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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EV3, 독일 유력 車 전문지 전기차 비교 평가서 '종합 1위'
기아는 EV3가 독일 자동차 전문지 '아우토 자이퉁'이 최근 실시한 도심형 크로스오버 전기차 비교 평가에서 종합 1위를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평가 대상은 기아 'EV3', 포드 '푸마 Gen-E', 르노 '4 E-Tech', 스즈키 'e 비타라', BYD '아토 2' 등 5개 차종이다.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역동적 주행 성능 △친환경·경제성 5가지 항목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EV3는 △차체 △주행 편의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하며 총점 3039점을 획득해 2위 르노 4 E-Tech(2936점), 3위 BYD 아토 2(2928점)를 제치고 종합 1위에 올랐다. 특히 EV3는 아우토 자이퉁의 실주행 테스트에서 335㎞의 항속거리를 기록해 비교 모델 중 가장 긴 거리를 자랑하며 '파워트레인' 항목에서 최고 점수(727점)를 받았다. 또한 뛰어난 응답성, 강력한 가속 성능, 스티어링 휠의 패들 시프트로 회생제동 강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는 점 역시 높은 평가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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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레드닷 어워드서 5관왕…'EV4' 최우수상
현대자동차·기아는 '2026 레드 닷 어워드: 제품 디자인'에서 최우수상 1개, 본상 4개 등 5관왕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라인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 닷 어워드는 세계 3대 디자인상 중 하나다. 매년 △제품 디자인 △브랜드·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디자인 콘셉트 부문에서 우수한 디자인을 선정한다. 이번 발표한 제품 디자인 부문에서 기아 'EV4'가 최우수상(Best of Best)을 받았다. 아울러 △기아 'PV5' △제네시스 'GV60 마그마' △모베드(MobED) △현대 사원증 케이스 등 4개 제품이 본상(Winner)을 수상했다. EV4는 기아의 디자인 철학 '오퍼짓 유나이티드(Opposite United)'를 반영한 모델이다. PV5는 앞서 '2026 iF 디자인 어워드'에서 최고상인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GV60 마그마는 공력 중심 설계, 전용 마그마 디테일이 결합된 디자인으로 호평받고 있다. 현대차·기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현대차, 기아, 제네시스 각 브랜드가 가진 고유한 디자인 철학과 미래에 대한 영감이 응집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와 경험을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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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전기차 충전하고 돈도 번다…현대차그룹, V2G 시범 사업 확대
현대자동차그룹이 제주도에서 전기차(EV)를 '바퀴 달린 보조배터리'로 활용하는 'V2G(Vehicle-to-Grid, 전기차-전력망 연계)' 시범서비스를 일반 고객 대상으로 시행한다고 15일 밝혔다. V2G는 전기차 배터리와 전력망을 연결해 양방향으로 전력을 주고받을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전기차는 이를 바탕으로 단순 이동 수단을 넘어 에너지를 저장하고 나누는 전략 자산으로 거듭난다.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에서 지난해 하반기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와 손잡고 V2G 시범서비스를 운영했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일반 고객인 제주도민을 대상으로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 현대차그룹은 제주도청과 협력해 V2G 기술이 적용된 현대차 '아이오닉 9' 또는 기아 'EV9'을 보유하고 자택이나 직장에 V2G 양방향 충전기를 설치할 수 있는 제주도민을 모집해 최종 참여 고객 40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V2G의 환경적 가치와 에너지 분야에 관심이 높은 얼리어답터 성향의 고객들이다. 현대차그룹은 다양한 이용 패턴을 실증하고자 현장 실사를 거쳐 직업군과 거주지를 고르게 배분해 최종 참여 고객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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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1분기 영업손실 3492억원…유럽 EV 판매는 회복세
SK온이 유럽 지역의 전기차 판매 회복과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주 확대를 실적 돌파구로 꺼내 들었다. 특히 회사는 유럽 시장에서 소형 전기차 판매가 증가하면서 SK온의 배터리 공장 가동률도 개선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SK온은 연결기준 올해 1분기 매출 1조7912억원과 영업손실 3492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1. 6% 증가했지만 적자 폭은 16. 7% 확대됐다. 전분기 대비로는 매출이 22. 9% 늘었고, 적자 규모도 20. 8% 축소됐다. 김영광 SK온 재무관리실장은 이날 열린 SK이노베이션 컨퍼런스콜에서 "전사 차원의 원가 절감 활동과 운영 효율화 노력이 있었다"며 "북미 가동률 부담이 지속되는 가운데에서도 유럽과 아시아 지역의 판매 회복에 힘입은 결과"라고 말했다. SK온은 올해 1분기 유럽 지역에서 전기차 판매 회복과 함께 배터리 물량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올해 1분기 유럽 전기차 판매량은 영국 및 유럽 주요국의 보조금 재도입과 중동 전쟁에 따른 유가 상승 영향으로 약 120만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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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못 펴던 경·소형차, 고유가 타고 '쌩쌩'
국내 자동차시장에서 경차·소형차 등 이른바 '작은 차'들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로 소비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경제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차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적 경차 신차등록 대수는 2만841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8% 증가했다. 전체 시장에서 경차가 차지한 비중은 같은 기간 5. 1%에서 5. 6%로 0. 5%포인트 상승했다. 소형차 역시 올해 4월까지 누적 5만7416대로 3. 9% 늘었고 전체 판매에서 차지한 비중도 11. 2%를 기록했다. 4월 한 달만 놓고 보면 경차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지난달 경차등록은 8263대로 전년 동월 대비 32. 7% 늘었다. 모델별로는 경형 해치백 기아 '모닝'이 3175대로 같은 기간 186. 3% 급증했다. 경형 RV(레저용차량) '레이'도 4634대로 3. 2% 늘어나 경차수요를 뒷받침했다. 소형차급에서는 전기 SUV(다목적스포츠차량) 기아 'EV3'이 4333대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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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차, 소형차 살게요" 인기 쑥...고물가·고유가에 눈돌린다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경차·소형차 등 이른바 '작은 차'들의 약진이 두드러지고 있다. 고물가와 고금리 여파로 소비 심리가 위축된 가운데 경제성과 실용성을 앞세운 차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12일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올해 1~4월 누적 경차 신차등록 대수는 2만8417대로 전년 동기 대비 12. 8% 증가했다. 전체 시장에서 경차가 차지하는 비중은 같은 기간 5. 1%에서 5. 6%로 0. 5%포인트(p) 상승했다. 소형차 역시 올해 4월까지 누적 5만7416대로 3. 9% 늘었고 전체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1. 2%를 기록했다. 4월 한 달만 놓고 보면 경차의 성장세는 더욱 가파르다. 지난달 경차 등록은 8263대로 전년 동월 대비 32. 7% 늘었다. 모델별로는 경형 해치백 기아 모닝이 3175대로 같은 기간 186. 3% 급증했다. 경형 RV(레저용차량) 레이도 4634대로 3. 2% 늘어나 경차 수요를 뒷받침했다. 소형 차급에서는 전기 SUV(다목적스프초차량) 기아 EV3가 4333대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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