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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수목원·식물원 10선 추천…도심 더위 식힐 숲캉스 제안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에어컨 대신 울창한 숲과 나무 그늘, 여름꽃이 어우러진 수목원과 식물원에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숲캉스'를 제안했다. 산림청에 따르면 수목원과 식물원은 기후변화로 위협받는 자생식물을 보전하는 공간인 동시에 몸과 마음의 휴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산림 치유 공간이다. 현재 전국에는 73곳의 수목원·식물원이 운영되고 있으며, 산림청은 이 가운데 여름철 방문하기 좋은 '2026 꼭 가봐야 할 수목원 10선'을 선정해 소개하고 있다. 추천 명소에는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춘천), 경상남도수목원(진주), 구례수목원(구례), 기청산식물원(포항), 미동산수목원(청주), 서울대학교 관악수목원(안양), 신구대학교식물원(성남), 일월수목원(수원), 천리포수목원(태안), 한택식물원(용인) 등이 포함됐다. 천리포수목원에서는 227종의 수국과 태산목, 플록스 등 다채로운 여름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한택식물원은 축구장 93개 규모의 숲과 수생식물원, 바오밥나무 등 이색적인 식물 경관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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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어트, 박보검·션과 폭염 취약계층에 닥터포헤어 1천개 기부
와이어트(닥터포헤어, 대표 브랜드)가 자사 모델인 배우 박보검과 가수 션과 함께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한부모가족과 자립준비청년을 위해 닥터포헤어 제품 1,000개를 홀트아동복지회와 사단법인 야나에 기부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으로 건강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와이어트는 50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션의 유튜브 채널 '션과 함께'와 협업했으며, 박보검과 션이 기부 러닝에 직접 참여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지난 10일 공개된 영상 이후 와이어트는 닥터포헤어의 '에어로 쿨링 샴푸'와 '폴리젠 씨크닝 샴푸' 500개를 홀트아동복지회와 사단법인 야나에 전달했다. 두 제품은 여름철 두피 열감 완화와 건강한 두피 관리에 도움을 주는 제품으로, 폭염 속 취약계층의 일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상과 함께 진행된 기부 댓글 이벤트에도 참여가 이어지며 누적 댓글 수는 1,900개를 넘어섰다. 이에 와이어트는 '에어로 쿨링 스프레이' 500개를 추가 기부해 총 1,000개의 제품을 전달하며 선한 영향력을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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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선 청라연장사업' 인천시 전 책임자, 숨진 채 발견
지난해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사업을 책임졌던 인천시 전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이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뉴시스에 따르면 인천시 전 도시철도건설본부장 A씨가 이날 사망했다. A씨는 2024년 12월 인천시 도시철도본부 본부장 직무대리, 2025년 1월 정식 임용을 거쳐 같은해 말 정년 퇴임했다. A씨는 정년 퇴임 후 인천시 산하기관인 인천연구원에 취업했다가 이달 사직한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지난달 17일 박찬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인천시 도시철도본부가 추진 중인 청라연장사업 관련해 유정복 전 시장 때 공정 지연을 은폐했다고 발표했다. 박찬대 인수위는 올해 6월 기준 청라연장선 본선 및 정거장 구조물 공사의 실적 진도율은 53. 8%로, 정상 공정 계획(76. 9%) 대비 23%가량 지연된 상태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전 시정 때 공정점검TF 등을 통해 파행 실태를 보고받았고, 지난 3월에는 "개통이 지연된다"는 내용의 보고를 받고도 해당 내용을 시민에게 공개하지도 않았다고 비판했다. 특히 철도차량 구매와 관련해서도 인수위는 도시철도본부가 전동차 제작업체인 ㈜다원시스에 지급한 기성금 중 220억원가량이 실제 공사 진행 상황을 속인 허위 과기성금이었음이 적발됐다고 지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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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안고 떠난다" 손흥민 펑펑 울렸던 레전드 골키퍼, '6번째 월드컵' 끝으로 현역 은퇴
멕시코 축구 역사상 최고의 골키퍼로 꼽히는 기예르모 오초아(41·AEL리마솔)가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 개인 통산 무려 6번째 월드컵 무대를 모두 마치고 난 직후다. 오초아는 22일(한국시간) 개인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꿈이 나를 어디까지 데려갈 수 있을지 한 번도 상상해 본 적이 없었다"면서 "오늘은 비로소 자부심을 안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며 '감사하다다'라고 말할 수 있다"고 적었다. 그는 "가족과 동료들, 그리고 여정의 모든 순간을 함께해 준 모든 팬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수많은 사람들의 사랑과, 멕시코를 위해 제 모든 걸 쏟아부었다는 마음을 가슴에 안고 떠난다. 우리가 함께 한 시간은 누구도 빼앗을 수 없다. 진심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이미 북중미 월드컵을 앞두고도 선수 은퇴를 암시했던 그는, 북중미 월드컵이 완전히 막을 내리자 번복 없이 다시 한번 은퇴를 선언했다. 그는 이번 북중미 월드컵에 출전하며 무려 6차례나 월드컵에 나섰다. 이는 리오넬 메시(아르헨티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 그리고 오초아만 가진 '대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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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4명이 뭐야? 촌스러워"...'왕사남' 디자이너 공개 저격
영화 '왕과 사는 남자' 포스터를 제작한 디자이너가 그룹 뉴진스의 새 콘텐츠를 공개적으로 혹평했다. 박시영 디자이너는 2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 계정에 "뉴진스 새 거 떴다길래 눈뜨자마자 보러 갔더니 엄청 촌스럽다"고 평가했다. 그는 "가요톱텐 시절도 아니고 재능 없는 애들이 숟가락을 올려놓고 싹싹 긁어먹었다"고 비판했다. 이어 "뉴진스 4명이 뭐야? 진격의 거인에서 진격이 빠져버렸다"며 "감 없고 자존심만 부리는 사람이 회사를 차려서 큰 투자를 받은 게 원죄"라고 덧붙였다. 그가 언급한 콘텐츠는 뉴진스가 데뷔 4주년을 맞아 이날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한 스페셜 필름이다. 영상에는 달빛이 비치는 여름밤에 어도어와 법적 분쟁 중인 다니엘을 제외한 멤버 민지, 하니, 해린, 혜인이 출연했다. 뉴진스가 그룹으로 등장하는 콘텐츠를 공개한 것은 지난 3월 활동 중단 이후 1년 4개월 만이다. 어도어는 "이번 콘텐츠는 뉴진스의 데뷔 4주년을 기념해 팬들과 함께 즐기고자 제작한 기념 콘텐츠"라며 "뉴진스의 구체적 활동 계획과 방식은 멤버들과의 논의가 완전히 마무리된 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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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 주천강 급류 휩쓸린 40대, 실종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
강원 영월군 주천강에서 급류에 휩쓸려 실종됐던 40대가 닷새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22일 강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31분쯤 영월군 주천면 화신교 인근에서 실종자로 추정되는 A씨를 발견하고 인양 작업에 나섰다. 숨진 A씨는 육상으로 인양된 뒤 가족에 의해 신원이 최종 확인됐다. 발견 지점은 실종 사고 발생 장소에서 약 3. 7㎞ 떨어진 곳이었다. 소방 당국은 지난 18일 오후 8시쯤 낚시 동호회 회원들이 주천강 용석보를 건너던 중 A씨가 급류에 휩쓸렸다는 119 신고를 접수했다. 당국은 인력과 장비를 투입해 용석보부터 하류 합류 지점까지 수색을 벌였고 사고 발생 닷새 만에 A씨를 발견했다. 경찰은 A씨 사망 사고 관련해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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