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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 AI로 시장 읽고 글로벌 리서치까지 한눈에
한국투자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한투'가 '2026 베스트MTS 어워드' 투자정보 부문 우수상에 선정됐다. 실시간 AI(인공지능) 시장분석부터 글로벌 금융회사의 리서치, 실제 투자자 데이터를 활용한 투자동향, 국내외 배당정보까지 다양한 투자정보를 한 곳에서 제공하며 경쟁력을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AI를 활용한 실시간 시장 분석 서비스가 돋보였다. '지금 시장은?'에서는 최근 3분간 거래대금을 바탕으로 실시간 자금이 몰리는 섹터를 파악하고, 하루 누적 거래대금과 등락률을 함께 보여준다. 개별 종목 관련해 '지금 종목은?'이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AI가 관련 이슈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수급과 가격 정보를 보여준다. 글로벌 리서치 콘텐츠도 확대도 차별화 요소다. 한국투자증권은 기존 골드만삭스와 스티펠에 더해 JP모간, 핌코, 피델리티 등 글로벌 금융회사와의 제휴를 확대하고, 국태해통증권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 주식 관련 리서치까지 제공한다. 해외 투자자가 현지 시장과 기업을 분석하는 데 필요한 전문 자료를 MTS에서 접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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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관적 투자성과에 배당주 정보까지"…실용성 돋보이는 '주파수3'
SK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주파수3'이 제14회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고객서비스 우수상을 받았다. 시니어 투자자를 위한 간편모드와 고객의 실제 투자성과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 배당주 정보 서비스 등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눈에 띄는 기능은 시니어 고객을 고려한 '간편모드'다. 모바일 금융서비스에 익숙하지 않은 투자자도 MTS를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글씨를 키우고 화면 구성을 단순화했다. 단순히 글씨만 키운 것이 아니라 화면에 보여 주는 정보를 간소화하고 자주 쓰는 기능 중심으로 메뉴를 짰다. 필요한 기능을 찾기 위해 복잡한 화면을 오가야 하는 부담을 줄이고 주요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투자성과 관리 서비스도 개선했다. '주식 수익률' 기능은 평가금액과 실현손익, 순실현손익 등 다양한 투자성과 정보를 제공한다. 일별·월별·종목별 투자성과도 확인할 수 있어 특정 시점이나 개별 종목의 수익률뿐 아니라 기간별 투자성과의 변화도 파악할 수 있다. 주요 시장지수와 자신의 수익률을 비교하는 차트와 종목별 수익률 순위도 보여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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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성향에 맞는 ETF, AI가 추천"…혁신 돋보이는 '하나증권V'
하나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하나증권V'가 제14회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혁신서비스 우수상을 수상했다. AI(인공지능)를 활용한 맞춤형 투자정보와 투자성향에 따른 ETF(상장지수펀드) 추천 등 새로운 모바일 투자 경험을 제공했다는 점에서 호평을 받았다. 하나증권V는 특허 등록 서비스인 'ETF MBTI(성격유형검사)'와 AI 브리핑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한 서비스를 선보였다. AI 브리핑은 투자자 개인의 관심사에 맞춰 시황과 관심종목 정보를 제공한다. 시장 전체의 흐름뿐 아니라 투자자가 보유하거나 관심 있는 종목의 정보를 AI가 브리핑 형태로 정리해 보여 준다. 투자자는 시장정보를 직접 검색하지 않고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AI를 일반적인 정보 검색을 넘어 개인화된 투자정보 제공에 활용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특허로 등록된 'ETF MBTI'는 투자자의 성향을 유형화하고 그에 맞는 ETF를 추천하는 서비스다. ETF 투자 경험이 부족한 고객의 상품 선택을 지원한다. 일반 대중에게 익숙한 MBTI라는 개념을 ETF 투자와 결합했다는 점에서 차별성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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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종목 분석부터 자료 검색까지…콘텐츠 경쟁력↑ 'KB M-able'
KB증권의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KB M-able(마블)'이 '2026 베스트 MTS 어워드'에서 콘텐츠 우수상을 수상했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종목분석과 국내외 주식·상장지수펀드(ETF)를 아우르는 투자정보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 국내주식과 해외주식, ETF(상장지수펀드)를 하나의 일관된 정보 체계에서 분석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 점이 돋보였다. 투자자는 투자 대상에 따라 서로 다른 정보 화면을 이용해야 하는 불편을 줄이고 여러 금융상품의 주요 정보를 보다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종목별 핵심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스탁뷰'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최근 투자정보 제공 항목을 기존 국내주식에서 해외주식과 ETF까지 확대했다. 종목을 분석하는 데 필요한 주요 정보를 한 화면에서 체계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한 서비스로 투자자가 개별 정보를 찾기 위해 여러 메뉴를 이동해야 하는 부담을 줄여준다. AI를 활용한 종목 주요 이슈 분석 서비스도 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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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TOCK'에서 'MAPS'로…미래에셋 MTS, 글로벌 투자·자산관리 진화
미래에셋증권의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MAPS(맵스)'가 글로벌 투자와 자산관리를 아우르는 종합 투자 플랫폼으로 진화하며 '2026 베스트 MTS 어워드' 영예의 대상에 선정됐다. 인공지능(AI) 기반 투자정보와 맞춤형 포트폴리오 서비스, 연금자산 관리 기능을 강화하고 투자자의 정보 탐색부터 거래, 자산관리까지 연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1일 기존 'M-STOCK(엠스탁)'의 명칭을 MAPS로 변경했다. MAPS는 'Mirae Asset Portfolio Service'의 약자로, 주식 거래 중심의 서비스를 넘어 고객의 자산 전체를 관리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국내외 주식과 상장지수펀드(ETF), 채권, 펀드, 연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발행어음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하나의 앱에서 거래하고 관리할 수 있다. 올해는 'M-STOCK 3. 0' 전환을 본격화하며 자산관리와 투자정보 서비스를 고도화했다. 지난 3월 'MY자산'을 전면 개편해 자산현황과 잔고, 투자수익, 투자활동 등 분산돼 있던 정보를 통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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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대 안 오나요" 폭락장에 물가·집값 뛰는데...정쟁만 '활활'
━정치에 가려진 민생. 동력잃은 경제정책 입법━ 집권여당의 정치 과잉 속에 민생이 뒷전으로 밀리면서 성장 온기 확산과 국민 체감 경제 회복을 구호로 내건 이재명 정부의 정책 추진 동력이 약화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고물가와 주거비 부담 증가, 증시 불안 등으로 민생 현안이 산적한데도 검찰·사법개혁 논란과 여권 내 계파 갈등 등 정치 현안이 전면에 부상하면서 시급한 경제·민생 의제가 가려지고 있다는 것이다. 지난해 6월 출범한 이재명 정부 집권 1년은 실용주의 경제정책과 여당의 입법 지원이 맞물려 돌아간 기간이었다. 상법 개정으로 자본시장 개혁의 첫 발을 뗐고, 미래 먹거리인 반도체·인공지능(AI) 등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대규모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됐다. 한미 관세협상 타결과 대미투자 후속 협상 등 대외 경제 현안에도 적절히 대응했다. 정부가 정책 방향을 제시하면 여당이 입법으로 뒷받침하는 구도가 작동하면서 경제 회복과 산업 경쟁력 강화에 대한 기대도 커졌다. 그러나 지난 8월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를 전후해 여권 내 계파 갈등과 검찰개혁, 대법관 제청권 논란, 인사 책임론 등이 잇따라 불거지면서 경제 의제의 존재감이 약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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