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무섭게 뛰던 동탄, 한풀 꺾였다...서울 집값도 2주 연속 상승폭 둔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2주 연속 둔화했다. 최근 급등했던 화성 동탄의 오름폭도 한풀 꺾였다. 서울 매수심리는 개선되며 강북권을 중심으로 실수요가 유입되는 모습이다. 11일 KB부동산이 발표한 '7월 1주 주간 아파트시장 동향'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 09% 상승했다. 수도권은 0. 18%, 서울은 0. 22% 올랐다. 서울 상승률은 지난달 15일과 22일 각각 0. 25%를 기록한 뒤 29일 0. 24%, 이번 주 0. 22%로 2주 연속 오름폭이 축소됐다. 전국도 0. 11%에서 0. 09%로, 경기도 0. 23%에서 0. 20%로 상승폭이 둔화했다. 최근 전국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던 화성 동탄도 진정되는 모습이다. 화성 동탄구는 지난주 2. 27%에서 이번 주 1. 36%로 상승폭이 크게 줄었지만 전국 최고 상승률은 유지했다. 이어 수원 영통구(0. 91%), 구리시(0. 78%), 광명시(0. 74%), 용인 기흥구(0. 54%), 하남시(0. 52%) 등이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서울에서는 성북구(0.
-
동포 만난 李 "주몽골 대사 보기 어려우면 말씀달라"…좌중 웃음
몽골을 국빈 방문 중인 이재명 대통령이 몽골 동포 80여명과 만나 "올해 초부터 '전 세계 동포사회 민원 전수조사'를 추진하고 있다"며 "동포 여러분께서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자부심을 느끼실 수 있도록 커다란 책임감을 가지고 동포 정책에 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10일 몽골 울란바타르 한 호텔에서 열린 동포 간담회에서 "현장에 있는 재외공관이 동포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문제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든든한 플랫폼이 되도록, 여러분의 친숙한 이웃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체류 제도와 행정 절차, 경제 활동, 교육 환경 등 동포들께서 현지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개선할 점에 대해서 많은 정보들을 수집하고 있다"며 "옆에 계신 (주 몽골) 대사의 얼굴을 보기 어려우면 저한테 말씀하시라"고 해 좌중을 웃음짓게 했다. 이 대통령은 "국가 간 교류는 대개 정부가 먼저 협력의 틀을 만들면 그 속에서 국민 사이 교류와 협력이 이뤄지는데 한국과 몽골의 경우는 조금 달랐다"며 "1990년 수교 후 양국 정부 간 협력이 본격화되기 전부터 수많은 동포들이 이 땅을 찾았다고 한다"고 말했다.
-
'공급·금융·세제' 다 열어둔다…李대통령, 23일 부동산 대토론회 참석
정부가 집값 난제 해결을 위해 오는 14~16일 세 차례 공개토론회를 하는 데 이어 오는 23일에는 부동산 대토론회를 연다. 이 대통령도 대토론회에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논의하고 부동산 정책 방향을 모색한다.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은 10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7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재정경제부가 각각 △공급 △금융 △세제를 주제로 공개 토론회를 열어 전문가와 국민들의 의견을 듣는다. 3일간 토론이 각론에 해당한다면 이 대통령이 참석하는 23일 대토론회는 총론격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를 토대로 정부는 이달 말, 다음달 초에 세법 개정안을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김 실장은 "최근 부동산 시장을 둘러싼 국민 여러분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주거는 국민의 삶과 가장 직결된 문제다. 집값과 전월세, 대출과 내 집 마련에 대한 부담과 불안은 많은 국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어려움이다. 정부도 이러한 시장 상황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국민의 주거 안정을 최우선에 두고 정책을 점검하고 있다"고 했다.
