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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누가 오르게 했습니까"...여의도 출근길에 뜬 정청래-정원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6·3 지방선거를 8일 앞두고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와 여의도 출근 인사에 나섰다. 정 대표는 오전 8시쯤 서울 여의도역 앞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주식 계좌에 있던 1000만원, 누가 3000만~4000만원으로 만들었나. 국민과 힘 합쳐 이재명 대통령이 이룩한 업적이 아니냐"며 "이 대통령과 손발 맞출 정원오, 서울시장 시켜만 달라"라고 호소했다. 파란색 공식 선거 운동복을 입은 두 사람은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에게 양손으로 엄지를 들어 보이며 "화이팅"을 외쳤다. 일부 시민들은 걸음을 멈추고 두 사람과 악수를 하거나 셀카를 촬영했다. 정 대표는 "열심히 하겠다"고 연신 인사를 건넸다. 마이크를 잡은 정 대표는 "출근을 서두르는 서울 시민 여러분, 일 잘하는 이재명 정부가 더 잘하기 위해선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를 뽑아달라"며 "이재명 대통령이 (당선) 1년도 안 돼서 대한민국 주식을 2~3배로 올려놓지 않았나. 성동구청장 3선을 하면서 탁월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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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성동미래일자리 카르텔 의혹에 "좋은 사업 홍보 기회…감사"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측이 추가로 제기한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 의혹에 대해 "좋은 사업을 홍보하게 해줘 감사하다"고 맞받았다. 정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출근인사 후 기자들과 만나 "오 후보 측의 네거티브(흑색선전)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라며 이같이 말했다. 앞서 오 후보 측은 전날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 시절 성동구 출자로 설립한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에 정 후보 인사들이 포진해 있다며 '부패 카르텔' 의혹을 제기했다. 정 후보는 "미래일자리주식회사는 은퇴 이후 60대 일자리를 만들자는 취지로 설립한 것"이라며 "현재 300명 가까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있다. 호응도 좋고 성과도 좋은 사업"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공익사업이라서 성동구청이 70%, 민간 30% 투자로 진행됐는데 6년 동안 성과 없이 투자만 했고 6년 만에 처음으로 수익률이 배분됐다"며 "처음 10%, 이후 국민의힘 구의원이 배당이 적다고 주장해 이듬해에 5%를 올려 8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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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스타벅스 사태 사과…與정원오 "갈등 줄이는 것도 기업의 역할"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의 스타벅스 탱크데이 이벤트 사과와 관련해 "역사의 아픔에 대한 조롱은 사라져야 할 것"이라며 "진상규명이 정확히 이뤄지면 납득되지 않을까 싶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에서 기자들과 만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굉장히 주목 받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건실한 기업,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사회적 책임이 중요하다. 갈등을 줄여나가는 것도 기업의 역할인데 그 부분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발표 과정에서) 진상 규명이 정확히 이뤄지고 진심 어린 사과, 이후 재발방지 대책까지 이뤄지면 그 부분에 대해서 납득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최근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재명 재판 취소 특검에 분노한 민심을 스타벅스로 돌리려 하고 있다"고 주장한 것에 대해서는 "정쟁화는 바람직하지 못하다"고 말했다. 정 후보는 "이 문제가 시민들의 자발적인 항의와 분노, 시정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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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도 "장동혁, 극우 유튜버 가까워…돌아오는 건 보수 궤멸"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향해 "제1야당 대표가 아니라 극우 유튜버에 가깝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국민의힘은 대한민국을 광기와 망상의 윤석열 시대로 후퇴시키고 있다"며 "6·3지방선거를 민주당 후보에 대한 근거 없는 비방과 흑색선전, 중상모략이 판치는 진흙탕으로 전락시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심지어 장 대표 등 일부 의원과 후보들은 5·18과 민주주의를 정면 모독한 극우세력을 비호하는 것도 모자라 이들의 망동을 선거판까지 끌어들여 혐오와 조롱을 선동하고 국민 분열을 조장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사회통합과 건강한 시민사회를 강조한 이재명 대통령의 당연한 문제제기를 왜곡, 폄하하고 시대착오적 색깔론까지 동원해 국민의 대표인 대통령을 모욕하고 있다"며 "아무리 선거가 급해도 정치인으로서 최소한의 도리가 있다"고 비판했다. 한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은 내란종식과 민생회복, 사회대개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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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업 운영 의혹' 김용남 "수익 1원도 안 받아…불법 없다고 당에서도 확인"
