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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권 반도체 덕" 64% 뛴 이 종목...'-24%' 한화오션은 '비명'[김근희의 증시랩업]
삼성전자의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에도 코스피는 7월 둘째주(7월6일~10일) 7% 이상 하락하며 7000대로 내려왔다. AI(인공지능) 투자 위축 우려가 커진 상황에서 중동 전쟁 불확실성도 여전했기 때문이다. 반도체주 등 기존 주도주들은 하락했다. 반면, 메가 프로젝트, AI 데이터센터 설립 등 호재가 생긴 종목들은 하락장에서도 뛰었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월 둘째 주(7월6일~10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612. 4포인트(7. 57%) 내린 7475. 94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3일 연속 하락했다. 지난 7일과 8일 이틀 연속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코스피가 바닥권에 진입했다는 평가에 지난 9일부터 코스피는 반등하기 시작했고, 10일에는 장 중 매수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그러나 8000선을 회복하지는 못했다. 이 기간 기판주, 반도체주 등 기존 주도주들이 하락했다. 특히 삼성전기는 20. 36% 급락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2분기 잠정 영업이익 89조원 달성, 미국 ADR(주식예탁증서) 상장이라는 호재가 있었지만 모두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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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헬륨 수출 일시 금지…청와대 "반도체 업계에 미치는 영향 없어"
중국 정부가 반도체 공정 필수 소재인 헬륨의 수출을 일시 금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청와대 측은 "반도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10일 취재진에 "중동 전쟁 이후 대부분 미국으로 수입선을 다변화했다"며 "중국으로부터의 수입도 매우 미미하기 때문에 우리 반도체 업계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고 밝혔다. 이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 등 외신에 따르면 중국 상무부와 해관총서(관세청)는 공고를 통해 "중국 대외무역법 관련 규정에 따라 헬륨에 대한 임시 수출 금지 관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즉시 효력을 발휘한다. 중국 정부는 이번 수출 금지의 이유나 적용 기간 등 구체적인 사항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특정 수출 대상국이나 예외 사항도 명시되지 않았다. 상무부는 "후속 관련 조정은 별도로 공고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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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진 靑비서관 "성장모멘텀, 일회성 아냐…물가상승 억제에 최선"
이동진 청와대 성장경제비서관이 올해 한국경제 성장률이 상향 조정된 것과 관련해 "우리나라 성장모멘텀이 일회성이 아닌, 지속될 것 같다는 긍정 시그널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 비서관은 10일 KTV 유튜브 채널 '청와대 팩트방앗간'에 출연해 국제통화기금(IMF)가 올해 한국 경제 성장률을 기존 전망치 대비 0. 7%포인트 높은 2. 6%로 전망한데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는 발표대상 30개국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이었다. 이 비서관은 "전세계적 경제 흐름에 가장 큰 영향을 준 요인은 두 가지"라며 "하나는 AI(인공지능) 발전이다. 이는 전반적 생산성을 크게 높여 경제를 위로 끌어올리는 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또 하나는 중동전쟁인데 원유와 나프타 공급이 제대로 안돼 경제를 낮추는 요인이 됐다. 우리나라는 아래쪽으로는 충격이 안가도록 관리를 잘했고 위쪽으로 가는 영향은 극대화 시킨 것"이라고 했다. 이 비서관은 이번 성장률 상향 조정은 일회성이 아닌, 반전의 기회를 잡은 것이라고 봤다. 이 비서관은 "우리 정부가 가장 강조하는 게 잠재성장률을 올리겠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2000년 성장률이 5%였다 쭉 떨어져 현재는 잠재성장률이 2%도 안 되는 상황까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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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팔자' 돌아섰는데..."괜히 팔았나" 코스피, 나흘 만에 반등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지수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중동전쟁의 불확실성과 AI(인공지능) 투자감소 우려 등이 장중 변동성을 키웠고 그간 매물을 받아낸 개인투자자가 1조원 규모를 순매도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코스피 펀더멘털은 여전히 탄탄하다고 진단했다. 9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45. 12포인트(0. 62%) 오른 7291. 9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3% 이상 올랐으나 오름폭을 줄이며 하락반전했다. 이후 72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마감했다. 개인투자자가 1조3308억원 규모를 순매도했고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1461억원, 1조2880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외국인은 이틀 연속 순매수에 나섰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가 각각 5. 3%와 4. 49% 상승했다. 10일(현지시간) 미국 증시 상장을 앞둔 SK하이닉스의 ADR(주식예탁증서) 공모가 흥행에 성공한 것이 영향을 끼쳤다. 삼성전자는 강보합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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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흘 만에 반등 성공한 코스피…"바닥 가깝다 저가매수 노려라"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코스피가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중동 전쟁 불확실성과 AI(인공지능) 투자 감소 우려 등은 장중 변동성을 키웠고, 개인 투자자는 주식 1조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이 같은 우려에도 코스피 펀더멘털은 여전히 탄탄하다고 진단했다.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5. 12포인트(0. 62%) 오른 7291. 91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3% 이상 올랐으나, 상승 폭을 줄이며 7063. 76까지 하락하기도 했다. 이후 72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다 상승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는 1조3308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 투자자와 기관 투자자가 각각 1461억원과 1조2880억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업종 중 통신은 3. 6% 상승했고, 전기·전자와 제조는 각각 2. 21%와 1. 17% 올랐다. 반면, 보험은 5. 51% 약세 마감했고, 운송장비·부품과 오락·문화는 4% 이상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SK하이닉스와 SK스퀘어는 각각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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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MI, '희귀난치환자 의료물품 배송' 3억 기부…복지부 "감사" 화답
KMI(한국의학연구소)가 희귀난치성질환자와 제1형 당뇨병 환자의 의약품·의료기기 등 배송비 지원을 위해 3억원을 기부했다. 보건복지부는 9일 서울시 서대문구에서 KMI, 솔닥 컨시어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한국1형당뇨병환우회가 참석한 가운데 비대면진료 후 발생하는 의약품 등의 배송비를 지원하기 위한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후원은 KMI가 먼저 기부 의사를 표명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총 후원금 3억원은 환자 500여명을 10년간 지원할 수 있는 규모다. 복지부는 앞서 중동전쟁으로 소모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던 희귀난치성질환자와 제1형 당뇨병 환자 등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비대면 진료 플랫폼 솔닥과 연계해 의료 물품 직배송 서비스를 구축했다. 솔닥은 '솔닥컨시어지'라는 홈페이지·앱을 통해 주사기, 수액 세트, 석션 팁, 석션 카테터, 멸균 식염수 등의 의료 소모품을 판매한다. 일반 온라인 쇼핑몰과 달리 의료기관·건강보험공단과 연계해 희귀질환자인지 여부를 식별할 수 있는데, 이를 토대로 전용 구매 카테고리를 만들어 환자들이 안정적으로 의료 물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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