-
"6억 풀대출, 집 사려 했는데" 하루아침에 3억 '반토막'...2030 '패닉'
━생애최초 너마저. "주담대 반토막, 당장 1억 어디서 구해" 패닉━ #. 최근 노원구에서 10억원 이하 아파트 매매약정을 체결한 30대 직장인 A씨는 9일 황급히 대출 상담을 받았다. 생애 최초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잔금을 치를 계획이었지만 KB국민은행이 내일부터 주택구입 목적의 주담대 한도를 기존 최대 6억원에서 3억원으로 축소하기로 결정하면서 사정이 완전히 달라졌다. A씨는 "4억3000만원을 대출받을 예정이었는데 (주담대 한도 축소로) 갑자기 1억3000만원을 더 구해야 하는 상황"이라며 "자금 계획을 처음부터 다시 짜야 해 매우 당혹스럽다"고 토로했다. 이번 주 서울 강동구 아파트 매매계약을 앞둔 30대 신혼부부 B씨도 혼란스럽긴 마찬가지다. 6억원을 '풀 대출'받아 친정집 근처에 신혼집을 마련할 생각이었지만 대출 한도가 절반으로 줄어들면서 동대문구 등 상대적으로 가격이 낮은 지역으로 눈높이를 낮춰야 하는 상황이 됐다. B씨는 "향후 육아를 고려해 친정집 근처에 살고 싶어 다른 은행 대출을 알아보고 있다"라며 "다른 은행도 하루아침에 대출 한도를 줄일까 불안하다"라고 말했다.
-
몽탄신도시 간판답게, 몽골에 CU 600호점
편의점 CU가 몽골 진출 8년 만에 현지 점포 수 600호점을 돌파했다. 국내 유통사의 해외 단일지역 최다 규모다. 수도 울란바토르 곳곳에 점포를 내서 '몽탄신도시'(몽골+동탄)란 신조어가 나올 정도로 적극적인 확장전략이 거둔 성과다. CU 운영사 BGF리테일은 지난달 26일 몽골 600호점 '호탁운드르솜점' 오픈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CU 호탁운드르솜점은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 서쪽으로 600㎞ 떨어진 불간 아이막 지역에 위치했다. 몽골 대표 관광지인 홉스골 호수 방면 고속도로에 위치한 로드사이드 상권에 280㎡(약 85평) 규모로 조성했다. 이 점포는 장기 여행객과 운전기사 고객이 많은 상권 특성을 반영해 점포 내에 샤워시설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그동안 사회적 인프라가 부족한 몽골 내 점포에 개방형 화장실을 설치해 큰 호응을 얻은 점을 고려했단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또 친환경 매장 콘셉트로 몽골 편의점 첫 태양광발전 설비를 도입하고 전기차 충전소를 마련했다. 현지 로컬푸드 연계 판매공간을 만들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새로운 편의점 사업모델을 제시했다.
-
李대통령, 한-몽 경제계 만나 "'몽탄' 상생모델 확산하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몽 경제계 인사 300여명과 만나 '몽탄'(동탄 신도시와 몽골의 합성어)의 상생 모델을 확산시키자고 밝혔다. 핵심광물 공급망 분야 파트너십을 강화하자고 제안하는 한편 원칙적 타결을 이룬 '한-몽 CEPA(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는 양국 경제협력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9일(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타르에서 열리는 '한-몽골 비즈니스 포럼'에서 이같이 밝혔다. ━"몽탄은 한마디로"…李대통령 '한-몽 상호 호혜적 협력모델' 확산 제안━ 이 대통령은 "몽탄은 한마디로 상호 호혜적 협력 모델"이라며 "한국의 유통기업이 기술과 경험을 제공하고 몽골기업은 직접투자를 통해 사업을 운영하며 경험을 쌓아간다"고 말했다. 실제 울란바타르에선 한국기업의 편의점이나 대형마트를 쉽게 찾을 수 있다. 한국 화장품 역시 이곳에서 큰 인기를 끄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통령은 "이같은 성과를 더 확산시키려면 공동 물류센터나 '콜드체인'(냉장·냉동 유통망) 등 인프라 확대와 인력 양성과 기술 교류 확대가 필수적"이라며 "양국 정부가 체결한 MOU(양해각서)가 상생 모델을 확장시킬 든든한 기반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동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동탄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