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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마곡 '르웨스트' 외관으로 굿디자인 어워드 동상
롯데건설은 서울 강서구 마곡 MICE 복합단지 '르웨스트'의 외관 디자인이 '2026 굿디자인 어워드'에서 동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올해 42회를 맞은 굿디자인 어워드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디자인 시상식이다. 상품의 외관과 기능, 경제성 등을 종합 심사해 우수 디자인에 'GD(Good Design) 마크'를 부여하고 이 가운데 높은 평가를 받은 작품을 시상한다. 르웨스트는 마곡지구에 조성된 복합단지로 총 4개 블록으로 구성됐다. CP1에는 코엑스 마곡과 머큐어 서울 마곡, CP2에는 오피스텔 '롯데캐슬 르웨스트'가 들어섰다. CP3-1에는 시니어 레지던스 'VL르웨스트', CP3-2에는 업무·상업시설이 조성됐다. 외관은 서로 다른 기능의 시설을 하나의 도시 경관으로 연결하는 데 중점을 뒀다. 비주거시설은 수평선을 강조하고 주거시설은 수직 프레임을 적용해 기능별 특성을 드러냈다. 여기에 베이지·그레이·블루 계열 색상을 조합해 단지 전체의 통일감을 높였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마곡지구를 대표하는 복합단지 '르웨스트'가 기능적인 측면과 실내 디자인뿐만 아니라 도시 경관에 가치를 더하는 외관 디자인으로도 인정받았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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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석유 수도' 앨버타주 분리독립 주민투표 개표…총리 "단결" 촉구
캐나다 앨버타주가 분리 독립을 추진할지를 두고 주민투표를 실시,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여론조사에서는 연방 잔류 의견이 압도적이고 법적 구속력이 없는 투표로 찬성이 과반을 넘더라도 곧바로 분리독립으로 이어지는 건 아니다. 단 미국과 관세 전쟁을 벌이는 가운데 이 같은 투표 자체가 캐나다 내부 분열을 부추길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9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앨버트주는 이번 주민투표를 통해 캐나다로부터의 분리 독립에 관한 주민 여론을 확인한다. 투표 공식 마감 시간은 오후 8시이지만 투표소 100곳 이상은 개장 지연으로 마감도 늦어질 예정이다. 앨버타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 310만명 중 140만명이 사전 투표를 했다고 밝혔다. 사전 투표 용지 개표는 오후 5시부터 시작된다. 투표 결과는 자정을 넘겨 20일에 확정될 전망이다. 앨버타주는 캐나다 내 최대 원유 생산지로 세계에서 네 번째로 큰 석유 매장량을 기록했다. 분리독립 지지자들은 연방정부 정책이 석유 산업을 위축시킨다고 주장한다. 2021년 코로나19 봉쇄 당시 연방정부의 일방적인 통제 조치에도 앙금이 남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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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에프바이오, 러시아 의료진에 생산·임상 현장 소개…"파트너십 구축"
메디컬 에스테틱 전문기업 알에프바이오는 지난 14~15일 러시아 의료진을 초청해 국내 클리닉과 원주 생산공장을 잇는 '클리닉·공장 투어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첫날인 14일에는 리을피부과에서 클리닉 투어와 제품 교육이 진행됐다. 러시아 의료진은 국내 메디컬 에스테틱 클리닉의 진료 및 시술 환경을 살펴보고 알에프바이오의 주요 제품에 대한 특성과 적용 방법, 실제 임상 현장에서의 활용 방향 등을 안내받았다. 단순 제품 소개에 그치지 않고 국내 의료진의 실제 임상 경험과 시술 환경을 함께 확인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가 의료진이 제품의 특성과 활용 방법을 보다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이 진행됐다. 이어 15일에는 알에프바이오 원주공장에서 제품 생산시설과 제조공정, 품질관리 시스템 등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의 생산 과정 전반을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알에프바이오 관계자는 "해외 의료진에게 임상 현장뿐만 아니라 제품이 생산되는 제조시설까지 공개함으로써 제품의 기술적 특성은 물론 생산 및 품질관리 역량에 대한 신뢰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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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취약계층 위해 재개발 막았지만…오히려 경기도로 내몰려"
