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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로 향하는 치기공 인재"…경동대 졸업생 캐나다 취업 잇따라
경동대학교 치기공학과 졸업생들의 미주지역 취업이 이어지며 글로벌 치과기공사 양성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경동대는 올해 2월 졸업생 3명이 캐나다 치과기공 분야에 정규 취업해 현지에서 치과기공사로 업무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또 치기공학과 학생 4명이 오는 11월 캐나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어 해외 진출 사례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 같은 성과는 경동대의 해외취업특화 프로그램이 기반이 됐다. 학과는 임상 중심 실무교육과 함께 치과기공 분야의 디지털 전환에 대응할 수 있도록 CAD/CAM 등 디지털 치과기공 시스템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해외 치과기공소의 업무환경과 제작 프로세스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해외취업을 담당하는 임용운 교수는 "경동대만의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임상 수준을 높이고, 해외 치과기공소가 중요하게 여기는 디지털시스템 활용 능력도 맞춤형 교육으로 배양하고 있다"며 "현장에 바로 적응할 수 있는 역량이 학생들의 글로벌 경쟁력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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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광명 너부대·오산 궐동 도시재생 거점시설 착공
경기도가 도시재생사업 거점시설인 광명시 너부대마을 '행복주택 및 어울림센터'와 오산시 궐동 '어울문화센터' 조성 공사를 시작했다고 31일 밝혔다. 광명 너부대마을은 상습 침수구역 내 무허가 건축물 밀집지와 국·공유지를 정비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와 광명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공동 추진 중이다. 도는 앞서 2022년 9월 원주민 임시 거주를 위한 순환주택 70호를 1단계로 준공했다. 이후 이주와 기존 건축물 철거 등 사전 절차를 거쳤으며, 이번 2단계 공사를 통해 2028년 12월 준공을 목표로 행복주택 170호와 어울림센터를 건립한다. 함께 지어지는 어울림센터는 지상 3층 규모다. 내부에는 전시장과 청년 창업지원공간, 주민 커뮤니티시설, 시립어린이집 등이 들어선다. 도는 이곳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고 문화예술 연계 청년 창업을 돕는 지역 거점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오산 궐동에 들어서는 어울문화센터는 지역 내 부족한 생활 인프라 확충에 초점을 맞췄다. 지상 2층 규모로 2027년 12월 준공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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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 사고 내고 도망간 30대…친구에게 "2억 줄 테니 대신 감옥 가줘"
무면허로 운전하다 사고를 낸 뒤 '운전자 바꿔치기'를 시도한 3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이근영)는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상), 도로교통법 위반(무면허운전),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씨(35)의 항소를 기각하고 원심과 같은 징역 2년2개월을 선고했다고 29일 밝혔다. 검찰의 항소도 받아들이지 않았다. A씨는 지난해 9월25일 오전 1시쯤 강원 원주시 단구동의 한 식당에서 판부면 서곡리 사거리까지 약 3. 5㎞를 무면허로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후 신호를 위반해 B씨(57)가 몰던 택시를 들이받고 현장을 벗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사고로 B씨는 약 2주간 치료가 필요한 뇌진탕 등의 상해를 입었다. 사고 뒤 A씨는 범행 직전까지 함께 술을 마셨던 친구 C씨(35)에게 대신 운전한 것처럼 거짓 진술을 해달라고 요구했다. C씨는 사고 차량 차주의 남편이었다. A씨는 C씨에게 "나는 음주운전 전과도 있고 무면허운전이라 처벌이 클 것 같다"며 "허위 진술을 해주면 1억원을 주고 벌금도 다 내주겠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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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진한 화장" 원주 한 여고에 '여장남자' 발칵...잡고 보니
강원 원주의 한 여자고등학교에 '여장한 남성이 침입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지만, 해당 인물은 10대 여성으로 확인됐다. 28일 뉴스1에 따르면 전날 원주의 한 여고에서 "여자 분장을 한 남성이 학교 안으로 들어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경찰이 교내 폐쇄회로(CC)TV를 확인한 결과 이 여성은 지난 25일 오후 4시51분쯤 열려 있던 출입문을 통해 학교에 들어가 약 40분간 각 층을 돌아다닌 것으로 파악됐다. 당시 이 여성은 밝은색으로 염색한 단발머리에 진한 화장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학생들의 신고를 받은 교사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학교를 빠져나간 뒤였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신원을 추적해 해당 인물이 10대 여성이라는 사실을 확인했다. 이 여성은 경찰 조사에서 "특별한 이유는 없었고 궁금해서 들어갔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사건 이후 교내 순찰을 강화하고 교내 방송과 가정통신문, 단체 메시지 등을 통해 사건 경위와 조치 사항, 주의사항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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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시지바이오 '노보시스' 예비 임상 자가골 대체 가능성 확인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글로벌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는 골대체재 '노보시스'(NOVOSIS)를 주상골 불유합 치료를 위한 나사 고정술과 함께 적용한 예비 임상연구에서 환자 7명 전원이 골유합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정형외과 박지수·권기연·안형준·오진록 교수 연구팀이 수행했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Orthopaedic Surgery'에 게재됐다. 논문명은 '주상골 허리부 불유합에서 노보시스(rhBMP-2 및 하이드록시아파타이트 전달체) 이식의 임상적·방사선학적 결과: 예비 임상연구'(Clinical and Radiologic Outcomes of NOVOSIS Grafting for Scaphoid Waist Non: A Preliminary Clinical Study)다. 주상골은 손목을 구성하는 8개의 작은 뼈 가운데 하나다. 손목의 움직임과 안정성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하지만 혈액 공급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기 때문에 골절이 발생하면 뼈가 제대로 붙지 않는 불유합으로 진행될 위험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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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옥상 채운 27편의 영화들…궁금하면 '원주 놀러오세요'
한국관광공사는 '원주옥상영화제'의 1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참여 이벤트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29일까지 열리는 원주옥상영화제는 강원도 원주에서 개최되는 시민 주도형 독립예술영화 축제다. 관광공사는 원주 사옥 옥상과 대강당 등의 문을 열어 영화 관람 장소로 제공한다. 관광공사는 영화 관람에 원주 관광을 결합한 '원주 한 바퀴, 옥상 한 편'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참가자들은 원주를 상징하는 관광지인 반계리 은행나무나 강원감영, 중앙·미로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뒤 영화를 관람한다. 이밖에도 지역을 살리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원주 시내 음식점 이용 이력과 영화제 관람 내역, 강원 관광지 방문 등 3가지 임무를 수행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인증 이벤트나 지역 기업이 참여하는 '상생마켓' 등이다. 올해 영화제에는 전주국제영화제 수상작인 '같은 계절을 보낸다는 건'과 '회생' 등 27편의 장·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감독이나 지역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박경희 관광공사 ESG경영팀장은 "앞으로도 문화행사가 실제 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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