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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의금 수금 파티?"...40살 직장동료의 '독신파티' 초대장에 당황
'독신 파티'를 여는 지인으로부터 축의금 요구를 받은 직장 동료가 황당함을 표했다. 지난 7일 직장인 커뮤니티에는 "마흔 살 독신 파티에 축의금을 내라는 전 직장 동료"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에 따르면 동료 A씨는 평소 입버릇처럼 "마흔 되면 독신 파티를 크게 열겠다", "내가 그동안 냈던 축의금 다 수금할 것이니 다들 준비하라"고 말하고 다녔다. 작성자는 이를 농담으로 받아들였지만, A씨는 진심이었다. A씨는 실제로 만 40세를 맞는 5월 독신 파티를 연다며 작성자에게 초대장을 보냈다. 초대장에는 마당이 있는 카페를 통째로 빌려 파티를 진행할 것이라는 내용과 함께 축의금 계좌번호가 기재돼 있었다. 작성자는 "몇 년 전 제 결혼식 때 그 친구한테 축의금 10만원을 받았다. 사실 기브앤테이크 관점에서 보면 제가 10만원을 돌려주는 게 맞다. 그 친구는 독신이라 그 돈을 돌려받을 기회가 이번뿐이니까. 근데 기분이 좀 이상하다. 수금을 위한 파티인가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결혼하면 돈 들어갈 일 많으니까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축하하는 마음으로 내는 게 축의금인데 이건 결혼도 아니고 혼자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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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블코인 사업, NFT 전철 피해야" 리서치·컨설팅 진단은
스테이블코인 입법논의를 기점으로 국내 산업계의 가상자산 연계사업 진출선언이 잇따르고 있다. 리서치·회계 업계에선 면밀한 준비가 선행돼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윤승식 타이거리서치 이사는 15일 서울 여의도 국제금융센터(IFC)에서 타이거리서치·한국딜로이트그룹 주최로 열린 '스테이블코인 시대의 글로벌 사업전략' 세미나에서 "블록체인이 목적이 돼선 안 된다"고 말했다. 국내외 가상자산 업계는 2021년 대체불가토큰(NFT) 투기열풍 이후 2022~2023년 금리인상기를 맞아 급격히 수축했다. 지난해 들어선 미국 트럼프 2기 행정부가 각종 입법을 추진하면서 스테이블코인·실물토큰화자산(RWA)·토큰증권(STO) 사업이 활성화하는 추세다. 윤 이사는 "나이키·아디다스 등 여러 기업이 NFT를 중심으로 신사업을 펼쳤으나 철수했다"며 "투자수익률(ROI)과 내부시스템 결합성, 확장성을 검증했어야 했지만 당시엔 'NFT로 뭔가를 해야 한다'는 분위기였다"고 말했다. 이어 "블록체인이 회사의 서비스에 어떤 효용성을 주는지를 명확히 찾아야 할 것"이라며 "현재 잠재력 높은 분야는 스테이블코인·RWA와 결제·송금, 게임·고객관리 등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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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의 세포들3' 김고은 귀환, 티빙은 통했는데...TV 시청률 2%대→1%대 뚝
'유미의 세포들 시즌3' 김고은의 잠들었던 세포들이 김재원으로 인해 깨어나기 시작했지만, 시청률은 잠들었다. 티빙(TVING)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 시즌3'(이하 '유미의 세포들3') 2회가 지난 14일 오후 tvN에서 방송됐다. 앞서 13일 티빙에서 1회, 2회가 공개됐던 '유미의 세포들3'. 4년 만에 새 시즌으로 돌아온 가운데, 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에 티빙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공개 후 4월 15일 오전 11시 기준 티빙에서 '오늘의 티빙 TOP 20' 1위, '실시간 인기 드라마' 1위에 오르는 등 기다렸던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유미의 세포들3' 1회, 2회는 흥미를 유발하는 전개가 이어졌다. 작가로서 성공한 이후 잔잔한 일상을 보내고 있는 유미(김고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미는 일에 열중하다 보니 사랑세포, 시러시러세포 등 희로애락과 관련된 세포들이 쓸모가 없어졌다. 세포들이 냉동기지 캡슐에 들어가 잠들어버린 것. 유미의 평온한 일상에 분노의 기운이 돌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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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하다 보면 까먹어"...집 나간 딸 7년만에 실종신고한 엄마
