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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 후 처음' 이강인 단 1분도 못 뛰었다, 챔스 슈투트가르트전 결장
이강인(25)이 아틀레티코(AT) 마드리드 이적 후 처음으로 단 1분도 뛰지 못한 채 벤치만 지켰다. 이강인은 21일(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의 MHP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 슈투트가르트(독일) 원정에서 결장했다. 이강인이 단 1분도 뛰지 못한 채 결장한 건 AT 마드리드 이적 이후 12경기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날 이강인을 벤치에 두고 훌리안 알바레스와 조너선 데이비드를 투톱으로 내세웠고, 알렉스 바에나와 줄리아노 시메오네를 양 측면에 배치했다. 이후 후반 아데몰러 루크먼, 조니 카르도주, 알렉산데르 쇠를로트 등 5장의 교체 카드를 활용했다. 반면 이강인은 아르나우 오르티스 등과 함께 끝내 교체로 나서지 못했다. 이강인의 결장 속 AT 마드리드는 퇴장 변수에도 슈투트가르트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뒀다. 전반 36분 선제 실점을 허용한 AT 마드리드는 후반 2분 알바레스의 동점골로 균형을 맞췄고, 후반 19분엔 모르텐 히울만이 퇴장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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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총기 난사하겠다"…클로드에 계획 털어놓은 20대 체포
호주 시드니에서 앤트로픽의 인공지능(AI) 챗봇 클로드와 대화하면서 어린이집에 대한 총기 난사 계획을 언급한 20대 남성이 체포됐다. 20일(현지시간) 시드니모닝헤럴드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데이비드 랜 새크레이는 시드니 남부 허스트빌의 자택 인근 어린이집에서 어린이 여러 명을 총으로 쏘겠다는 계획을 클로드에게 말한 혐의로 지난 18일 오전 시드니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이 지방법원에 제출한 경위서에 따르면 새크레이는 클로드에 "지금 당장 인근 쇼핑센터로 가서 그곳 어린이집에 총기를 난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클로드와 대화하는 과정에서 지난해 12월 시드니 본다이 해변 총격 사건의 용의자인 나비드 아크람도 언급한 것으로도 알려졌다. 아크람은 해변 총기 난사로 15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새크레이는 체포된 다음 날 정신건강 감정을 위해 구금 상태를 유지하라는 법원 명령을 받았다. 검찰은 "새크레이는 본다이 해변 테러처럼 시드니에서 살인을 의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반면 변호인은 새크레이가 귀 감염증에 관한 조언을 구하기 위해 챗봇을 이용하려다가 스트레스를 받아 감정적으로 격한 말을 쏟아낸 것이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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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후티 공습 맞선 사우디에 전투기 배치…군사 지원 확대
앤디 버넘 영국 총리가 후티 반군의 공격으로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보호하기 위해 영국 공군(RAF)에 방어 임무 비행을 요청했다고 20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이날 블룸버그에 따르면 버넘 총리는 친이란 성향의 후티 반군으로부터 사우디의 도시와 기반 시설을 방어하기 위해 영국 공군의 타이푼 전투기를 배치할 것으로 관측된다. 영국은 또한 사우디 전역으로 장비를 이동시킬 수 있는 수송 능력을 갖춘 아틀라스 A400M 수송기를 사우디에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조치는 후티 반군이 사우디의 기반 시설 등을 잇달아 공격한 이후 나왔다. 특히 이달 사우디 리야드 공항에 가해진 공습으로 10여 명 이상이 사망하고 항공편 운항이 차질을 빚었다. 사우디 아람코의 다흐란 본사와 국토를 가로지르는 파이프라인 역시 후티 반군으로부터 타격을 받았다. 영국은 지난달 이란의 지원을 받는 후티 반군에 맞서 작전 중인 사우디 항공기에 공중급유를 제공키로 결정한 바 있다. 한편 사우디는 후티 반군의 공격이 이어지자 중동 최대 투자포럼으로 일명 '사막의 다보스포럼'이라 불리는 '미래 투자 이니셔티브(FII) 컨퍼런스'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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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레스 최전방 짝꿍은 이강인" 西 매체 전망, 또 "UCL 선발 유력"... 