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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섭 "장특공제 폐지시 서울시민 절반 피해…정원오, 본인 생각 말하라"
김재섭 국민의힘 의원이 "장특공제' 폐지에 대한 입장이 당과 같다고 한 정원오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직접 공부하고 본인의 생각을 말하길 바란다"고 공격했다. 김 의원은 22일 SNS(소셜미디어)에서 "정 후보는 서울시장에 출마한 거냐, 아니면 민주당 대변인에 지원한 거냐"며 이같이 밝혔다. 장특공제(장기보유특별공제)는 양도세를 부동산 보유 기간에 따라 40%까지, 거주 기간에 따라 40%까지 총 80%를 깎아주는 제도다. 장특공제 폐지는 이재명 대통령이 SNS에 거론하며 화제로 떠올랐다. 국민의힘은 장특공제 폐지가 시민의 재산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전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정 후보를 향해 "시민 재산이 날아가는데 묵묵부답"이라며 "아무리 대통령 말씀이라도 본인 의견을 내놓는 것이 도리"라고 했다. 이에 정 후보는 전날 봉하마을에서 "투기 목적이 아니라면 실거주 1가구 1주택자들의 권리는 여전히 보호돼야 한다는 명확한 입장을 가지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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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김부겸, '프로 경제통'인 나를 당해낼 수 있겠나"[터치다운the300]
추경호 국민의힘 대구시장 예비후보가 "행정을 2~3년 하신 분이 실무자부터 최고위직까지 35년간 행정을 경험한 저를 당해낼 수 있겠냐"며 "대구 경제를 해결할 사람은 추경호"라고 강조했다. 추 후보는 21일 공개된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 채널M의 '터치다운the300'에 출연해 "저는 행정·경제·정치력 삼박자를 갖춘 대한민국 유일한 후보"라며 이같이 말했다. 추 후보는 더불어민주당에서 대구시장 후보로 등판한 김부겸 전 국무총리에 대해 "대구에서 국회의원 한 번 하고 행정안전부 장관과 총리까지 지냈는데 대구를 위해서 한 게 아무것도 없다는 게 김 후보에 대한 (대구시민들의) 인식"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구를 6년 전에 떠났다가 혼란스러운 것 같으니 틈새를 보고 민주당 호출에 나오신 분, 그리고 평생 여기(대구)에 있으며 성과를 보인 추경호 중 누구를 선택할지 답은 분명하다"고 했다.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김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과 관련해선 "더 세게 지원하시길 바란다"며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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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조승래 "김용 공천? 선거 미칠 영향 검토…대체로 부정 의견 많은 듯"
이재명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이 오는 6월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에 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사무총장이 공천 여부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피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22일 CBS라디오 '박성태의 뉴스쇼'에 출연해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은 (지방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느냐'는 질문에 이같은 취지로 답했다. 조 사무총장은 "당내에서도 크게 두가지 의견이 있다"며 "정치 검찰의 조작 기소 피해자이기 때문에 정치적으로 배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있고 국민 눈높이 측면에서 봤을 때 적절치 않다는 의견도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것이 과연 선거에 미치는 영향이 어떨지 판단이 필요해 보인다"며 "당선 가능성 측면을 고려했을 때 개별 선거구의 당선 가능성이 있더라도 그 인사에 대한 공천이 다른 선거에 영향을 나쁘게 미치면 선택할 수 없는 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 사무총장은 '다른 선거에 미치는 영향을 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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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장동혁의 진종오 진상조사는 '진상'…민주당과의 싸움에 방해"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무소속인 자신을 지원하는 진종오 의원에 대한 장동혁 대표의 진상조사 지시를 두고 "진상조사라기보다 진상(進上)"이라고 밝혔다. 22일 정치권에 따르면 한 전 대표는 전날 채널A CITY LIVE 인터뷰에서 "(장 대표는) 민주당과 싸우는 건 본 적이 없고 민주당과 싸우는 저를 방해하는 것만 봤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대표는 "(장 대표가 방미 이후) 자꾸 본인이 비판받으니까 희생양을 찾고 눈 돌리기를 하는 것 아니냐"며 "지역에 가보면 여의도나 광화문에서 생각하는 것보다 국민의힘 지도부가 너무 잘못 가고 있다는 것에 대한 비판 의식이 정말 강하다. 결국 그 방향은 잘못됐다고 이미 결론이 났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주장했다. 한 전 대표는 부산·경남(PK)을 중심으로 한 보수진영 재건론도 거론했다. 한 전 대표는 "부산은 보수의 본산이기도 하지만 민심에 대단히 민감한 곳"이라며 "지금 우리 보수의 위기, 국민의힘의 위기는 민심과 유리된 지도부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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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갬이가 남이가"vs"여까지 떼가뿌면 우야노"…최대 격전지 된 대구[르포]
