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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이긴 한데..."삼성 따라 했네" 논란의 화웨이 폰, 초기 물량은?[IT썰]
화웨이의 두 번 접는 트라이폴드(3단 폴더블) 스마트폰 '메이트 XT 2'가 삼성전자 '갤럭시 Z 트라이폴드'의 설계와 닮았다는 논란에도 예약 시작 직후 전 모델 품절을 기록했다. 공식 가격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전작을 고려하면 2만위안(약 407만원)대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중국 정보기술(IT) 매체 콰이커지에 따르면 메이트 XT 2는 전날 오전 10시 8분 예약을 시작한 직후 2초 만에 전 색상·용량의 준비 물량이 품절됐다. 다만 화웨이는 초기 물량과 예약자 수를 공개하지 않았다. 오는 7일 정식 공개되는 메이트 XT 2는 화웨이의 새 운영체제(OS)인 하모니OS 7을 처음 탑재한다. 검은색과 흰색, 보라색 등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메이트 XT 2는 16GB 메모리를 기본으로 512GB와 1TB 저장용량으로 출시된다. 옆에서 화면을 들여다봐도 내용이 잘 보이지 않는 시야각 제한 디스플레이를 선택 사양으로 제공한다. 삼성전자가 갤럭시 S26 울트라에 도입한 '프라이버시 디스플레이'와 유사한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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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 소리 나는 성과급 계산기보다 필요한 것[기자수첩]
'성과급 계산기'가 등장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직원들의 성과급을 계산해준다. 예상 영업이익을 넣으면 정해진 산식에 따라 성과급 규모를 보여준다. 세전과 세후 금액도 친절히 알려준다. '삼전닉스' 직원이 아닌 직장인도 접속해 슬쩍 계산해본다. 숫자는 놀랍다. 증권가가 예상한 SK하이닉스의 올해 영업이익 267조원을 대입하면 직원 1인당 평균 세전 약 7억원이라는 결과가 나온다. 단순 계산이고 실제 지급액은 개인과 지급 방식, 세금 등에 따라 크게 달라진다. 그래도 '억' 소리가 난다. 그런데 최근 SK하이닉스 노사가 마련한 임금·단체협약 잠정합의안은 생산직(전임직) 노동조합 찬반투표에서 불과 25표 차이로 부결됐다. 전액 현금으로 주던 성과급을 40%는 현금, 60%는 자사주로 지급하는 것으로 바꾸는게 핵심이었다. 자사주의 경우 40%는 바로 팔 수 있고, 나머지 20%는 2년에 걸쳐 나눠 받을 수 있다. 2027년에는 현금 비중을 최대 80%까지 높일 수도 있다. 노사는 손실을 줄이기 위한 장치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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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이 받친 코스피…美 실적·고용 주목
코스피 지수가 6800선을 회복했다. 반도체주 쌍두마차의 자사주 매입이 월말 증시를 소폭 밀어올렸다. 미국 금리가 널뛰며 매도심리를 잇따라 자극하는 가운데, 시장의 관심은 공개를 앞둔 브로드컴 실적과 미 고용지표가 불안감을 해소해줄 수 있을지 여부에 쏠린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 14포인트(0. 46%) 오른 6820. 02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개장 6분 만에 241. 12포인트(3. 55%) 내린 6547. 76까지 미끄러진 뒤 반등, 장 후반 상승세로 전환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삼성전자는 3000원(1. 17%) 오른 26만원, SK하이닉스는 2만1000원(1. 27%) 오른 167만4000원에 정규장을 마감하며 지수 상승에 약 37포인트 기여했다. 삼성전기·LG에너지솔루션·삼성바이오로직스는 2%대, 현대차는 1%대 강세를 보였다. KB금융·SK스퀘어·삼성물산은 강보합세, 삼성생명은 1%대 약세로 마감했다. 업종별로 보면 코스피 전기전자·화학이 1%대 강세로 마감했다. 반대로 건설·기계장비·금속은 3%대, 통신·일반서비스·보험은 2%대, 전기가스·증권은 1%대 약세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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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반도체 경쟁 'D램' 넘어 '패키징'으로…삼전닉스도 '총력전'
AI(인공지능) 반도체의 기술 주도권 경쟁이 D램 미세화를 넘어 칩을 쌓고 연결하는 패키징으로 이동하고 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국내외 생산거점 확대에 나선 가운데 데이터 전송 효율을 좌우하는 첨단 패키징 기술 확보가 필수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AI 반도체 주도권 확보를 위해 첨단 패키징 투자와 설비 확충을 본격화하고 있다. SK하이닉스는 최근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라피엣에서 40억달러(약 5조4824억원) 이상을 투자하는 AI 메모리 첨단 패키징 생산기지 착공식을 진행했다. 2029년 하반기부터 차세대 HBM(고대역폭 메모리)인 HBM4E(7세대)를 양산할 계획이다. 삼성전자 역시 충남 천안·아산 등 충청권을 중심으로 패키징 설비 투자를 늘리고 있다. 양사가 패키징 투자에 속도를 내고 있는 것은 AI 반도체의 성능을 좌우하는 요소가 개별 D램뿐 아니라 칩을 쌓고 연결하는 기술까지 넓어지고 있어서다. 실제 AI가 학습 중심에서 실시간으로 추론하고 판단하는 단계로 발전하면서 처리해야 할 데이터도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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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6820.02 마감…삼전닉스 '자사주 매입'이 받쳤다
