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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후원 '한국 여자오픈 골프 선수권 대회' 성료…김민솔 우승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해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한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지난 14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15일 벤츠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나흘간 1만8000여명의 갤러리(관람객)가 방문했다.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 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 박현경, 김민별 프로를 비롯해 한국여자프로골프의 전설 신지애, 박민지 프로와 올 시즌 KLPGA 상금 랭킹 1위의 서교림 프로 등 국내외에서 활약하는 한국 선수들이 올해 경기에 대거 참가한 영향이다. 이번 대회 우승은 최종 스코어 4언더파 280타를 기록한 김민솔 선수가 차지했다. 김민솔 선수는 "국가대표 시절부터 언젠가 꼭 우승하고 싶었던 한국여자오픈에서 우승해 좋았다"며 "벤츠에서 대회장을 너무 멋지게 꾸며 주셔서 선수로서 정말 감사한 대회였다"고 우승 소감을 남겼다. 올해 처음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 벤츠 코리아는 대한골프협회와 협력해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펼칠 수 있는 대회 환경 조성에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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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코리아,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타이틀 스폰서 참여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타이틀 스폰서로서 대한골프협회(KGA)와 공동 주최하는 '메르세데스-벤츠 제40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경기도 양주시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된다고 4일 밝혔다.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는 1985년 한국오픈 부설 여자부로 출범 후 1987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지난 40년간 한국 여자 골프의 성장과 역사를 함께해 온 대한민국 여자 골프를 대표하는 국내 최고 권위를 지닌 내셔널 타이틀 대회다. 벤츠 코리아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3년간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한다. 이와 함께 이번 공동 주최를 통해 국내 최고 대회 수준에 걸맞게 총상금은 15억원, 우승상금은 한국여자프로골프 역사상 최고 수준인 4억원으로 인상됐다. 우승자에게는 여자 골프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AIG 위민스 오픈'과 일본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일본여자오픈골프챔피언십' 출전권도 함께 부여된다. 이번 대회에는 지난해 우승자이자 현재 LPGA 무대에서 활약 중인 디펜딩 챔피언 이동은 프로를 비롯해 벤츠 코리아 브랜드 앰버서더인 박현경, 김민별 프로 등이 우승 도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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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20승 대기록' 박민지, MBN 여자오픈 우승 "앞으로 목표는..."
박민지(28·NH투자증권)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역사에 남을 대기록을 작성했다. 박민지는 31일 경기도 양평의 더스타휴 골프 앤 리조트에서 열린 KLPGA 투어 Sh수협은행 MBN 여자오픈(총상금 10억 원) 최종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06타를 기록한 박민지는 2위 김지윤을 한 타 차로 따돌리고 짜릿한 역전 우승을 거머쥐었다. 이번 우승으로 박민지는 KLPGA 투어 역대 세 번째로 통산 20승 고지를 밟았다. 故 구옥희, 신지애에 이은 대기록이자, 2010년 신지애의 20승 달성 이후 무려 16년 만에 나온 역사다.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 이후 47번째 대회 만에 정상에 선 박민지는 생애 통산 상금을 68억 원 돌파로 늘렸다. 이번 우승으로 박민지의 올 시즌 상금순위는 39위에서 12위로, 대상포인트는 29위에서 8위로 수직 상승했다. KLPGA에 따르면 박민지는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사실 아직도 내가 20승을 달성했다는 게 전혀 실감이 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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