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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위, 낙상사고 후 '공익 저격'에…"정말 경솔" 자폐아 부모 일침 이유
전신마비 장애인 유튜버 박위(39)가 KTX 하차 과정에서 발생한 사고 영상을 공개했다가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자폐 아동을 둔 한 부모가 박위의 행동에 일침을 가했다. 23일 여러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위의 오래된 팬이자 장애아 부모가 남긴 댓글'이라는 제목의 글이 공유됐다. 게시물 속 댓글을 게시한 글쓴이는 "(박위 유튜브 채널의) 구독자 수가 6~7만 명일 때부터 '실버 버튼'(유튜브가 구독자 10만 명 채널에 수여하는 상패) 받을 즈음 구독하고 재작년 유니세프와 함께한 행사 때도 아이들을 데리고 참석했던 팬이자 사회복지학을 전공한 아줌마"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글쓴이는 "이번 일은 경솔하셨던 것 같다"고 박위의 행동을 지적했다. 그는 "영상을 처음부터 끝까지 봤는데 저도 10살 된 자폐아들을 키우고 있다"며 "저희 아이처럼 지능이 높아 장애 등급을 받지 못하고 특수학급을 졸업한, 복지 사각지대의 놓인 장애인들이 사회복무요원으로 많이 복무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 청년이 평범한 공익복무요원일 수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는 뜻"이라며 "저 역시 10여 년 뒤면 아이를 군대에 보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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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마케팅 논란에 중단됐던 스타벅스 장학금 사업 재개
국가보훈부가 '5·18 탱크데이' 논란으로 중단했던 스타벅스와 함께 진행해 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사업을 재개한다. 보훈부는 23일 "스타벅스의 5·18 논란으로 다소 사업이 지연됐지만, 독립유공자 후손에 대한 장학금 혜택을 고려해 올해 하반기에 장학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보훈부는 2023년 8월 스타벅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4년부터 올해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150명에게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후손 50명에게 200만 원씩 장학금이 지급됐다. 그러나 지난 5월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홍보 논란이 일자 권오을 장관은 사업 재검토 의사를 밝혔었다. 보훈부는 "사업 재개는 보훈부, 스타벅스 간 업무협약에 따른 연장 사항"이라며 "관계기관 공문 접수 후 협의를 거쳐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5월 15일 시작된 텀블러 할인 판매 행사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을 '탱크데이'로 명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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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종부세 기준서 '거주' 빼달라" 김민석의 총선 첫걸음은 '부동산'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취임 후 첫 고위당정협의회에서 거주 여부를 1주택자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에서 제외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했다. 부동산 민심이 2028년 총선 승리의 최대 난제로 떠오를 수 있다고 판단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박성준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고위당정 결과 브리핑을 통해 "당정이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한 거주 인정을 확대하는 데 공감대를 형성하고 주택 공급 활성화를 위해 500세대 이하 재개발·재건축 인허가 권한을 기초단체장에게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종부세와 관련해 거주·비거주 여부를 구분 두지 않는 방안을 강력하게 요청했다"고 했다. 민심에 반하는 부동산 세제 개편안 보완책과 속도감 있는 공급 대책 마련에 있어 당정이 공감대를 나눴지만, 거주 여부를 1주택자 종부세 과세 기준으로 삼는 부분에 대해서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강훈식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장이 이날 모두발언을 통해 "이번 세제 개편안은 결정된 것이 아닌 국민 논의의 출발점"이라고 했던 만큼 향후 관련 조율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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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접점 넓히는 李대통령…입법계절 앞두고 '성과형 엔진' 점화
이재명 대통령이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 및 의원들을 잇달아 청와대로 초청해 당·정·청(여당·정부·청와대) 결속에 나선다. 전당대회 과정에서 불거진 당내 갈등을 조기에 봉합하는 한편 9월 정기국회를 앞두고 여권의 역량을 민생·경제 입법에 집중하려는 행보다. 기계적 통합이 아닌, 정책을 함께 다듬고 그 결과를 책임지는 '성과형 당정청'으로 전환이 본격화된다. ━새 대표 출범 후 첫 고위 당정…청와대 '큰 그림' 제시, 與 민심 반영해 '보완'━ 김민석 민주당 대표 체제 출범 후 처음 열린 23일 고위당정협의회는 이 같은 구상의 예고편으로 평가된다. 당정청은 이날 민생에 직접적 영향을 미치는 정부의 세제 개편안 등을 논의하면서 이를 일방적으로 추진하기보다 보완 필요성에 방점을 찍었다. 특히 김 대표는 이날 비거주 1주택자에 대해 "다양한 부득이한 비거주 사유를 폭넓게 인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비거주 1주택의 정의가 불분명한 데다 이들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기본공제는 줄이고 세 부담 상한은 높이는 정부 안에 대해 거센 비판 여론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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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일 동안 100억 쓴 종합특검, 핵심 의혹 다시 경찰로…"선택과 집중 실패"
3대 특검이 끝내지 못한 사건을 마무리한다며 출범한 종합특검(특별검사 권창영)이 180일 동안 약 100억원을 쓰면서 수사하고도 양평고속도로·통일교 의혹 등 핵심 사건을 경찰에 다시 넘긴다. 법조계에서는 종합특검이 수사 범위를 넓히느라 출범 목적인 잔여 사건 종결에 실패했다는 비판이 나온다. 종합특검은 23일 수사를 끝내고 오는 24일 최종 결과를 발표한다. 지난 2월25일 수사를 시작한 종합특검은 기본 90일과 두 차례 30일 연장을 모두 쓴 뒤 특검법 개정으로 30일을 추가로 확보했다. 법정 최대 인력은 271명이었고 약 98억원의 예산이 배정됐다. 막대한 시간과 비용이 투입됐지만 주요 의혹들을 규명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표적으로 서울-양평고속도로 노선 변경 의혹이 있다. 해당 의혹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노선 종점이 김건희 여사 일가 소유 땅이 있는 강상면으로 바뀌었다는 것이 골자다. 앞서 김건희 특검은 국토교통부 실무자들을 기소했지만 윗선으로 지목된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에 대해선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에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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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부, 스타벅스와 독립유공자 장학금 재개 협의
국가보훈부가 스타벅스와 함께 진행해 온 독립유공자 후손 장학금 사업을 재개할 것으로 보인다. 23일 뉴스1에 따르면 보훈부는 지난 18일 스타벅스·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장학 사업 협약 종료를 앞두고 협약 추진을 구두 협의했다. 보훈부는 2023년 8월 스타벅스,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2024년부터 올해까지 독립유공자 후손 150명에게 총 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후손 50명에게 200만원씩 장학금이 지급됐다. 그러나 지난 5월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홍보 논란이 일자 권오을 장관은 사업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보훈부는 "사업 재개는 보훈부, 스타벅스 간 업무협약에 따른 연장 사항이다. 관계기관 공문 접수 후 협의를 거쳐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스타벅스는 지난 5월 15일 시작된 텀블러 할인 판매 행사에서 5·18 광주민주화운동 기념일인 18일을 '탱크데이'로 명명해 논란의 중심에 섰다. 논란이 커지자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은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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