코스피 지수가 소폭 올라 6800선을 회복하며 8월 마지막 거래일을 마쳤다. 미국발 금리상승 부담이 증시 전반을 짓누르는 가운데 삼성전자·SK하이닉스발 자사주 매입물량이 하방압력을 상쇄했다. 31일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1. 14포인트(0. 46%) 오른 6820. 02에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272. 34 포인트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기타법인이 1조543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이 9096억원어치, 외국인이 4435억원어치, 개인이 191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삼성전자는 3000원(1. 17%) 오른 26만원, SK하이닉스는 2만1000원(1. 27%) 오른 167만4000원에 마감했다. 앞서 두 기업은 이날 200만주, 65만주를 각각 장내매수하겠다고 공시, 기타법인 순매수액을 키웠다. 나머지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선 삼성전기·LG에너지솔루션·삼성바이오로직스가 2%대, 현대차가 1%대 강세를 보였다. KB금융·SK스퀘어·삼성물산은 강보합세, 삼성생명은 1%대 약세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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퀄컴, 산업용 AI·로봇 공략 확대…삼성·현대차 등 500명 집결
퀄컴이 스마트폰용 반도체를 넘어 산업용 AI(인공지능)와 로보틱스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산업용 B2B(기업간거래) 플랫폼 '드래곤윙'을 앞세워 온디바이스 AI를 로봇과 스마트팩토리, 산업용 카메라 등으로 확산하고 국내 기업과의 생태계 확대에 나섰다. 퀄컴 테크날러지스는 31일 서울 더 그랜드 롯데 서울에서 국내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를 대상으로 '퀄컴 드래곤윙 IoT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퀄컴 IoT 파트너 & 테크 데이'보다 규모를 확대해 열린 행사에는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등 주요 고객사와 협력사 관계자 약 500명이 참석했다. 드래곤윙은 산업용·임베디드 IoT(사물인터넷), 네트워킹, 셀룰러 인프라를 아우르는 퀄컴의 B2B 플랫폼이다. 퀄컴이 모바일에서 축적한 저전력 컴퓨팅과 온디바이스 AI, 연결 기술을 산업 현장으로 확장하는 핵심 축이다. 이날 행사에서도 산업 자동화와 로보틱스, 스마트홈·가전, 에이전틱 AI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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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전닉스 자사주 효과 역부족"...美 금리부담에 코스피 뚝뚝
코스피 지수가 31일 장중 낙폭을 좁혀 6600 안팎에서 등락하고 있다. 미국 금리상승 우려 속에 외국인·기관이 매물을 던지는 가운데 개인 매수세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자사주 매입이 증시를 떠받치고 있다. 이날 오후 1시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 16포인트(1. 52%) 내린 6685. 72로 산출됐다. 개장 6분 만에 241. 12포인트(3. 55%) 내려 6547. 76까지 밀린 뒤 소폭 반등했다. 장중 고점은 6728. 79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 누적 기준 기타법인이 1조83억원어치, 개인이 497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기관은 8525억원어치, 외국인은 659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기관계 순매도액은 사모펀드(4314억)·금융투자(3440억)·투신(768억)·연기금(192억) 순으로 많았다. 기타법인 매수세는 자사주 매입을 예고한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된다. 장내에서 각각 200만주, 65만주를 매수하겠다고 사전 공시한 가운데, 중개 증권사들이 이 시각 매수 상위창구로 대거 이름을 올린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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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통 파란불이네"…6600선 깨진 코스피, 쓸어담는 개미
코스피가 31일 하락 출발하며 6600선을 반납했다. 매파적으로 해석된 케빈 워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발언이 미 기술주 하락을 촉발하면서 국내증시가 반도체 업종 중심으로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6분 코스피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6. 29포인트(3. 48%) 내린 6552. 59로 산출됐다. 한국거래소·넥스트레이드를 통틀어 개인이 366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1965억원어치, 기관은 1813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삼성전기가 6%대, 삼성전자·SK하이닉스·SK스퀘어가 4%대, 삼성생명·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가 2%대 약세다. LG에너지솔루션·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약보합세, KB금융은 강보합세다. 모든 업종이 내림세에 접어들었다. 코스피 기계장비·건설·의료정밀이 4%대, IT서비스·금속·제조·증권·통신·일반서비스·전기가스가 3%대, 제약·운송장비·보험·금융·운송창고·오락문화·유통이 2%대, 부동산·종이목재·화학·비금속·음식료담배·섬유의류가 1%대 하락률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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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기업·軍 '에너지 전략' 한눈에…국가대표 모이는 'SEP 2026'