슈투트가르트 '폭격 준비' 완료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별들의 전쟁' 원정 첫 승 사냥에 앞장선다. 현지 매체는 이미 3경기 연속 선발 출격을 예상 중이다. 아틀레티코는 21일 오전 4시(한국시간) 독일 슈투트가르트 MHP 아레나에서 슈투트가르트와 '2026~2027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리그 페이즈 3차전을 치른다. 결전을 앞두고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이강인을 포함한 24인 원정 명단을 확정했다. 시메오네 감독은 선발 명단에 변화를 줄 것으로 보인다. 주축 미드필더 코케와 수비수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다리 근육 부상으로 원정 명단에서 빠졌다. 대신 조니 카르도소가 합류했다. 양 팀의 초반 분위기는 엇갈린다. 아틀레티코는 이번 시즌 UCL 1승 1패(리버풀전 1-2 패·맨유전 2-0 승)를 기록했다. 라리가에서는 선두 바르셀로나에 이어 2위를 달린다. 반면 슈투트가르트는 UCL 2연승(비킹 3-1 승·슬로반 브라티슬라바 3-0 승)을 거뒀지만, 분데스리가에서는 13위로 처저있다. 스페인 '문도데포르티보'는 20일 이강인의 선발 출전을 점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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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사막의 다보스' 내년으로 연기…후티 반군 공세에 차질
예멘의 친(親)이란 무장세력 후티 반군의 공격 수위가 높아지면서 사우디아라비아가 이달 말로 예정했던 대규모 국제 투자 행사 '미래투자이니셔티브(FII)'를 내년으로 연기했다. 마하 알 사우드 FII 연구소 최고경영자(CEO)는 19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 X(옛 트위터)를 통해 당초 이달 26~29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열 예정이던 제10회 FII 회의를 내년으로 연기한다고 발표했다. 알 사우드 CEO는 "행사의 규격과 특유의 품질을 완벽히 제공하기 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며 "조만간 새 일정을 정해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막의 다보스'로 불리는 FII는 사우디가 글로벌 투자자와 기업인, 각국 정상들을 초청해 탈(脫)석유 경제 다각화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외국인 투자(FDI)를 유치하는 핵심 국정 무대다. 이번 행사에는 데이비드 솔로몬 골드만삭스 CEO를 비롯해 스탠다드차타드, 씨티그룹 등 글로벌 금융계 최고경영진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었다. 이번 개최 연기는 최근 후티 반군이 사우디의 군사·에너지·민간 인프라를 상대로 무차별 공격을 감행한 데 따른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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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도 득점 기회 있었다" 시메오네도 인정한 상대 철벽 수비... 여기에 GK 선방+골대 불운, 그래도 ATM 또 해냈다
한국 축구대표팀 '에이스' 이강인(25·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게도 득점 기회가 있었다. 하지만 상대의 끈질긴 수비에 골키퍼 선방, 골대 불운까지 겹쳤다. 그래도 아틀레티코는 끝내 해냈다. 정규시간 종료를 불과 1분 앞두고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아틀레티코는 18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RCDE 스타디움에서 열린 에스파뇰과 2026~2027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승부는 경기 막판에야 갈렸다. 0-0으로 팽팽하던 후반 44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패스를 받은 알렉스 바에나가 극적인 결승골을 터뜨렸다. 쉽지 않은 경기였다. 아틀레티코는 계속해서 에스파뇰의 골문을 두드렸지만 상대의 강한 수비 조직력을 좀처럼 뚫어내지 못했다. 디에고 시메오네 아틀레티코 감독도 경기 후 에스파뇰의 수비력을 인정했다. 스페인 매체 노티메리카에 따르면 시메오네 감독은 "우리는 조직적이고 강하며 헌신적인 팀을 상대했다. 상대는 모든 플레이를 마치 마지막 장면인 것처럼 수비하려고 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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