"'김부갬(김부겸)이 남이가' 하는 정서가 있지예. 무소속이었음 무조건 당선인데 국민의힘이 쉽지 않을 낍니더." "국민의힘에 실망 마이 했지요. 근데 여(대구)까지 민주당이 떼가뿌면 나라가 어떻게 되겠십니까."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44일 앞둔 20일 대구. 머니투데이 더300(the300)이 현장을 찾아 들은 대구의 민심은 '보수의 성지'라는 타이틀이 무색할 정도로 국민의힘에 싸늘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12·3 불법계엄과 탄핵 이후 보수 진영의 분열로 TK(대구경북) 지역의 지지층 이탈을 부르긴 했지만 민심 이반의 가장 큰 이유는 역시 지역 경제에 대한 불만이었다. 이날 대구 동대구역·서문시장·반월당 지하상가 등에서 만난 시민들은 이구동성으로 대구의 어려운 경제 상황의 책임을 국민의힘에 돌렸다. 이재명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 대한 시선도 곱지만은 않았다.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이재명 대통령의 외교·안보 관련 SNS(소셜미디어) 발언 등에 대한 불신도 세대를 가리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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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경기도의원 도전 송경택 "분당·판교·서현 '재건축·교통 발전' 이끌 적임자"
"검증된 전문성과 실천력으로 분당 재건축, 판교 교통망 개선을 이루겠습니다." 송경택 국민의힘 경기도의원 후보는 21일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의 인터뷰에서 "정책적 상상력과 이를 관철시키는 뚝심이 제 최대 강점"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성남시 분당구 제6선거구에 출마한 송 후보는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감독을 지냈다. 송 후보는 2008년 ISU(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쇼트트랙선수권 1500m 대회에서 미국의 안톤 오노를 제치고 대한민국에 첫 금메달을 안기기도 했다. 송 후보는 2016년 안철수 의원(경기 성남시분당구갑)과의 인연으로 정치에 입문한 뒤 서울시의원 등을 경험했다. 지난 1월 서울시의원에서 사퇴한 뒤 경기도의원을 준비, 6.3 지방선거에서 성남시 분당구 제6선거구에 출사표를 던졌다. 서울시의원에서 지역을 바꿔 경기도의원으로 출마하는 이유에 대해 송 후보는"제가 가장 잘 알고 사랑하는 분당과 판교, 서현의 발전에 제 모든 것을 쏟아붓고자 한다"며 "서울시의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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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콘텐츠 동반성장 위한 정책 과제는…與이훈기, 22일 국회 토론회
이훈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22일 국회에서 'K-콘텐츠 산업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 방향과 과제' 토론회를 연다. 이 의원실에 따르면 이번 토론회는 △창작자에게 정당한 보상이 돌아가는 구조 △방송사·제작사·플랫폼이 함께 만드는 지속 가능한 협력 체계 △제작 중심에서 유통·투자까지 연결되는 산업 구조 개편 방향을 종합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울러 이재명 정부의 국정 과제인 △콘텐츠 산업의 전략 산업화 △지속 가능한 미디어 생태계 구축과 연계해 K-콘텐츠 생태계 회복을 위한 실질적 입법·정책 과제를 모색한다. 이날 토론회는 이 의원과 MBC, EBS, 한국독립PD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독립PD협회가 주관한다. 토론회는 홍경수 아주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고 최우영 독립PD협회 권익위원장이 'K-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정책방향과 과제'를 발제한다. 정재홍 창작자연대 대표가 'K-미디어콘텐츠 산업의 동반성장을 위한 저작권과 공정 보상'을 주제로 두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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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경남 섬에도 파란 바람을" 욕지도 밭에서 민심 다진 정청래
"욕지도에서 시작한 파란 바람이 경남을 파랗게 물들일 때까지 최선을 다하겠다."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전국을 돌며 현장 중심 행보에 나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번에는 경남 섬마을을 찾아 표밭을 다졌다. 때 이른 더위가 한풀 꺾인 선선한 날씨였지만 정 대표는 구슬땀을 흘리며 약 한 시간 동안 욕지도 특산품인 고구마를 심었다. 문정복·이성윤·박지원·박규환 최고위원과 권향엽 조직사무부총장, 한민수 당대표 비서실장과 강준현 수석대변인, 김남국 대변인 등 지도부도 함께했다. 정 대표를 비롯한 의원들은 중간중간 일어나 기지개를 켜면서도 민심을 다지듯 쉬지 않고 밭을 일궜다. 일하는 의원들을 지켜보던 강석주 민주당 통영시장 후보는 "일 끝날 때까지 허리 피면 안 된다"고 농담을 하기도 했다. 이날 밭에서는 공천 이야기도 나왔다. 가장 빠른 속도로 작업을 하던 정 대표는 김남국 대변인을 보며 "시원찮은데, 이리 와서 한 번 보라"고 부른 뒤 고구마 심는 시범을 보였다. 정 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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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파업 용인 노봉법 탓"vs"원청 노조탄압때문"...화물연대 사태 공방