국가대표 대기업 및 단체들의 'AI(인공지능) 시대 에너지 대응 전략'과 육군의 '에너지 안보 전략'을 한꺼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 머니투데이와 코엑스가 공동 주관하고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는 '스마트 에너지 플러스(SMART ENERGY PLUS·SEP) 2026'이 오는 10월28~3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B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AI 시대의 에너지 대전환'과 '급변하는 국제 정세 속 에너지 안보'를 주요 주제로 다룬다. 지난 28일까지 진행된 참가 조기 신청 결과 LG와 HD현대, 두산, 현대로템 등 기업들이 부스를 차리고 AI 시대 맞춤형 에너지 솔루션을 선보이기로 했다. 특히 올해에는 육군이 마이크로그리드 기술과 상무대 실증사업 등 차세대 군 에너지 정책을 선보인다. 아울러 현대차·BMW·폴스타 등이 그리는 미래 모빌리티(이동수단)의 모습도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를 비롯해 건설기술연구원과 한국기계연구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기술보증기금,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등도 부스를 꾸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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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시 의장의 매파적 발언에 美 반도체 흔들… 삼전닉스도 3%대 ↓
코스피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31일 장 초반 동반 3%대 하락세를 보인다. 케빈 워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의 매파적 발언(통화 긴축 선호)에 미국 반도체주가 급락한 여파가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오전 9시13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가 전 거래일 대비 8750원(3. 40%) 하락한 24만8250원에 거래 중이다. SK하이닉스는 5만3000원(3. 21%) 떨어진 160만원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0. 02% 하락한 5만3559. 99로 거래를 마쳤다. 대형주 중심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0. 25% 빠진 7711. 76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0. 52% 하락한 2만6402. 42로 장을 마감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3. 47% 떨어졌다. 워시 의장은 '2026 연례 경제정책 심포지엄'(잭슨홀 미팅) 기조연설에서 "올해 여름 개인소비지출(PCE) 지수와 소비자물가지수(PCI) 수치는 예상보다 좋았지만, 근본적인 (인플레이션) 추세가 의미 있게 개선됐다고는 볼 수 없다"며 매파적인 발언을 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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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에코플랜트 실적개선에 특별배당까지…"재평가 필요"-SK증권
SK증권이 SK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80만원을 유지했다. 자회사 SK에코플랜트의 수주잔액 급등으로 실적개선이 예상되고 내년 자사주 소각과 함께 특별배당도 기대되므로 재평가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최관순 SK증권 연구원은 "2분기말 SK에코플랜트의 수주계약 잔액은 25조4000억원으로 전기 대비 29. 4% 증가했다"며 "이중 SK하이닉스 발주분 잔액은 9조4000억원으로 하반기 이후 하이테크가 에코플랜트의 실적개선을 견인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SK 연간 연결 예상 영업이익은 13조4000억원으로 전년대비 638% 큰 폭의 실적개선이 예상된다"고 했다. SK는 보유 자사주 24. 8% 중 20. 3%(4조8000억원 규모)에 대해 내년 1월 소각 예정이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대규모 주주환원을 계기로 주주환원에 대한 시장의 눈높이가 올라간 상황이다. SK의 대규모 자사주 소각은 이에 부응하는 수준으로 평가된다. SK는 SK C&C와 SK 합병 과정에서 발생한 자사주에 대해 4000억원 이상 법인세가 발생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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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목표가 45만↑…HBM발 수익개선"-LS
LS증권이 31일 삼성전자에 대한 목표주가를 기존 대비 12. 5% 높은 45만원으로 상향했다. 고대역폭메모리(HBM) 비중이 증가하면서 추가 수익성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정우성 LS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HBM 사업은 지연된 고객인증과 낮은 양산성 때문에 경쟁사 대비 밸류에이션 할인요인으로 작용했지만, HBM4에서 출하 믹스 확대와 수율 개선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어 이 할인 요인은 점차 축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향후 HBM4 양산성이 실제 출하 확대를 통해 추가 확인될 경우 HBM 이익추정치 상향과 밸류에이션 재평가가 동시에 가능할 전망"이라며 "특히 HBM4가 삼성전자 메모리 사업 내 이익 기여도를 높이기 시작하면, 범용 D램 중심이던 기존 이익구조도 변화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정 연구원은 "산업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HBM 출하 내 HBM4 비중은 올해 1분기 약 5%에서 2분기 약 35%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신제품 비중이 빠르게 확대되는 구간임에도 2분기 HBM 믹스 수율이 전분기 대비 5%포인트(p) 이상 개선된 것으로 추정되는 점을 고려하면, HBM3E 초기 양산 당시와 달리 HBM4에선 상대적으로 높은 양산성을 확보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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