김용남 더불어민주당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 후보가 대부업체 차명 운영 의혹에 대해 "자극적인 용어를 사용한 전형적인 네거티브 공세"라고 반박했다. 김 후보는 26일 KBS라디오 '전격시사'에 출연해 "제 명의로 주식을 정식으로 인수받아 신고와 등기가 된 상태"라며 "차명 의혹은 처음부터 말이 안 되는 주장"이라고 말했다. 업체로부터 배당이나 수익을 받은 사실이 없느냐는 질문에는 "전혀 없다"며 "은행이 열리는 대로 방문해 1원도 안 받은 증명서를 발급 가능한지 알아볼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전날 언론을 통해 공개된 녹취 내용에 대해서는 "가족 간의 통화 내용을 상세히 기억할 수 없지만 그런(차명 운영을 도와주면 수수료를 주겠단 취지) 내용은 전혀 아닌 것으로 기억한다. 그런 취지라고 해설을 덧붙인 것 같다"며 "아버지를 취업시켰다는 내용은 아버지의 최소 생활비는 동생이 해드리면 어떻겠느냐는 취지로 얘기한 것"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자세한 내용은 기억나지 않지만 제가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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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측 "정원오 주변, 성동구서 로또·부패 카르텔…박원순 시즌2"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서울시장 선거에 출마한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 측이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의 측근들이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를 통해 "부패 카르텔"을 형성했다고 주장했다. 해당회사에 대한 구청의 지분을 낮춘 뒤 민간 지분을 늘려 사업상 특혜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오세훈 캠프 조은희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은 박수민·윤희숙 공동선대위원장과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는 정 후보가 성동구청장으로 재직하면서 설립한 성동구 출자기관"이라며 "총자본금은 3억원으로, 성동구청이 70%, 서울숲사회혁신공유재단·재단법인 성동벤처밸리가 10%, 주주 6명이 20%를 투자했다"고 밝혔다. 조 본부장은 "최초에는 성동구청이 100% 지분 투자를 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나, 민간 지분을 30%로 늘리게 된 경위가 석연치 않다"며 "유사 사례인 동작구청, 서초구청의 출자 일자리 주식회사는 구청이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 본부장은 다른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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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정원오, 서울시 재개발·재건축 업적 가로채…후안무치"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성동구청장 당시 재개발·재건축 준공 실적이 있다고 밝힌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향해 "(서울시의) 업적을 가로채기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는 25일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 인근에서 취재진과 만나 '후보 사이 성동구 재개발·재건축 준공률이 0%라는 지적이 나오며 공방이 오간다'는 취재진 말을 듣고 "정 후보 본인 임기 내 구역 지정한 것 중 (준공된 비율은) 0%"라며 이같이 말했다. 오 후보는 "정 후보 측은 저희가 지적했더니 뭐가 있다고 9~10년 만에 준공한 것을 예시로 들었다"며 "다시 확인해보니 정 후보 취임 전, 제 서울시장 임기 때인 2006년부터 2011년 사이 서울시에 의해 구역 지정된 물량의 업적을 가로채기한 사실이 밝혀졌다. 후안무치하다"고 주장했다. 오 후보는 '성동미래일자리주식회사에 정 후보 측근이 지분을 가지고 있다는 지적이 캠프로부터 나왔다'는 말을 듣고 "그곳 연간 매출이 50억원 정도 되고, 누적 이익액이 십몇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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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오 "오세훈 때 줄어든 일자리 늘릴 것" vs 吳 "'무능' 鄭에 서울 못 맡겨"
6.3 지방선거를 9일 앞두고 서울시장에 출마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재개발·재건축을 가속화하고 최근 4년간 사라진 서울 일자리를 늘리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는 구청장 당시 정 후보가 지역 주택 개발에 적극적이지 않았다며 '일잘러'(일 잘하는 사람)프레임을 허무는 데 집중했다. 정 후보는 25일 서울 강서구 마곡나루역을 시작으로 양천구 목동 현대백화점, 금천구 씨티렉스 쇼핑몰, 영등포 신길2구역·타임스퀘어 등서울 서남권 4개 지역에서 유세를 진행했다. 양천구청장 비서실장을 지낸 정 후보는 양천구 유세에서 "이곳은 저에게 고향같은 곳"이라며 "시장이 되면 양천구 도약을 힘차게 밀어드리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재개발 재건축 추진 △경제 활성화 △안전한 서울을 강조했다. 