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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與, 이란전쟁 여파에 "필요시 100조원 이상 시장 안정 프로그램 신속 시행"
3일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원내대책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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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정, 중동 관련 "필요시 합동 상임위 개최...국힘에도 요청"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중동사태 관련 당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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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정 "6일 외통위서 국민안전 대책 논의...에너지 안보도 집중"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중동사태 관련 당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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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정 "韓, 원유 70% 호르무즈 통해...다양한 확보 대책 검토 중"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중동사태 관련 당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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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당정 "중동 해상에 韓 상선 30여척...원유 보유고 확인할 것"
3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중동사태 관련 당정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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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혁신당 "막말, 혐오 조장 이병태 자격 미달…인선 재고 요청"
조국혁신당이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위촉된 이병태 카이스트 명예교수에 대해 인선 재고를 촉구했다. 박찬규 혁신당 대변인은 3일 논평을 내고"조국혁신당은 이번 인선에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변인은 "이 부위원장은 과거 자유한국당 혁신위원과 경제대전환 위원으로 활동하며 보수 진영의 전면에 섰던 인사"라며 "홍준표 의원의 대선 경선 캠프 총괄정책본부장을 맡아 이른바 '경제 책사'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등 주요 정책을 향해 '사기'라 했고 최저임금 인상을 두고는 '정신분열증인가'라고 맹비난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또 과거 SNS에서 '친일은 당연하고 정상적인 것'이라며 반일을 비정상으로 규정하는 극우적 역사관을 드러냈고 세월호 추모 행사를 향해 '이 사회의 천박함의 상징'이라 폄훼했다"며 "청년 세대를 향해서는 '헬조선이라 빈정대지 마라'고 세대 갈등을 부추기고 혐오를 조장한 바 있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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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희도 '재명이네 마을' 강퇴…정청래·이성윤 이어 세 번째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 위원장인 최민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재명 대통령 팬카페 '재명이네 마을'에서 강제 탈퇴(강퇴)됐다. 정청래 민주당 대표, 이성윤 민주당 최고위원에 이어 세 번째 '강퇴' 인사다. 3일 정치권에 따르면 재명이네 마을 카페 운영진은 전날 오후 최 의원에 대한 강퇴(강제 탈퇴) 찬반 투표 결과를 공지했다. 총투표수 1328표 중 찬성 1256표, 반대 72표로 최 의원은 재가입이 불가능한 강퇴 처리를 당했다. 발단은 최 의원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린 게시물이었다. 최 의원은 유튜버 김어준씨가 운영하는 딴지일보 게시판에 'KTV 이매진, 사실 확인 중입니다. 최민희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최 의원은 해당 게시글에서 이 대통령 성남공항 출국 직전 찍힌 동영상에 이 대통령과 정 대표가 악수하는 장면이 편집된 것을 조사하겠다고 썼다. 정 대표 지지층 등 일각에서 영상에 해당 장면이 담기지 않은 것을 두고 "의도적 삭제"라는 의혹이 제기되자 최 의원이 직접 나서겠다고 알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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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총리, 중동 상황 악화에 "국민생명, 경제영향 최소화에 중점"
김민석 국무총리는 2일 미국과 이스라엘의 공습과 이란의 보복 공격으로 일촉즉발 긴장 상태에 놓인 중동 정세과 관련해 "국민 생명과 안전, 경제영향 최소화 등을 중점적으로 챙겨달라"고 관계부처에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회 중동 상황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발생 가능한 모든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비해야 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중동정세가 시시각각 급변하고 있다"며 "미국, 이스라엘과 이란간의 무력충돌이 호르무즈 해협봉쇄 그리고 미군기지가 있는 인근 국가들에 대한 공격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당장 항공길이 막혀 현지에 있는 우리 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신속한 상황 종료를 기원하지만 현 시점에서는 얼마나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렵다. 국내, 국제경제에 대한 영향 또한 불가피해 보인다"고 했다. 