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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입주민 대화 녹음한 관리소장…"민원에 지친 듯" 선처받았다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이었던 50대 남성이 직원과 입주민 대화를 녹음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지만 당시 과도한 민원으로 지쳤던 상황 등이 참작돼 선처를 받았다. 25일 뉴스1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제1형사부(부장판사 김지현)는 지난 16일 통신비밀보호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주택관리사 A씨(54)에게 징역 6개월에 자격 정지 1년 선고를 유예했다. 선고유예는 유죄가 인정되지만 형의 선고를 일정 기간 미루는 것으로, 유예일로부터 2년이 지나면 처벌을 사실상 면해주는 판결이다. A씨는 강원 원주시 모 아파트 관리사무소장으로 근무하던 지난해 3월 업무용 휴대전화를 사무소 책상에 올려놓는 수법으로 직원 B씨와 방문자들 대화를 두어 차례 녹음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B씨가 입주민에게 사무소 내부 일을 전달한 탓에 자신에 대한 민원이 생겼다고 생각해 이 같은 일을 벌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을 시인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공개되지 않은 타인들의 대화 내용을 녹음한 행위는 헌법이 정한 개인의 사생활 비밀 및 자유에 대한 침해를 초래한다는 점에서 죄책이 가볍다고 볼 순 없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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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전 향기가 난다' 정규리그 부진→PO선 펄펄... 또 변신한 KCC "우승한다는 의지 때문"
부산 KCC가 또 변신했다. 2년 전처럼 플레이오프가 되자 다시 한 번 '슈퍼팀'다운 위용을 뽐내고 있다. KCC는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4강 플레이오프 1차전 안양 정관장과 원정 경기에서 91-75 대승을 챙겼다. 이로써 KCC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사실 KCC의 열세가 예상되는 경기였다. 올 시즌 정규리그 성적만 봐도 정관장은 2위, KCC는 6위였다. 하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결과는 완전히 달랐다. 3쿼터 초반까지만 해도 팽팽한 분위기가 유지됐으나 KCC는 순식간에 득점을 몰아쳤고, 격차를 두 자릿수차로 벌렸다. 결국 KCC가 가볍게 승리를 가져갔다. 올 시즌 PO 턱걸이에 성공한 KCC이지만, PO에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강 PO에서 정규리그 3위 원주 DB를 맞아 3승0패 완승을 거뒀다. 4강 PO 1차전에서도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2년 전 향기가 난다. 당시에도 KCC는 정규리그 5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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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인데 1000명' 꽉 찬 응원석에 '최준용 감동'... KCC 팬들 환호에 뜨거운 포효 [안양 현장]
부산 KCC 팬들의 폭풍 응원에 최준용(32·부산 KCC)도 감동했다. KCC는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1-75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는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4강 PO 1차전에서 승리한 팀이 챔프전에 올라간 확률은 무려 78. 6%나 된다. 이날 최준용은 21점 9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하고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최준용은 "승리의 이유는 수비다. 허훈이 몸살로 좋지 않았지만, 허웅이 수비를 잘해줬다. 모두가 놀랐다. 그래서 우리도 더 열심히 수비했다"고 승리 요인을 꼽았다. 앞서 이상민 KCC 감독도 "팀 전체를 칭찬해주고 싶다"면서도 "허웅과 허훈, 송교창이 상대 가드진을 꽁꽁 묶었다. 정관장은 '가드 왕국'으로 불리는데, 전반을 7점으로 묶었다"고 높게 평가했다. 올 시즌 정규리그 6위로 PO 턱걸이에 성공한 KCC이지만, PO에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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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이슈] "나쁜 성적은 아니지만" DB, 김주성과 결별한 이유... "새 감독 이제 찾는다"
원주 DB가 과감한 결단을 내렸다. '레전드 출신' 김주성(46) 감독과 이별을 택했다. 이에 DB 구단은 계약 만료에 따른 선택이라고 밝혔다. 이흥섭 DB 단장은 24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김주성 감독과 계약이 종료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한 것일뿐"이라고 밝혔다. 앞서 DB 구단은 김주성 감독과 재계약하지 않기로 했다고 전했다. 지난 2023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주성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 시즌까지였다. 계약기간 만료에 따른 결별이지만, 어떻게 보면 놀랄 수도 있는 소식. 그럴 것이 김주성 감독은 오랫동안 원주를 대표하는 '원클럽맨' 레전드이자 최고 스타였다. 김주성 감독은 지난 200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DB 전신인 원주 TG 삼보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데뷔부터 2018년 은퇴할 때까지 16시즌 동안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김주성은 감독은 선수 시절 정규시즌 우승 5회, 챔피언결정전 우승 3회 등을 이뤄냈다. 또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MVP도 2차례 거머쥐었다. DB 구단을 넘어 KBL을 대표하는 특급 스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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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용 21점+허웅 15점 폭발! KCC, 4강 PO 1차전도 잡았다... 정관장에 91-75555 완승 [안양 현장리뷰]
부산 KCC가 챔피언결정전 진출을 향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 KCC는 24일 안양 정관장 아레나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4강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91-75로 승리했다. 이로써 KCC는 챔프전을 위한 기선 제압에 성공했다. 4강 PO 1차전에서 승리를 기록한 팀이 챔피언결정전에 올라간 확률은 무려 78. 6%나 된다. 올 시즌 정규리그 6위로 PO 턱걸이에 성공한 KCC이지만, PO에선 180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6강 PO에선 정규리그 3 원주 DB를 맞아 3승0패 완승을 거뒀다. 4강 PO 1차전에서도 승리하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이날 KCC는 최준용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21점을 쓸어담았다. 리바운드 9개에 매서운 득점까지 올려 팀 승리의 결정적인 역할을 해냈다. 허웅도 15점으로 활약했고, 외국인 선수 숀 롱도 27점으로 제몫을 해냈다. 경기 전 이상민 KCC 감독은 "계속 두들겨보겠다"면서 "1~2쿼터를 잘하면 선수들도 좋았다. 경기 초반을 어떻게 풀어가느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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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넘게 있었던 '김주성 감독' 떠난다... DB, 결국 레전드와 이별
20년 넘게 한 곳에 있었던 레전드가 팀을 떠난다. 원주 DB 구단 관계자는 24일 스타뉴스와 통화에서 김주성(46) 감독과 계약 연장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DB와 김주성 감독의 계약기간은 올 시즌까지였다. 김주성 감독은 오랫동안 원주를 대표하는 레전드 스타였다. 선수 시절 김주성 감독은 2002년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DB 전신인 원주 TG 삼보 유니폼을 입었다. 프로 데뷔 때부터 2018년 은퇴할 때까지 16시즌 동안 줄곧 한 팀에서만 뛰었다. 김주성 감독은 팀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정규시즌 우승 5회, 챔프전 우승 3회 등을 이뤄냈다. 또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MVP도 2차례씩 수상했다. DB 구단을 넘어 KBL을 대표하는 농구 레전드였다. 은퇴 후 김주성 감독은 코치, 감독 대행을 거쳐 지난 2023년 DB와 3년 계약을 맺으며 정식 지휘봉을 잡았다. 감독 첫 시즌부터 선수 시절 보여줬던 리더십을 재현하며 DB의 정규리그 1위를 이끌었다. 하지만 그 시즌 DB는 4강 플레이오프에서 무너지며 통합우승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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