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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한성숙 "한동훈 의원실에 사과…불필요한 논란 일으켜 유감"
11일 국회 경제분야 대정부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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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위, 김승원 신약 청탁 의혹에…與 "정쟁 안돼" VS 野 "왜 뚫렸나"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국회의원들이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신약 청탁 의혹과 관련해 기싸움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해당 의혹을 질의해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민주당은 합의되지 않은 내용이라고 거부했다. 이달희 국민의힘 의원은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 회의에서 "김 후보자가 부정 청탁 의혹으로 국민적 공분을 사고 있다"며 "그 사안이 다름 아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기관인 식약처와 관련이 돼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법원은 2024년 12월 제넨셀 창업자에게 동물실험을 한 것처럼 자료를 허위로 작성해 제출했다며 유죄를 선고했다"며 "(그때 당시) 속은 당사자는 바로 식약처"라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김 후보자가 국정감사 기간 중 식약처장에게 업체와 담당 부서까지 찍어서 (승인을) 빠르게 처리해달라고 청탁한 뉴스가 매일같이 쏟아진다"며 "우리는 국가기관인 식약처가 왜 뚫렸는가 따져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수진 민주당 의원은 "국민의힘에서 요구하는 식약처에 대한 질의는 합의되지 않은 현안 질의 내용"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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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김승원, 보면 볼수록 잘된 인사…지킬 것"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지켜보면 지켜볼수록 잘된 인사"라며 "(김 후보를)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11일 충북도청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한동훈 무소속 의원에 의한 공세는 있었지만 결국 거품은 걷히고 본질과 진실은 드러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한동훈 의원에 대해서는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는 판단이 국민적으로 높아지고 있다"며 "제가 굳이 아웃이라는 단어를 쓰지 않아도 국민 판단에서는 이미 아웃으로 가고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떤 분들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을 때리면 YS 김영삼 대통령을 만들어주는 것이라는 말도 안되는 평론을 하신다"며 "역사적인 대형 왜곡이고 김영삼 대통령에 대한 모독, 대형 견강부회"라고 말했다. 김 대표는 "김영삼 대통령은 독재에 꼿꼿했고 5·18 정신을 자신의 정체성으로 지켰지만 한동훈, 이진숙 이런 분들은 전두환과 윤석열 같은 독재자들에게 결국 고개를 숙인 사람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 저는 비교하면 안 될 사람들을 김영삼 대통령에 비교하는 것에 민주당으로서 모욕감을 느낀다고 말씀드리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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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도부, 충북서 네번째 예산협의…"숙원 사업 확실히 챙기겠다"
더불어민주당 지도부가 충북에서 네번째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충북의 숙원 사업과 미래 산업을 위한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11일 충북도청에서 충북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밝혔다. 민주당 지도부는 지난 2일 세종에서 첫번째 예산정책협의회를 연 뒤 충남, 전북, 충북을 찾았다. 한 원내대표는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예산, 오송 AI(인공지능) 바이오 데이터 센터 구축을 비롯해 충북 주요 현안들이 많이 있는 것 같다"며 "송재봉·임호선·이강일·이광희·이연희 등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함께 다시 똘똘 뭉치겠다"고 말했다. 김민석 민주당 대표는 "말씀해주신 모든 것들을 저희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충북은 반도체, 바이오, 2차전지, 방사선 가속기가 다 있고 AI(인공지능) 데이터 센터 논의까지 진행되고 있는 유일한 첨단 풀스택 지역"이라고 언급했다. 김 대표는 "신용한 충북지사의 탁월한 리더십을 지원하고 철도·교통, 바이오, 청주교도소 이전, 2027 유니버시아드 지원 등도 철저히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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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용혜인, 국민 눈높이서 지켜봐…당 내외 평가 비상하게 취합"