김 총리는 "금융시장 변동, 유가 상승 등 우려했던 영향이 나타나고 있다"며 "정부는 사태가 장기화되거나 예기치 못한 돌발상황이 발생하는 경우에도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만반의 준비를 다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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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대구 이어 부산 간다…장동혁, 韓동행 인사들에 "해당행위"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가 지난주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이어 이번 주에는 부산을 찾는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일부 친한(친한동훈)계 인사들이 한 전 대표 대구 일정에 동행한 데 대해 "해당 행위"라고 경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 전 대표는 2일 SNS(소셜미디어)에 "이번 토요일(7일) 점심시간에 부산 구포시장에서 상인 분들을 응원하고 시민들을 뵙겠다"고 썼다. 특히 "지난 금정 선거(2024년 10·16 부산 금정구청장 보궐선거) 역전승 당시 걸었던 온천천에서 시민들을 만나 뵈려 한다"고 했다. 한 전 대표가 방문을 예고한 부산 구포시장은 부산시장 출마가 유력한 전재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지역구(부산 북구갑)에 있다. 전 의원이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될 경우 북구갑은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재·보궐 선거 지역구가 된다. 국민의힘에서 제명된 한 전 대표는 대구 또는 부산 지역에서 무소속 출마 가능성이 꾸준히 거론되고 있다. 다만 한 전 대표는 지난 27일 대구 서문시장에서 '대구에서 보궐선거에 나설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좋은 정치를 위해 뭐든 할 것"이라면서도 "지금 재·보궐 선거 (지역)이 결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정치공학적으로 어디를 가겠다고 하는 건 의미가 없는 것 같다"고 말을 아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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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조국 "두 돌 축하 감사" …통합 무산엔 "자강해야 승리"
"입당 한번 해보세요. 보기엔 작은 정당이지만 있어야 할 건 다 있고요. 없을 건 없습니다. 조국혁신당. " 2일 오후 조국혁신당 창당 2주년 기념대회가 열린 서울 여의도 국회 박물관. 차규근 혁신당 의원이 마이크를 들고 무대에 오르더니 이같이 흥얼거렸다. 가수 조영남의 '화개장터' 노래 가사를 바꿔 분위기를 끌어올린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500여명의 당원들은 손 만세로 환호했다. 조국 혁신당 대표를 비롯해 서왕진 원내대표, 6·3 지방선거 출마 예비 후보자 등도 웃음을 터뜨리며 박수를 쳤다. 차 의원은 주거·보육·교육·건강 등 사회권을 선진국 수준으로 보장하는 혁신당의 비전 '사회권 선진국'을 강조하며 노래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창당 2주년 축하와 동시에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단합의 자리였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현장 분위기는 뜨거웠다. 혁신당 지도부와 수백명의 당원들은 "국민 속으로 으라차차" "RUN TO YOU(런투유) 으라차차" 구호를 연호했다. 황운하 의원 등 지방선거 예비 출마자들은 릴레이로 무대 앞에 나와 "단결해서 더 강해져서 승리하자"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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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철학·기준없는 이재명 정부 인사…박홍근 '회전문'"
싱가포르·필리핀 순방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로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지명하자 국민의힘은 "철학도 기준도 없는 내각 발표"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2일 논평을 통해 "국민 눈높이에 맞는 적합한 인물인지 철저히 검증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수석대변인은 "여당 4선 중진이자 원내대표를 역임했던 박홍근 의원을 기획예산처 장관에 임명한 것은 재정건전성을 포기한 회전문 인사라는 비판을 면하기 어렵다"며 "재정은 인기 정책을 뒷받침하는 '곳간'이 아니라 국가의 지속 가능성을 설계하는 마지막 보루인 만큼 그 수장은 정치적 상징성이 아니라 냉철한 정책 판단력과 재정 전문성으로 평가받아야만 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정권의 확장 재정과 대규모 국책 사업이 예고된 상황에서 여당의 핵심 인사를 '나라 곳간 지킴이'에 임명한 것은 국가 재정을 '정치적 포퓰리즘에 무한 노출' 시킬 우려가 크다"고 했다. 국가권익위원장에 정일연 변호사를 임명한 것에 대해 박 수석대변인은 "'쌍방울 불법 대북 송금' 사건에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의 변호인을 맡았던 인물"이라며 "고위공직자 비리, 이해충돌, 권력형 부패 의혹을 감시하는 자리의 수장에 과거 권력 핵심 인사의 방패 역할을 했던 변호사 출신을 앉힌 건 권력 감시 기관을 스스로 정치적 논쟁의 한복판에 세우는 '위험천만한 선택'"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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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대미특위 협조" 압박에 野 "사법악법 거부" 장외투쟁 맞불
여야가 여당이 강행 처리한 '사법개혁 3법'을 두고 강대강 대치 국면에 돌입했다. 국민의힘이 3일부터 여당의 일방적 법안 처리를 규탄하는 장외투쟁을 예고하자 더불어민주당은 "오는 9일까지 대미투자특별법을 처리해야 한다"며 거부 시 '중대 결단'을 내리겠다고 압박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최근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공격으로 인한 중동 정세 악화 등 글로벌 복합위기를 거론하며 "국가 안보와 경제의 안정성 확보가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에 대미투자특별법이 국민의힘의 무책임한 의사 거부 진행으로 멈춰 서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해 여야 합의의 결론을 내릴 것이란 마지막 기대를 하고 있다"며 "합의가 안 될 시엔 법안 처리를 위한 중대한 결단을 내리겠다"고 경고했다. 우원식 국회의장을 설득해 대미투자특별법의 국회 본회의 직권상정도 고려하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여야 합의가 순조롭게 진행돼 9일 특위에서 특별법을 처리하면 이르면 10일 곧바로 국회 본회의를 열고 법안을 통과시키겠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