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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급락에도 비상장은 탄탄…불장 이어간 벤처투자시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10월 3주차(12~16일) 벤처투자 시장에는 바이오, 우주, 양자컴퓨터, SMR(소형모듈원자로) 등 다양한 분야 기업들이 투자를 유치했다. 딥테크 분야 투자가 강세인 가운데, O2O(온오프라인 연계)서비스 등 라이프스타일 영역의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유치 소식도 이어졌다. 이 기간 투자를 유치한 곳(외부 공개 기준)은 △와드 △마이크로인피니티 △스몰랩 △히츠 △스위치원 △휴로틱스 △알엑스 △오큐티 △어거스트랩 △레드슬리퍼스 △세진사 △파이브레인에이아이 △플로트바이오 등이다. 투자라운드도 시드부터 시리즈E까지 다양하게 이어졌다. 투자유치 소식 대부분이 100억원 이상의 대규모 자금 조달을 기반으로 하고 있었다. ━"신약 개발 AI 플랫폼 공급"…히츠, 183억 시리즈B 투자유치━ AI (인공지능) 바이오 플랫폼 기업 히츠(HITS)가 183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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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급락장 속 주주환원 호재 예상한 리포트
머니투데이 증권부가 선정한 10월 셋째주(12~18일) 베스트리포트는 △하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의 '3분기 하회 전망되나, 4분기 기대'(한미약품) △이창영 유안타증권 연구원의 '화끈한 주주환원과 미래성장 투자'(에스원) △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의 '연내 SMR 추가 수주 기대'(두산에너빌리티) 등 3건입니다. ━한미약품 3분기 주춤→4분기 '비만치료제 호재' 예상━하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 14일 리포트에서 한미약품에 대한 투자 '매수' 의견은 유지하되 목표주가는 71만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 증가한 3851억원, 영업이익은 30% 감소한 384억원으로 예상했습니다. 기술이전 계약금에 대한 회계인식이 당초 시장의 기대보다 늦어져 올 4분기 반영될 것이라는 분석입니다. 한미약품은 지난 16일 39만7500원에 거래를 마쳐 전주대비 8만3000원(17. 27%) 하락했습니다. 지난주 코스피지수 감소폭(14. 46%)보다 더 큰 폭 감소한 것으로 14일에는 10%대 급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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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 없는 택시, 정말 돈 될까…'자율주행 이코노미'가 던진 질문
운전자가 사라진 자동차가 도로를 달리고 있다. 이제 물어야 할 것은 자율주행이 가능한지가 아니라, 그 기술로 누가 돈을 버느냐다. 모빌리티 전문가 차두원 퓨처링크 대표가 신간 '2030 자율주행 이코노미'(월요일의꿈)를 펴냈다. 책은 테슬라와 웨이모, 우버, 포니AI 등 글로벌 기업의 전략을 비교하며 자율주행 패권을 가르는 조건을 분석한다. 저자가 내놓은 결론은 분명하다. 자율주행 기술의 승자가 반드시 시장의 승자가 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데이터 플라이휠만으로는 부족하다" ━책의 핵심 개념은 '비즈니스 플라이휠'이다. 그동안 자율주행 업계가 강조해 온 것은 '데이터 플라이휠'이었다. 차량이 늘수록 데이터가 쌓이고, 이를 학습한 AI 성능이 높아져 다시 더 많은 데이터를 확보하는 선순환이다. 저자는 여기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데이터가 AI 성능 개선에 그치면 '학습 플라이휠'에 불과하고, 그것이 원가 절감과 수익 확대, 서비스 확장으로 이어질 때 비로소 비즈니스 플라이휠이 된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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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국민연금 182조 증발, 도박판 리딩 '대국민 금융사기'"
나경원 국민의힘 의원은 국민연금이 보유한 국내 주식 평가액이 약 182조 원 줄면서 사상 최대 수준의 감소폭을 보인 데 대해 "정권의 권력형 시장 농단을 발본색원해야한다"며 특검 추진을 강조했다. 나 의원은 18일 SNS(소셜미디어)에 "국민의 노후는 정권의 판돈이 아니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나 의원은 "국민연금 국내주식 평가액 182조 원이 석 달 만에 증발됐다. 감소율 35. 3%, 사상 최대"라며 "권력이 주식시장에 인위적으로 개입해 착시를 만들고, 국민 노후자금을 쌈짓돈처럼 동원한 '국가적 배임'이자 '대국민 금융사기'"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노후자금이 정권의 선거용 주가부양의 제물이 됐다"고 했다. 나 의원은 "이재명 정권의 주식참사는 정권의 이익을 위해 시장의 안전핀을 고의로 뽑아버린 '적극적 범죄'"라며 "지수 하락이 두려워 기금 운용의 철칙인 리밸런싱(자산 재조정)을 강제로 틀어막았다"고 했다. 이어 "뻔히 예상되는 손실 앞에서 국민연금의 손발을 묶어버린 것은 직무유기를 넘어선 명백한 '직권남용'"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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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소청 출범 후 첫 국정감사…사건 지연 해소안·공소청장 인선 등 주목
검찰청 폐지 이후 처음 열리는 공소청 국정감사에서 형사사법체계 개편에 따른 사건 처리 지연 문제 등이 주요 쟁점으로 떠올 전망이다. 초대 공소청장이자 이재명 정부 첫 검찰총장 인선과 이재명 대통령 관련 사건의 공소취소 논란을 둘러싼 여야 공방도 예상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는 19일 서울광역공소청과 서울중앙지방공소청 등 수도권 소재 공소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실시한다. 오는 20일은 지방 공소청, 22일엔 공소청 본청을 대상으로 국정감사를 연다. 이번 국감에서는 지난 2일 출범한 공소청과 중대범죄수사청의 업무 협력 및 사건 처리 지연 문제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수사권을 가진 중수청은 아직 인력과 설비 등이 미흡해 본격적인 수사에 나서지 못하고 있는 상태다. 국감에서는 이와 관련 검찰 수사 기록 관리 및 이첩 절차에 대한 질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공소청에서 수사 진행 중인 사건도 주요 의제로 언급될 전망이다. 공소청은 수사권이 사라졌지만 90일간 유예기간 동안 남은 사건을 처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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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롯데월드 통째로 빌렸다…롯데 '1.7만명 패밀리 축제' 성료
롯데가 지난 16일 '제2회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롯데 러브 패밀리 페스티벌은 롯데그룹과 롯데그룹노동조합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행사로 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해 한 해 성과를 격려하고 노사화합의 메시지를 전하는 행사다. 지난해에는 롯데월드 어드벤처 서울 전체를 대관해 처음 진행했으며 올해는 규모를 키워 롯데월드 어드벤처 부산에서도 동시에 진행했다. 지난 16일 행사에는 롯데그룹 임직원과 가족을 비롯, 그룹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맘(mom) 편한 가족상' 수상자, '맘편한 꿈다락' 아동, 롯데 장애인 스포츠단 소속 선수 등 1만7000여명이 참여했다. 롯데는 올해 임직원 가족이 롯데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했다. 바이오, 2차전지 소재 등 롯데의 신성장 동력을 주제로 한 대형 그림 도안을 설치해 참가자들이 함께 색을 칠하며 그룹의 미래 사업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다자녀 임직원과 장애인 스포츠단 선수 가족을 위한 초청 행사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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