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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구·충청·부울경 등판…與정청래 "작용엔 반작용이 있다"
6·3 지방선거 및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두고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박근혜 전 대통령 국민의힘 선거운동 지원에 대해 "작용에는 반작용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28일 오전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을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관련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최근 대구·충청에 이어 부산·울산·경남(PK)을 돌며 국민의힘 지원 유세에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정 대표는 "윤어게인 세력, 박근혜·이명박 세력이 저렇게 선거 운동을 하고 그래서 보수 결집이 일어나면 반대로 반작용으로 진보 대결집이 일어날 수 있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을 지지하는 분들께서 많은 투표장에 나오시는 것이 승리의 비법"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결국은 12·3 비상계엄 내란을 극복하고 K-민주주의, 이재명 정부의 출범과 여기에 반대했던 사람들의 대결 같다"며 "결국은 내란 세력 대 내란 극복을 한 국민과의 대결"이라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명박 대통령은 부정 비리로 감옥을 가고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을 당하고 윤석열도 탄핵을 당했다"며 "탄핵을 당한 세력과 탄핵을 시킨 국민들이 한번 심호흡을 크게 하고 하늘을 쳐다봐야 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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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관여층' 몰리는 사전투표 내일부터… 준비물·시간·장소는?
내일부터 제9회 6·3 전국동시지방선거 및 국회의원 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진행된다. 투표소에는 신분증(모바일 신분증 가능)을 반드시 지참해야 한다. 2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전투표는 29~30일 전국 투표소 3571곳에서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사전투표는 통합선거인명부를 활용해 거주지와 관계없이 전국 사전투표소 어디든 투표가 가능하다. 다음달 3일 실시되는 본투표에서는 주소지로 지정된 투표소에서만 투표할 수 있다. 만약 주소지 관할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한다면 투표용지를 받아 기표한 뒤 곧바로 투표함에 넣으면 된다. 주소지 밖 사전투표소에서 투표할 경우 투표용지와 회송용 봉투를 받아 기표한 후 투표함에 투입해야 한다. 유권자들은 투표장에서 △시·도지사 △교육감 △구·시·군의 장 △지역구 시·도의원 △지역구 구·시·군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비례대표 구·시·군의원 등 총 7장의 투표용지를 배부받는다. 기초자치단체장 선거와 기초의회 선거가 없는 세종과 제주 유권자는 △시·도지사 △교육감 △지역구 시·도의원 △비례대표 시·도의원 등 4장의 투표용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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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블랙아웃… 서울·부울경 격전지 표심 공략 총력전
6·3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서울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등 격전지를 중심으로 막판 총력전에 들어갔다. '블랙아웃'(여론조사 공표금지)을 하루 앞두고 터져나온 각종 변수로 경합지가 속출하면서 선거결과를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총괄상임선대위원장인 정청래 대표는 27일 충남 논산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었다. 이후 공주시와 공주부여청양 재보궐선거 지역구를 훑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 대표의 행보에는 격전지 지형도가 그대로 반영됐다. 정 대표는 전날 서울에서 지원유세를 시작해 경기와 충북을 관통했다. 이날 찾은 충남 역시 격전지다. 도지사에 출마한 박수현 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의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다. 정 대표는 28일 다시 서울에서 지원유세를 펼친다. 강동·광진 등 한강벨트를 집중공략할 예정이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텃밭이자 강남과 가까운 승부처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에도 서울지원에 나선다. 선거전 막판 서울에 '올인'하는 형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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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준·박민식 손잡고 부산에 뜬 박근혜…보수결집 승부수
6·3 지방선거를 일주일 앞둔 2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원 유세 범위를 부산·울산·경남(PK)까지 넓혔다. 사전투표를 이틀 남긴 상황에서 보수 텃밭에서 지지층 결집에 총력을 기울이는 모양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박 전 대통령 행보가 최대한 부각될 수 있도록 선거 유세 일정을 최소화하고 대여투쟁 메시지를 내놓는 데 집중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박 전 대통령이 선거에 미칠 영향이 미미할 것이라며 "탄핵당한 대통령이 부끄러움도 모르고 돌아다닌다"고 견제구를 날렸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전 경남 진주 중앙시장을 시작으로 양산 남부시장, 울산 신정시장, 부산 기장시장 등을 돌며 국민의힘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박 전 대통령 방문을 전후로 시장은 인파로 북새통을 이뤘다. 박 전 대통령은 상인 및 지지자들과 하이파이브를 하며 지원 유세를 이어갔다. 박 전 대통령 지원 유세의 정점은 부산이었다. 박 전 대통령은 이날 오후 5시가 넘어 부산 기장시장에 도착했다. 박 전 대통령 오른쪽엔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왼쪽엔 박민식 부산 북갑 후보가 나란히 선 채 기장시장을 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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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민주·진보 경남지사 단일 후보로…"현명한 선택 부탁"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후보 단일화 데드라인을 하루 앞두고 범진보진영 단일 후보로 확정됐다. 김 후보는 27일 오후 경남 창원시 경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저와 전희영 진보당 후보가 단일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철저한 내란 청산을 위해 어려운 결단을 해주신 전 후보에 진심으로 감사하다. 이제 경남의 선거 구도는 명확해졌다"며 "합리적 보수에서 진보까지 경남도민을 대통합시키고 그 힘으로 경남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후보냐, 내란 반대라는 그 한마디를 하지 못하고 윤어게인(다시 윤석열)과 탄핵 반대 세력이 끌려다니면서 경남을 과거로 다시 되돌릴 후보냐의 선택"이라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틀 후(29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서 위대한 경남도민 여러분의 현명한 선택을 부탁드린다"며 "도민 여러분과 함께 잘사는 경남, 청년들이 꿈과 희망을 이룰 수 있는 경남을 전 후보와 함께 만들 것"이라고 했다. 단일화에 합의한 전 후보는 "내란 청산은 피할 수 없는 시대적인 소명이자 국민들의 요구인데 지금 경남은 보수결집이라는 이름 아래 역사의 수레바퀴를 거꾸로 돌리려는 수많은 시도가 나타나고 있다"며 "도민의 피땀으로 일구어온 경남을 내란 세력과 극우 세력의 부활 거점으로 결코 내어줄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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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아웃' 선거운동 시작된다…D-7, 여야 막판 격전지서 총력전
6. 3 지방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여야가 서울과 부울경(부산·울산·경남) 등 격전지를 중심으로 막판 총력전에 들어갔다. '블랙아웃'(여론조사 공표금지)을 하루 앞두고 터져나온 각종 변수로 경합지가 속출하면서 선거 결과를 쉽사리 예단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총괄상임선대위원장)는 27일 오전 충남 논산에서 중앙선거대책위원회를 열었다. 이후 공주시와 공주·부여·청양 재보궐선거 지역구를 훑으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정 대표의 행보에는 격전지 지형도가 그대로 반영됐다. 정 대표는 전날 서울에서 지원유세를 시작해 경기와 충북을 관통했다. 이날 찾은 충남 역시 격전지다. 도지사에 출마한 박수현 민주당 후보와 김태흠 국민의힘 후보 간 지지율 격차가 크지 않다. 정 대표는 오는 28일 다시 서울에서 지원 유세를 펼친다. 강동·광진 등 한강벨트를 집중 공략할 예정이다. 정원오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의 텃밭이자 강남과 가까운 승부처다. 사전투표가 시작되는 29일에도 서울 지원 계획을 세워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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