0%"이라며 "서울에서 경제 성장률이 높아지지 않는다면 머니무브, 주식상승 흐름의 뒷받침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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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만에 다시 경북 찾은 정청래 "경북에도 파란 바람…파란 일으키자"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 '험지'인 경북을 이틀 만에 다시 방문해 후보들에게 힘을 실었다. 정 대표는 4일 오후 경북 포항에서 열린 민주당 경북 공천자대회에 참석해 오중기 경북지사 후보를 비롯한 기초단체장, 시도의원 공천자 지원에 나섰다. 이 자리에는 임미애 경북도당위원장과 박규환 최고위원 등도 함께했다. 정 대표는 "땀 흘려 일해서 그 소금이 꽃처럼 피어난다는 '소금꽃'이라는 말이 있다. 경북은 소금꽃, 눈물 꽃 현장 그 자체"라며 "여러분이 필요한 곳이라면, 여러분이 원한다면, 여러분이 부르면 언제든지 경북에 달려오겠다. 영덕에도 칠곡에도 당 대표가 왔다는 얘기 들을 수 있도록 당이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약속했다. 정 대표는 "30년, 40년 동안 경북은 일당 독점 체제였는데 발전한 것이 있느냐, 미래가 있느냐. 후보 여러분 자신감을 갖고 당당하게 파란 옷 입고 얘기하시라"며 "이곳 경북에도 파란 바람이 불고 있다. 경북에서 파란을 일으키자"고 말했다. 이어 "오중기 후보가 꿈꾸고 약속하는 내용들은 당 차원에서 적극 뒷받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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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측, 정원오에 "아파트 공급 포기하려고? 서울시민 주택수요도 몰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측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아파트 공급을 포기하려는 밑자락을 깔려는 게 아닌지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다. 오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소속 김병민 대변인은 4일 언론에 배포한 논평을 통해 "도로가 부족하면 자동차 공급을 줄이면 되고, 아파트가 부족하면 빌라를 지으면 된다는 인식을 가진 정 후보는 정말 걱정되는 분"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정 후보는 '왜 2~3년이면 공급이 가능한 빌라·오피스텔·생활형 숙박시설을 공급하지 않았냐'고 오 후보를 향해 따졌다"며 "정 후보는 서울 시민이 원하는 주택이 무엇인지 그 수요의 본질조차 모르고 서울시장 후보로 나선 것이냐"라고 했다. 이어 "물론 다양한 형태의 주거 시설이 지속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하지만 현실적으로 다수 시민이 원하는 주택은 아파트다. 서울의 전월세 폭등, 전세 물량 증발의 주요 원인은 아파트 공급 부족에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가장 시급한 과제가 신축 아파트 물량 공급인 것"이라며 "오 후보가 이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어렵게 하는 방해 요소를 해결하자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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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北 여자축구단 환영…평화의 문 여는 강력한 촉매제 될 것"
더불어민주당이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 방남을 환영하며 "이번 만남이 남북의 굳게 닫힌 빗장을 푸는 벅찬 감동의 시작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전수미 민주당 대변인은 4일 국회 소통관에서 브리핑을 열고 "봄이 왔건만 얼어붙어 있는 한반도에 둥근 축구공이 평화의 봄바람을 몰고 온다"며 "민주당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전을 위해 남녘 땅을 밟는 북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을 뜨겁게 환영한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끊어졌던 남녘 그라운드에서 다시 남북이 마주하기까지 참으로 길고 시린 계절을 건너왔다. 경색된 남북관계와 복잡한 국제 정세의 파고 속에서도 남과 북의 청년들이 하나의 그라운드에 선다"며 "이들의 정직한 땀방울이야말로 닫혀 있는 평화의 문을 여는 가장 강력한 촉매제가 될 것"이라고 했다. 