오세훈 서울시장이 박원순 전 시장 시절 취약계층을 위해 재건축·재개발을 막은 것이 오히려 경기도로 취약계층을 내모는 효과를 냈다고 지적했다. 오 시장은 19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서울시 국정감사에서 정동만 국민의힘 의원이 박 전 시장 시절 재건축·재개발 정비구역이 많이 해제된 이유를 묻자 "당시 '둥지 내몰림'이라는 표현을 많이 썼다"며 "취약계층인 원주민들이 재건축·재개발 사업 때문에 타지로 내몰린다는 명분을 가지고 반대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안타까운 것은 10~20년 지나고 보니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하지 않으니 서울에 주택난이 생기고 가격이 급등했다"며 "전·월세 물량이 줄어들면서 서울의 중산층 이하 취약계층이 경기도 일원으로 내몰렸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런 결과를 그때 당시 민주당은 예측하지 못했다"며 "재개발·재건축시 순증 물량이 30~50%가 생기는 만큼 신규주택 건설의 유일한 활로임을 인식하고 정부 차원에서 적극 도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서울시가 발표한 '서울시 주택 공급정책 20년의 평가와 성찰' 백서에 따르면 박 전 시장 재임 시절인 2012∼2020년 당시 정비구역 683곳 가운데 약 57%인 389곳이 해제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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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정 광명시의회 부의장 "돌봄·자립 지역사회 책임…정책화할 것"
시민단체 활동가 출신으로 의회에 입성한 박미정 경기 광명시의회 부의장이 19일 취임 100일 인터뷰를 통해 돌봄과 자립의 체계적 정책화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박 부의장은 "지난 100일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예산으로 구현하는 제도적 책임을 확인한 시간이었다"며 "시민이 겪는 삶의 무게를 개별 가정이 아닌 지역사회가 함께 짊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초선 의원으로 전반기 부의장에 선출된 박 부의장은 의정활동의 핵심 축으로 '돌봄과 자립'을 뽑았다. 장애인의 교육, 일자리, 주거, 지역사회 자립이 단절되지 않는 연계형 복지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 발달장애인 일자리 정책과 관련, 단기 취업 실적 위주의 행정에 대해서는 날 선 경고를 아끼지 않았다. 박 부의장은 "취업 인원 수치만 늘리는 것으로 자립이 완성되지 않는다"며 "취업 전 훈련부터 현장 적응, 직무지도, 사후관리까지 이어지는 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민간·지원기관 간 지역 네트워크를 고도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광명·시흥 3기 신도시를 비롯해 관내에서 추진 중인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대해서는 '주민 알권리와 재정착'을 핵심 기준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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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현장] "1~2쿼터부터 이렇게 해야 하는데..." 문경은 감독 아쉬움, KT 또 초반 흔들→3연패 수렁
수원 KT가 3연패 부진에 빠졌다. 문경은 KT 감독은 반복되는 경기 초반 실수부터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KT는 18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 KCC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와 홈 경기에서 80-96으로 패했다. 이로써 KT는 3승4패를 기록했다. 최근 3연패에 빠지면서 분위기 전환이 절실해졌다. 이날 KT에서는 패리스 배스가 31점을 몰아쳤고, 트레이 포터도 15점 11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팀 패배를 막지 못했다. 국내 선수들의 득점 지원이 아쉬운 가운데 강성욱이 12점을 올리며 제 몫을 해냈다. 무엇보다 경기 초반부터 현대모비스에 흐름을 내준 것이 뼈아팠다. KT는 1쿼터를 18-30으로 뒤졌고, 전반 종료 때는 38-59까지 격차가 벌어졌다. 경기 후 문경은 감독도 반복되는 문제를 짚었다. 문 감독은 "한번 정리할 필요가 있다. 똑같은 문제가 반복됐다"며 "1~2쿼터에 턴오버가 나오고 곧바로 실점으로 연결됐다"고 아쉬워했다. 이어 "3쿼터에는 따라가려고 했지만 급한 마음에 또 턴오버가 나왔다"며 "3쿼터에 보여준 적극적인 모습을 1~2쿼터부터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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