더불어민주당은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대해 "지도부를 중심으로 당 내외의 평가와 의견을 비상하게 취합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1일 충북 청주에서 열린 충북 예산정책협의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 눈높이에서 엄중히 바라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러면서 "(당 내외 의견 취합 방향 관련해서는) 제가 드린 이야기면 (설명이) 되지 않겠나"라고 말을 아꼈다. 용 후보자는 장관직 겸직 논란, 비선 조직 내 성차별 묵인 등 각종 의혹에 휩싸였다. 그는 전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관으로서 해야 할 역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사퇴론에 대해서는 "인사권자(대통령)가 기대하는 바 있으니 지명했을 것"이라고 거부 의사를 분명히 했다. 한편 민주당은 이날 비공개 최고위를 열고 윤리심판원장에 이창환 변호사, 부심판원장에 문진석 수석사무부총장, 심판위원에 양부남 의원 등 총 9명을 임명했다 전략기획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은 윤종군·백승아 의원을 임명했다. 연금개혁 특별위원회 위원장은 남인순 의원, 전당대회개선 태스크포스(TF) 공동단장은 이연희·백승아 의원이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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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용혜인, 李대통령 머리 위에 있어…지명철회 엄두도 못낼 것"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1일 각종 논란이 제기된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두고 "'좌파 카르텔'이 이재명 대통령 머리 위에 있다"며 "이 대통령은 지명 철회를 엄두도 못 낼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SNS(소셜미디어)에 "용혜인을 앞세운 좌파 카르텔의 최종 목표는 '좌파 공화국'으로 대한민국 체제를 바꾸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장 대표는 "이들의 1차 목표는 제도권 진입이었고, 용혜인을 앞세운 위성정당 '기본소득당'으로 그 목표를 이뤘다. 이재명의 민주당이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두 번이나 그 길을 열어줬다"고 했다. 이어 "다음 목표는 권력의 심장에 진지를 구축하는 것"이라며 "왜 다른 자리 다 놔두고 '성평등가족부'겠나. 서구 좌파들이 가장 먼저 무너뜨리려 한 것은 전통의 가치와 윤리였다. '평등'으로 포장한 동성애 옹호, 가족 해체, 교실 혁명과 같은 것들"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성평등가족부야말로 이런 전략을 시행하는 데 최적의 진지"라며 "그 자리에 용혜인을 장관으로 앉혀 좌파들의 진지를 확장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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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앤용' 임명, 민심 전면전 선포"…'李 지명 철회' 총공세
국민의힘이 11일 김승원 법무부·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 등에 대한 비판을 쏟아내며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청문회가 아니라 국정조사를 받아야 한다"며 "지금 후보자에 대한 여러 의혹은 단순한 개인 비리가 아니다. 로비와 주가조작 등이 등장하는 '게이트'"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김 후보자는 보고 싶어서 눈물이 나는 양 모 씨로부터 부탁을 받고, 식약처에 외압을 넣은 것"이라며 "그 치정이 로비가 됐고, 그 로비가 국민에게 쥐약을 먹일 뻔했다. 이것만으로도 국정조사가 필요하다"고 했다. 정 원내대표는 "대통령은 죄 지우기 특임 장관으로 김 후보자를 선택했는데 이제 김 후보자는 정권의 지뢰가 됐다"며 "증인도 없는 청문회로 밝혀낼 수 있는 것은 없다. 관련 의혹은 국정조사는 물론 특검까지 필요한 사안"이라고 재차 강조했다. 임이자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은 용 후보자를 겨냥해 "어제 용 후보자의 기자회견은 참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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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민주당 "용혜인, 지도부 중심으로 당내외 평가 비상하게 취합"