최근 화물연대 집회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과 관련해 여야가 '노란봉투법(노동조합법 2·3조 개정안·노봉법)'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다. 국민의힘은 "불법 파업을 용인하는 노란봉투법의 후폭풍"이라고 주장했고, 더불어민주당은 "부당하게 교섭을 거부한 원청 BGF 리테일의 노동조합 탄압 때문"이라고 했다.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우 민주당 의원은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사태의 본질은 열약한 노동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노조의 정당한 교섭요구를 거부한 원청의 행태에 있다"고 말했다. 이 의원은 BGF 리테일이 실질적 지배력을 행사하고 있고 화물연대는 서울중앙지방법원 등에서 노조 지위를 갖고 있다는 판결을 받았다는 점에서 두 주체 간 교섭이 이뤄졌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BGF 리테일 측에 "즉각 교섭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회견 직후 이 의원은 기자들과 만나 '노봉법이 사용자성을 모호하게 규정해 파업이 이어지고 있다'는 일각의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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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임 재도전' 한병도 與원내대표직 사퇴…101일 간의 주요 성과는
한병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다음달 6일 원내대표 선거 출마를 위해 사퇴했다. 한 원내대표는 연임에 성공하면 국회 상임위원장 자리를 야당과 '나눠먹기식'으로 해오던 관행을 점검하겠다고 밝혀 하반기 국회 상임위 독식 가능성을 시사했다. 한 원내대표는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을 든든히 뒷받침하기 위해 입법에 더욱 신발 끈을 조여야 할 것"이라며 "이 산적한 현안에 책임을 다하기 위해 저는 오늘 원내대표직을 내려놓는다"고 밝혔다. 한 원내대표는 "유시유종(有始有終)이라는 말이 있다. 한번 시작한 일은 끝까지 마무리해야 한다는 뜻"이라며 "지난 100일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이재명 정부의 성공과 민주당의 승리에 더 크게 기여할 수 있는 길을 찾도록 하겠다"고 했다. 지난 1월 11일 취임한 한 원내대표는 101일간의 성과로 △검찰개혁·사법개혁 완수 △2차 종합특검을 통한 내란 종식 △윤석열 정치검찰의 조작 기소 진상 규명 △대미투자특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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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미애·정원오·박찬대, 盧 묘역 참배…"수도권 공통 공약 준비 중"
더불어민주당 서울·경기·인천 광역자치단체장 후보들이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을 합동 참배했다. 세 후보는 이 자리에서 6·3 전국동시지방선거 수도권 압승 의지를 다졌다. 추미애 민주당 경기지사 후보,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 등은 21일 경남 김해 봉화마을을 찾아 노 전 대통령 묘역을 합동 참배했다. 지난 12일 국회에서 열린 '원팀간담회' 이후 두 번째 합동 공식 일정이었다. 추 후보는 방명록에 "민주주의의 희망이 지방자치라고 한 (노 전 대통령) 말씀대로 지방자치를 제대로 꽃피울 것"이라고 적었고, 정 후보는 "사람 사는 세상의 꿈 시민이 주인인 서울로 이어갈 것"이라고 썼다. 박 후보는 "깨어있는 시민의 강력한 연대, 서울·경기·인천이 함께 만드는 사람 사는 세상"이라고 했다. 추 후보는 참배 직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노 전 대통령께서는 '지방자치가 제대로 돼야지만 민주주의를 지킬 수 있다'고 강조하셨다. 수도권 세 후보가 연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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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기 의원들 "자체 선대위 발족…수도권 무너지면 '견제' 없어져"
국민의힘 소속 경기도 국회의원들은 '경기도 자체 선거대책위원회'를 발족한다고 밝혔다. 김선교·김성원·김용태·김은혜·송석준·안철수 의원은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기도 선대위 출범으로 수도권 지방선거 승리를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경기도 의원들은 "경기도 선거는 유례없는 위기"라며 "더불어민주당은 이미 후보를 확정하고 선대위를 꾸려 경기도 전역을 누비고 있는데, 우리는 후보조차 결정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어 "저들은 모든 역량을 모은 '용광로 선대위'를 꾸렸지만, 우리는 아직 불을 지필 준비조차 돼 있지 않다"며 "수도권이 무너지면 우리 당은 국민을 위한 건강한 견제 역할조차 할 수 없게 된다"고 했다. 이들은 "경기도 자체 선대위를 즉시 발족하겠다"며 "현장을 지키는 저희가 직접 엔진을 돌리겠다. 위기 상황에서 경기도가 먼저 움직여 수도권 승리의 전초기지가 되겠다"고 했다. 경기도 의원들은 자체 지역 공약 발굴, 행동을 통한 신뢰 회복에 나서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