이어 "수원FC위민과 내고향여자축구단이 펼칠 격돌은 단순한 스포츠 경기를 넘어선 희망의 드라마가 될 것"이라며 "피파 랭킹 최고 수준의 저력을 자랑하는 북측과 우리 선수들이 아시아 최강 클럽을 놓고 벌이는 선의의 경쟁은 남북의 승패를 떠나 한반도 스포츠의 위대한 저력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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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이재명 대통령, 특검 시기 조절 아닌 완전 포기 선언하라"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민주당을 향해 '조작기소(공소취소) 특검법'의 시기를 조절하라고 한 이재명 대통령 메시지에 대해 "국민을 기만하려는 시간 끌기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했다. 이 대표는 4일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이 대통령이 자신의 공소 취소를 노리고 발의된 특검에 대해 '시기를 조절하고 국민 여론을 수렴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조응천 개혁신당 경기도지사 후보의 연석회의 제안 이후 판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며 "민주당과 이재명정부의 가장 아픈 곳을 정확히 찔렀다"고 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하지 말라'는 말을 끝내 못한다. 그 이유를 본인이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라며 "야권은 위기를 모면하려는 대통령의 얄팍한 언급에 단 한치도 휘둘려서는 안 된다"고 했다. 그러면서 "'시기를 조절하자'는 말은 '지금은 들킬 것 같으니 잠시 미루자'는 신호"라며 "'여론을 수렴한다'는 말은 '국민이 잊어버릴 때까지 기다리자'는 계산이다. 우리가 받아내야 할 답은 그런 모호한 시간표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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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화곡 시장 찾은 송언석 "용적률 상향·온누리상품권 사용처 확대"
송언석 국민의힘 대표가 서울 '화곡본동시장'을 방문해 상인들의 민심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건물의 용적률 상향, 온누리상품권 매출 제한 규제 완화를 약속했다. 송 원내대표는 4일 오후 서울 강서구 화곡본동시장을 방문했다. 김진선 강서구청장 후보, 유상범 원내운영수석부대표, 최수진 원내수석대변인 등이 현장에 동행했다. 일행은 과일가게, 잡화점 등을 방문해 참외, 양말 등을 구입하기도 했다. 송 원내대표는 한 마트에 방문한 자리에서 "시장 건물들의 용적률을 조금 더 올려줘야 한다. 그렇게 해야 재개발·재건축 사업자가 수익률을 보고 들어온다"며 "이재명정부가 그걸 별로 좋게 생각하지 않는 것 같다. 우리 당은 종상향, 용적률 올리기를 공약을 하겠다"고 말했다. 송 원내대표는 취재진과 만나 "이재명정부에서는 재개발·재건축 종상향을 인정하지 않으려 한다. 절차와 과정에 관해 굉장히 많은 규제를 하려고 한다"며 "우리 당에서는 적극적으로 주민 의견을 반영해 입장을 정리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어 "많은 상인께서 온누리상품권 이용처가 많아질 수 있도록 규제를 풀어달라고 얘기했다"며 "전통시장 안에 있는 상점에서도 매출이 일정 규모 이상 되면 온누리상품권을 사용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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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부산 북구갑' 예비후보 등록…"북구를 부산의 1순위로"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부산 북구갑 보궐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하며 "끝까지 북구와 부산의 미래를 바꾸겠다"고 밝혔다. 한 전 대표는 4일 부산 북구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이번 선거에서 제가 승리하는 게 보수 정치가 폭주하는 이재명정권을 제대로 견제하는 길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북구갑은 부산 전체 18개 지역구 중 20년 간 늘 후순위였다"며 "우선순위를 받지 못했다. 한동훈이 북구를 부산의 1순위, 대한민국의 1순위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국회에 입성하면 '대선주자급'인 본인의 정치적 체급을 활용해 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한 전 대표는 '지역 출신이 아닌 후보로서 지역 특화 정책, 공약이 있는지에 대해 우려가 제기된다'는 취지의 취재진 질문을 듣고 "과거에 정치했던 정치인들이 뭘 해냈나"라며 "하정우 전 청와대 AI수석이 AI를 얘기하는데 자기가 아는 분야에 지역을 끼워맞추려고 하면 안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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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오세훈 향해 "집값 폭등 지적, 자기비판…임기 동안 뭐 했나"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의 부동산 폭등 지적에 "스스로에 대한 자기비판"이라고 일축했다. 