그는 "착착개발로 목동 아파트 재건축, 그리고 신월동·신정동·목동 재개발을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추진해서 노후된 주거 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오 후보를 비판하는데도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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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D-9' 구로·가산 찾은 정원오 "경부선 지하화, AI 특구로 대도약"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구로구 일대를 찾아 "경부선 지하화로 새로 생기는 공간을 공원·청년주택·일자리 공간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정 후보는 25일 오후 서울 구로·가산디지털단지 일대를 찾아 "구로는 서남권 대도약의 한복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방문은 구로에서 30년 가까이 거주한 시민 정미영씨가 보낸 문자에서 비롯됐다. 정씨는 문자에서 "(경부선 지하화라는) 큰 계획 발표에 구로구 이름이 잘 보이지 않아 섭섭하다"며 "신도림역·구로역도 경부선 지하화 사업에 포함되는 것이 맞느냐"고 물었다. 이에 대해 정 후보는 "구로는 빠진 곳이 아니라 서남권 대도약의 한복판"이라고 답했다. 정 후보가 추진하는 경부선 지하화는 구로차량기지·구로역을 기점으로 영등포, 노량진, 용산을 거쳐 서울역까지 약 18km에 이르는 구간을 지하화하는 것이다. 그는 신도림역과 구로역 일대는 가장 크게 달라질 핵심 지역이라고 했다. 정 후보는 특히 구로·가산을 'AI(인공지능)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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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식 "TK신공항과 통합법 전폭 지원"…대구서 김부겸 힘싣기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 후보인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김부겸 민주당 대구시장 후보에 대한 전폭적인 입법·예산 지원을 약속했다. 이에 김 후보는 "제 당선이 당내 온건파에 힘을 실어 민주당의 독주를 막을 것"이라 주장하며 보수 텃밭의 표심을 파고들었다. 조 의원은 25일 오후 대구 달서구 소재의 김 후보의 선거사무소를 찾아 "대구 지역의 가장 큰 현안인 대구경북신공항 추진은 지금이 절호의 기회"라며 "모든 역량과 힘을 갖춘 김 후보께서 대구를 맡게 되면 신공항 반드시 해결될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국회의장에 선출되기 전 김 후보를 돕기 위해 대구를 방문했다. 현재는 당적을 유지한 상태다. 여야 지도부가 합의대로 라면 다음달 5일 열릴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의장으로 공식 선출된다. 조 의원은 "김 후보가 중앙당으로부터 이미 1조 원의 재정 투자를 약속받았다"며 "여야 모두 발의해 둔 신공항 특별법은 김 후보가 당선되면 더욱 속도감 있게 추진될 것"이라고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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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 "한동훈 '유사 선거사무실' 설치 의혹, 공직선거법 위반"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부산 북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유사 선거사무실 운영' 의혹에 대해 "공직선거법 위반이 명백하다"고 주장했다. 조 사무총장은 25일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한 후보가 유사 사무실을 설치해 선거운동을 했다는 혐의로 고발 조치가 됐고 관련 기관들이 이 문제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것 같다"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한 언론에서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이 한 후보 측 자원봉사자들이 쉼터로 이용 중인 부산 북구 덕천동 소재 사무실을 현장 조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조 사무총장은 "선거운동을 할 때 등록된 선거사무소에서만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돼 있다"며 "심지어 후원회 사무소에서도 선거운동을 못한다"고 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후보가) 특정 장소를 임차해서 쉼터를 운영하면서 선거운동의 거점으로 삼았다는 것"이라며 "명백한 선거운동을 위한 유사 사무실"이라고 했다. 조 사무총장은 "선관위는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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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 '무능' 정원오에 못맡겨…약자와 동행하며 세계 3위 도시로"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가 서울 도봉구를 찾아 전·월세난을 거론하며 "더불어민주당이 서울시장 선거까지 이겨버리면 이재명 대통령 오만이 브레이크 없는 기관차처럼 폭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 후보는 25일 도봉구 홈플러스 인근에서 진행한 시민 유세에서 "앞으로 1~2년 내 전·월세 기간 다가오시는 분들은 요즘에 밤잠 못이루시죠"라며 "'6·27' '10·15' 대책으로 실거주 강화한다고 대출을 제한해놓고 세금 중과하기 시작해 매물이 씨가 마른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대통령이 사과 한 마디 한 적 있나"라며 "정말 오만하기 이를 데 없다. 내년에는 선거가 없다"며 "(민주당 승리를) 막아야한다. 정원오 후보가 서울시장이 되면 이 대통령의 폭주에 가속도가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서울 거리 다니면서 정 후보 현수막 붙은 것을 보셨을 것"이라며 "이 대통령을 언급하지 않으면 본인 존재감이 없다. 민주당 후보 때부터 이 대통령 도움으로 돼 선거 치르는 것도 전부 '이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