23살에 독립한 뒤 7년째 연락이 끊긴 딸을 찾고 싶다는 부모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호선 상담소'에는 한 부부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엄마는 딸에 대해 "대학교 2학년까지는 문제없었다. 착하고, 교과서적으로 잘 행동하고, 애교도 많았다. 친구 같고 남편 같고 든든했다"고 기억했다. 그러나 딸이 대학 3학년 때 휴학을 원하면서 갈등이 시작됐다. 엄마는 "복수 전공이 버겁고 힘들다고 했는데 제가 공감을 못 해줬다. 그걸 계기로 딸과 대화를 잘 안 하게 됐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모녀 관계가 냉랭해진 지 한 달 만에 딸은 통학 시간을 줄이기 위해 독립을 원했다. 하지만 엄마는 "이기적인 생각이 들었다. '얘가 집을 나가면 내가 혼자 있기 외로운데?' 싶어 내보내기 싫더라"라며 자취를 반대했다. 결국 딸은 스스로 방을 구했고, 계약서 사진을 찍으려는 엄마와 다퉜다. 엄마는 "내가 잔금을 못 준다고 했더니 관두라더라. 그래서 이사 나갈 때 싹 다 가지고 나가라고 했다"며 "잔금을 안 내주면 (딸이) 못 나갈 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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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은 고기 포장하게" 봉투 받더니...셀프바 '파채' 쓸어간 손님
서울 동대문구 한 음식점에서 셀프바 반찬을 과도하게 포장해 가는 손님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다. 지난 14일 JTBC '사건반장'은 고깃집을 운영하는 A씨로부터 받은 CCTV 영상을 보도했다. 영상에는 중년 여성이 혼자 A씨 식당에 들어와 차돌박이 1인분과 라면, 콜라 등 1만7800원어치 음식 주문 후 2시간가량 식사한 모습이 담겼다. 여성은 식사 도중 셀프바에서 제공되는 파채를 가장 큰 그릇에 여러 차례 담아 먹었다. 여성은 식사를 마친 후 가게 직원에게 "남은 고기를 포장하겠다"며 비닐봉지를 달라고 했다. 이후 그는 다시 셀프바에 가서 파채를 한가득 그릇에 담아 왔다. 여성은 봉지에 남은 고기가 아닌 대량의 파채를 담았고, 자신이 따로 챙겨온 검은색 비닐봉지에 넣어 밀봉했다. 파채 포장 봉지를 가방에 넣은 여성은 계산 후 식당에서 떠났다. 이런 모든 과정을 보고 있었다는 A씨는 "너무 야박하게 보일까 봐 현장에서 손님을 말리진 않았다"며 "하지만 이런 행동은 적절하지 않은 것 같다는 생각에 제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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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부산 북갑 공천 기준?…민주당이냐 한동훈이냐 선택"
국민의힘 최다선(6선)으로 대구시장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 주호영 국회 부의장이 부산 친한계의 부산 북갑 무공천 주장에 대해 "더불어민주당이 당선되도록 둘 것이냐, 범보수인 한동훈 전 대표가 당선되는 것이 맞느냐를 보고 판단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 부의장은 이날 SBS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와의 인터뷰에서 "국민의힘이 이긴다는 데이터만 있으면 공천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주 부의장은 "북갑은 전재수 민주당 의원이 3번이나 이긴 민주당 우세 지역"이라며 "국민의힘 후보 혼자 나가도 이길 동 말 동 한데 한 전 대표가 나가 있고 우리가 후보를 내면 민주당이 당선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이전투구를 하면 좋아할 사람은 민주당과 이재명 정권밖에 더 있겠느냐"며 "넓게 보고 민주당 의원이 부산 북갑에서 당선되는 것이 좋은지 한 전 대표가 당선되는 것이 좋은지 선택하라고 하면 답은 있다"고 했다. 국민의힘 일각에서 제기된 북갑 자객공천 주장에 대해선 "그게 무슨 이득이 되겠느냐"며 "개인 감정으로 당을 운영하고 공천할 일은 아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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