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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 오늘 비상경제점검회의 주재…중동發 위기 대응
이재명 대통령이 26일 중동 전쟁 여파에 따른 대응 방안을 관계부처 장관들과 점검한다. 청와대는 이날 오전 이 대통령 주재로 청와대 본관에서 '2차 비상경제점검회의'를 연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전쟁으로 원유 수급 문제가 부각되면서 국내 에너지 시장 안정화 방안이 주요하게 다뤄질 전망이다. 정부는 27일 석유최고가 2차 고시도 앞두고 있어 이에 대한 점검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전날(25일) 브리핑을 통해 "김민석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보다 엄중히 관리해 나가겠다"며 비상경제점검회의 산하에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주재의 비상경제상황실도 설치한다고 밝혔다. 상황실은 강 실장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와대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이 부실장을 맡는다. 홍 수석이 총괄 간사를, 김정우 국정상황실장이 실무 간사 역할을 수행한다. 비상경제상황실은 △거시경제 물가 대응반 △에너지 수급반 △금융 안정반(이상 반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민생복지반(반장 문진영 사회수석) △해외상황 관리반(반장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등 5개 실무 대응반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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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전투기를 넘어 '자주국방'의 염원… 방산강국 도약 발판"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의 독자기술로 설계·제작한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실전배치를 알리면서 "오래도록 꿈꿔왔던 자주국방의 완성 및 세계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개최된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이 전투기는 우리가 반세기 넘게 꿈꿔온 자주국방의 뜨거운 염원을 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KF-21은 한국이 처음으로 독자개발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로 최고속도 마하 1. 8(약 시속 2200㎞), 최대 항속거리(최대 비행거리) 2900㎞의 성능을 갖췄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1년 3월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국산 전투기 개발비전을 밝힌 지 25년 만의 결실이다. 이날 출고식을 위해 방위사업청, KAI, 산학연이 총 6대 시제기를 활용해 955회의 지상시험과 1601회의 비행시험을 수행했다. KF-21은 'K방산'의 상징인 셈이다. 이 대통령은 "KF-21의 성공은 단순한 국방력 강화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세계 유수의 방산강국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새 동력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며 "방위산업 4대 강국도약을 향한 든든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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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취임 후 첫 재산공개 '50억' 신고…강훈식 실장 '무주택'
이재명 대통령이 본인과 김혜경 여사, 장·차남 등 가족 명의로 지난해 말 기준 약 50억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새 약 19억원이 증가했는데 인세와 급여, ETF(상장지수펀드) 평가이익 등이 반영된 결과다. ━李대통령, 재산 1년새 약 19억 증가…ETF 평가이익 반영, 분당 아파트는 '매물'로━ 25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6년 정기 재산변동사항'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가족 명의로 모두 49억 7721만 8000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1년 전(30억 8914만 3000원)보다 18억 8807만 5000원(가액변동 2억2863만원 포함) 증가한 것이다. 예금 자산은 30억 643만 1000원으로 같은 기간 14억 8015만 1000원 늘었다. 이 중 이 대통령 명의는 19억 3903만 3000원이다. 구체적으로 △국민은행 625만 7000원 △농협은행 15억 6362만 5000원 △삼성증권 7124만 7000원 △신한라이프생명보험 2억 9790만원 △우리은행 4000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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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중앙시장 1년 만에 '또 찾은' 李 대통령…"열심히 하겠다"
이재명 대통령이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참석한 뒤 인근 전통시장을 방문해 민심을 청취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을 내고 "이 대통령이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진주중앙시장을 깜짝 방문했다"고 밝혔다. 진주중앙시장은 1884년 개장한 유서 깊은 전통시장으로, 진주 지역의 대표 상업 거점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해 5월에도 이곳을 방문했다. 안 부대변인은 "상인들과 주민들은 예고 없이 깜짝 등장한 이재명 대통령을 환호와 박수로 맞이했다"며 "현장에서는 '이재명 대통령 최고!',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멋있어요', '고생 많으십니다' 등 다양한 응원의 목소리가 이어졌다"고 했다. 안 부대변인은 이어 "이 대통령은 시민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며 인사했고 셀카 촬영에 응했다"며 "특히 아이들을 지나치지 않고 몇 살인지 묻는 등 세심하게 소통하며 함께 사진을 찍었다"고 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상추와 애호박 등을 현금과 온누리상품권으로 구입했고 귤과 꼬치전, 호떡, 엿, 딸기 등을 즉석에서 맛본 뒤 구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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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K-방산으로 '자주국방·성장' 두 토끼 잡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25일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현장에 직접 참석한 것은 평소 강조해 온 자주국방과 성장률 회복 두 토끼를 다 잡겠다는 의지로 해석된다. 특히 성장률 회복과 관련해 K-방산은 정부가 강조하고 있는 자동화, 창업 활성화, 상생 전략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KF-21은 한국이 처음으로 독자 개발한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2001년 3월 공군사관학교 졸업식에서 국산 전투기 개발 비전을 밝힌 지 25년 만에 탄생한 결실이다. 이날 출고식을 위해 방위사업청, KAI(한국항공우주산업) 등은 총 6대의 시제기를 활용해 955회의 지상 시험과 1601회의 비행시험을 수행했다. KF-21은 'K-방산'의 상징인 셈이다. 이 대통령은 앞서 방산 4대 강국 진입을 주요 국정 과제로 제시했다. 방위산업 육성이 저성장 국면 전환과 자주 국방 실현을 위한 현실적 전략이라는 판단에서다. 대한민국의 군사력은 전 세계 5위 수준으로 평가된다. 이 대통령은 취임 후 한 달 만인 지난해 7월 국무회의에서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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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축구장 3개 규모' KF-21 고정익 생산현장 시찰…"체계화 확인"