11일 박성준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 백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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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안 돼" 용혜인 61%·김승원 43%…호르무즈 파병 반대 55%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장관으로 부적합하다는 응답이 각각 61%, 43%에 달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용 후보자가 성평등가족부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다'는 응답은 61%를 기록했다. '적합하다'는 의견은 13%였다.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26%다. 김 후보자의 경우 '법무부 장관으로 적합하지 않다'고 답한 비율이 43%를 기록했다. '적합하다'는 응답은 22%, 의견을 유보한 응답은 36%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 중 용 후보자가 적합하다고 본 응답은 26%였다. 부적합은 51%를 기록했다. 김 후보자는 적합 42%, 부적합 22%를 기록하면서 두 후보자에 대해 상반된 인식을 보였다. 무당층에선 용 후보자 적합 5%, 부적합 53%였다. 중도 성향 응답자 사이에서는 적합 9%, 부적합 65%였다. 김 후보자에 대해서는 무당층이 적합 9%, 부적합 41%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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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원 "한동훈 제보자, 사업 손실에 앙심"…한동훈 "경악스럽다"
박선원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이 한동훈 무소속 의원의 제보자가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지인으로 알려진 사업가 양모씨와 함께 사업을 하다 손실을 보고 앙심을 품은 인물이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경악스럽다"고 반응했다. 박 최고위원은 11일 충북 청주시 충북도청에서 진행된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후보자에 대한 야권의 공세와 관련해 "우리 정부의 검찰 개혁을 좌초시키려고 하는 거대한 음모의 시작"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 최고위원은 "현재 한 의원이 제기하는 정보의 출처는 세 가지다. 첫째는 공익제보자 조모씨고 둘째는 한 의원이 법무부 장관 재직 시절 취득했을 것으로 판단되는 정보이며 셋째는 한 의원이 장관 퇴임 이후 알아서는 안 되는 정보를 사적으로 취득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박 최고위원은 "이중 조씨는 2021년 양모씨와 경영 컨설팅 계약을 맺은 회사의 공동 대표로서 관동대 산하 자회사를 운영하던 인물"이라며 "제가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조씨는 양씨에게 권성동 의원 등 친분을 과시했던 인물"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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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지지율 38% 또 '최저치'…부정평가 '서울 60%' 전국 최고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38%로 3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1일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한국갤럽이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응답은 38%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인 9월1주차(40%) 보다 2%포인트(P) 하락했다. 이날 공개된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이 대통령 지지율은 한국갤럽 기준 취임 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앞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8월 둘째 주 44%를 기록하며 첫 데드크로스(부정평가가 긍정평가를 역전)를 기록했다. 이후 8월 셋째 주 45%로 소폭 반등했지만 넷째 주 42%로 다시 최저치를 갈아치웠고, 이번 조사에서 38%를 기록했다. 7월4주차 51% 지지율을 기록한 점을 볼 때 약 한 달 반 동안 13%P 하락했다. 이 대통령 직무 수행을 '잘못하고 있다'고 답한 비율은 51%였다. 직전 조사 결과에서 더 상승하지 않았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이 대통령 지지율은 29%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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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천인공노 패륜쇼 이진숙, 의원 자격 없어…국힘, 제명안 협조"
더불어민주당이 "천인공노할 패륜쇼를 저지른 이진숙은 국회의원직은 물론 공론의 장에서 완전하게 퇴출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11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헌법 부정도 모자라 패륜까지, 이진숙은 인간 실격"이라며 이같이 적었다. 박 수석대변인은 "어제(10일) 이진숙 의원은 국회를 저주와 혐오의 난장판으로 만들었다"며 "전두환의 비서실장을 국회로 끌어들여 5·18을 부정하는 토론회를 개최하더니 이번에는 패륜적 발언과 도구가 난무하는 집회까지 개최하고 나선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헌법과 역사를 부정하며 5·18 망언을 일삼는 이진숙은 이미 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며 "반성해도 모자랄 시간에 패륜적 집회를 개최하며 인간으로서 자격까지 상실한 것"이라고 했다. 박 수석대변인은 "영정은 세상을 떠난 이 앞에 놓는 것"이라며 "산 사람의 얼굴을 영정에 넣어 저주하는 행위는 그 자체로 용납할 수 없는 패륜"이라고 했다. 또한 "국민의힘과 장동혁 대표에게 묻겠다"며 "헌법과 역사를 부정하고 패륜까지 저지른 이진숙을 언제까지 감싸고 돌 것이냐"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