정 후보는 4일 서울 중구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서울 구청장 후보 간담회' 모두발언에서 "5년 동안 시장하면서 왜 전·월세 폭등에 대비하지 않았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정 후보는 "(오 후보는) 정비사업은 10~15년이 걸리기 때문에 본인 책임이 아니라고 하는데 반은 맞고 반은 틀리다"면서 "전·월세 문제는 2~3년이면 대책을 세우고 빌라,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등을 활용해 공급할 수 있다. 5년 임기 동안 뭐하고 이제 와서 전·월세 지옥이 될 것이라고 얘기하느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오 후보는 마치 도전자인 것처럼 말씀하고 다니는데 스스로를 잘 돌아보길 바란다. 본인이 현직 시장인 만큼 현직으로서의 비판과 반성을 앞세워주기를 바란다"고 요구했다. 정 후보는 서울 25개 자치구 구청장 후보들 앞에서 오 후보의 '보수재건' 발언을 비판하기도 했다. 그는 "오 시장이 국민의힘 후보가 된 후 일성이 이재명 정부 폭정에 맞서 '보수재건'을 하겠다는 것"이라며 "지방정부가 과연 어떤 진영을 재건하는 것인지, 민생을 챙기는 것인지 심각하게 문제 제기 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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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승래 "조작기소 특검법, 당내 의견 나누겠다"
4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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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조승래 "공천 수요일 중 마무리…다음주 선대위 체제 전환"
4일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 기자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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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부울경 공천자 대회…전재수·김경수·김상욱 한 자리서 '필승 결의'
더불어민주당이 6·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부산·울산·경남 후보를 한자리에 모아 '원팀'으로서 필승 결의를 다졌다. 민주당은 4일 부산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부·울·경(부산·울산·경남) 공천자대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정청래 대표와 전재수 부산시장 후보, 김상욱 울산시장 후보, 김경수 경남지사 후보 등이 참석했다. 정 대표는 "이 자리에 있는 민주당 후보들은 이재명 정부와 손발을 맞춰 진짜 지방 시대를 함께 열어나갈 수 있는 최정예 선수들"이라며 "전재수가 있어 든든하고 김상욱이 있어 울산의 미래가 밝고 김경수가 있어 경남이 다시 딛고 일어설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부산·울산·경남이 하나의 메가시티로 묶여 부산을 울산이 도와주고 울산을 경남이 도와주고, 경남을 부산이 도와주는 삶의 공동체, 운명 공동체로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시대를 열자고 여러분께 제안한다"며 "그 길에 여러분께서 앞장서 주시리라 믿는다. 대한민국 국가 정상화, 일 잘하는 지방 정부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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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野' 수도권 후보들 "李 대통령 공소취소 저지 공동 투쟁"
야당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이 더불어민주당의 이른바 '공소취소 특검법' 발의를 "사법 쿠데타"로 정의하고, 시행을 막기 위한 범국민 저항운동을 시작하겠다고 선언했다. 개혁신당과 국민의힘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들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사법 내란 저지를 위한 수도권 광역단체장 후보자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토론회에는 연석회의를 제안한 개혁신당 소속 조응천 경기지사·김정철 서울시장 후보, 국민의힘 소속 오세훈 서울시장·유정복 인천시장·양향자 경기지사 후보가 참석했다. 후보들은 회의 후 발표한 공동성명서를 통해 "사법 정의가 훼손되고 대통령 1인 중심 국가가 되면 지방행정의 자율성과 공정성마저 위협받는다"며 "주민의 복리와 안전을 책임지려는 지방선거 후보자들이 오늘과 같은 사태에 입을 닫는 것은 역사적 직무 유기"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국민과 함께 '이재명 셀프 면제 특검법과 위헌적 공소취소' 강력 저지를 위해 공동 투쟁에 나설 것"이라며 "민주당은 '이재명 셀프 면죄 특검법'을 즉각 중단·철회하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