이재명 대통령이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에서 열린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 이어 고정익 생산 현장을 시찰하며 "공정 시작부터 비행 운용까지 전 과정이 철저하게 체계화돼 있음을 확인했다"고 격려했다. 안귀령 청와대 부대변인은 2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고정익 생산 현장에서 △말레이시아(FA-50 13대) △폴란드(FA-50 14대) △인도네시아(T-50 4대) 등과 체결한 수출 계약 물량이 정상적으로 조립되는 상황을 확인했다. 이어 한국형 전투기의 핵심인 최첨단 에이사(AESA) 레이다 등 독자 개발한 각종 항공전자장비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한국형 전투기의 신속한 생산과 안정적 품질 보장을 뒷받침하는 자동화 생산 공정도 시찰했다. 고정익 생산 현장은 축구장 3개 크기에 해당하는 2만1천㎡ 규모로 KF-21을 비롯해 FA-50, T-50 등을 생산하고 있다. KAI는 올해 KF-21 8대와 FA-50 19대 등 총 27대를 납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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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기와 전쟁' 밤 9시에 내부자료까지 띄운 李, 다음 카드는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만료일인 5월 9일을 한 달 여 앞두고 집값 안정화를 위한 고삐를 바짝 죄고 있다. 쓸 수 있는 카드는 모두 쓰겠다고 예고한 가운데 올 하반기 최후 방편인 보유세 인상도 단행할지 관심이 쏠린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밤 9시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X(엑스·옛 트위터)에 "나라 망치는 악질 부동산 범죄, 꼭 뿌리 뽑겠다"며 "망국적 '부동산 공화국' 정상화 없이 대한민국의 미래는 없다"고 했다. 이날 이 대통령은 청와대 내부에서 작성된 문건을 띄워 주목받았다. 국민안전비서관실에서 작성된 '부동산범죄 1차 특별단속 결과 및 2차 특별단속 계획' 자료에는 이 대통령이 지난해 10월 국무회의에서 부동산 시장 단속을 강하게 지시한 후 관계 부처가 약 5개월 간 단속을 실시해 1493명을 적발, 640명을 송치하고 7명을 구속시켰다는 내용이 담겼다. 정부의 단속 결과 자료가 부처에서 공식 발표되기 전에 대통령 개인 SNS를 통해 먼저 공표된 것은 이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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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대' KF-21 1호기 출고…李대통령 "자주국방 완성 향해 나아갈 것"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의 독자 기술로 설계·제작된 'KF-21'의 실전 배치를 알리면서 "오래도록 꿈꿔왔던 자주국방의 완성 및 세계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대한민국을 향해 계속해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25일 경남 사천 한국항공우주산업(KAI) 본사에서 개최된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에서 "여러분 앞에 당당히 서 있는 이 전투기는 우리가 반세기 넘게 꿈꿔온 자주국방의 뜨거운 염원을 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25년이라는 긴 시간과 수많은 이들의 땀과 노력이 오늘의 이 순간을 만들었다"며 "고(故) 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국산 전투기 개발 프로젝트를 천명하신 이래 숱한 난관과 회의적인 시각에도 우리의 연구진과 기술진, 정부와 군 관계자들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했다. 특히 "끝내 불가능을 현실로 만들어냈다"며 "본인들의 삶을 바쳐가며 개발과 제작에 매진했던 헌신 덕분에 대한민국은 우리의 영공을 우리 힘으로 수호할 수 있게 됐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KF-21의 성공은 단순한 국방력 강화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세계 유수의 방산 강국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는 새 동력을 확보했음을 의미한다"며 "정부는 KF-21의 성공을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향한 든든한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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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KF-21 출고…'자주국방 완성' 향해 계속 나아갈 것"
이재명 대통령, 25일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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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재명 대통령 "KF-21, 자주국방의 뜨거운 염원 담고 있어"
이재명 대통령, 25일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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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李대통령 "KF-21' 양산 1호기 출고…실전배치 준비 마쳤다"
이재명 대통령, 25일 'KF-21' 양산 1호기 출고식 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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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중동 사태 대응 '비상경제상황실' 가동…"핵심은 에너지 수급"
청와대가 비상경제점검회의 산하에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주재하는 비상경제상황실을 설치·가동한다. 중동 전쟁과 관련해 에너지 수급 상황 등을 선제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다. 홍익표 청와대 정무수석은 25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통해 "김민석 국무총리를 본부장으로 하는 범정부 비상경제본부와 호흡을 맞춰 중동 전쟁에 따른 국내외 상황을 보다 엄중히 관리해 나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비상경제상황실은 강 실장 중심으로 운영되며 청와대의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김용범 정책실장이 부실장을 맡는다. 홍 수석이 총괄 간사를, 김정우 국정상황실장이 실무 간사 역할을 수행한다. 비상경제상황실은 △거시경제 물가 대응반 △에너지 수급반 △금융 안정반(이상 반장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민생복지반(반장 문진영 사회수석) △해외상황 관리반(반장 오현주 국가안보실 3차장) 등 5개 실무 대응반으로 구성된다. 홍 수석은 5개 실무 대응반에 대해 "조직 구도상 병렬적으로 이뤄져 있으나 가장 중요한 핵심적 고려 사항은 에너지 수급"이라며 "에너지 수급을 중심으로 다른 대응반이 활용하도록 운영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