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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구 QS+ 역투' KT 대체 외인, 8회 왜 안 올라왔나... 기존 외인 2주 재활 연장 여파 있었다 "로건 앞으로 4일 턴 돈다" [수원 현장]
KT 위즈 이강철(60) 감독이 전날(3일) 호투하던 로건 앨런(29)을 일찍 강판한 이유를 밝혔다. 이강철 감독은 4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릴 2026 신한 SOL KBO 리그 정규시즌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를 앞두고 전날 로건 강판 이유에 "동점이었으면 계속 썼을 것이다. 2점 차로 지고 있고 점수 날 기미는 안 보였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놓았다. 전날 로건은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삼진 없이 6피안타(1피홈런) 2실점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에 성공했다. 퀄리티 스타트 플러스는 선발 7이닝 이상 3자책점 이하에게 주어지는 기록으로 이날 로건의 투구 수는 7회까지 77구에 불과해 8회까진 무난해 보였다. 하지만 타선이 문제였다. KT 타자들은 5안타 2볼넷을 합작하는 데 그쳤고 3루를 나가는 것도 벅차했다. 4회말 2사 2, 3루가 그나마 결정적인 기회였다. 또 하나 이유가 있었다. 최근 KT 마운드는 평균자책점 4. 88, 리그 8위로 무너져 있다. 특히 선발진은 에이스 케일럽 보쉴리마저 부상으로 이탈하면서 평균자책점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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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울함이 분에 넘친다"…잠실개표소 현장조사 방해 60대 구속 심사
국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국조특위)의 잠실개표소 현장조사를 방해하고 경찰을 폭행한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이 경찰 조사에서 혐의를 부인했다. 4일 뉴스1에 따르면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이날 오후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다. 구속 여부는 이르면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된다. A씨는 이날 오후 2시30분쯤 법원에 출석해 '경찰 폭행 혐의를 인정하느냐'는 취재진 질문에 "현장이 아주 평화로운 시민들의 자리였고 저도 국민 한 사람으로 참여했다"며 "경찰에게 욕 하나 한 것 없고 억울함이 분에 넘친다"고 말했다. 국조특위 위원의 진입을 막은 이유에 대해서는 "막은 것이 아니고 화장실 쪽으로 가려한 것"이라며 "(혐의를) 인정 안 한다"고 했다. A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10분쯤 국조특위 위원들이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2-2문으로 진입할 때 이동 조치를 하는 경찰관을 밀치는 등 폭력을 행사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 당시 국조특위 위원이 출입문으로 진입할 때 일부 시민이 출입문을 막자 경찰은 경찰관직무집행법에 근거해 시민들을 이동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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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빡이 켰을 뿐인데…"기분 나빠" 문 벌컥 열고 택시 기사 무차별 폭행
깜빡이를 켜고 골목길을 들어왔다는 이유로 일면식 없는 남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한 택시 기사의 피해 사실이 공개됐다. 지난 3일 JTBC '사건반장'은 대구에서 택시를 운행하는 60대 택시 기사가 올해 1월7일 대구 남구의 한 주택가 골목에서 앱 호출을 받고 승객을 태우러 목적지로 이동하다가 한 남성에게 폭행당한 사건을 보도했다. 제보자인 택시 기사가 공개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골목길 언덕을 천천히 오르던 택시 맞은편에서 한 남성이 걸어 내려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 남성은 택시를 보고도 옆으로 피하지 않고 오히려 앞을 가로막았다. 이내 "XXX야, 개XX야. 차 빼라"라고 욕설하며 차량 보닛을 세게 내려쳤다. 제보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다른 차가 뒤따르고 있어 차를 뺄 수 없는 상황이었다"며 "브레이크만 밟은 채 겁이 나서 112에 신고했다"고 말했다. 남성은 택시 운전석으로 다가와 창문을 수십차례 가격했고 운전석 문을 열어 주먹으로 제보자의 얼굴과 눈을 여러 차례 폭행했다. 제보자는 "차 유리창이 깨질까 봐 집중하느라 차 문을 열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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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면 돈줄 끊겨"...장윤정 친모, 도경완 '결사반대'한 이유
가수 장윤정의 친모 육모씨가 과거 장윤정과 방송인 도경완의 결혼을 극구 반대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지난 3일 유튜브를 통해 "도경완 결사반대, 장윤정이 엄마 손절한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진호는 영상에서 장윤정이 육씨와 절연한 배경으로 크게 두 가지를 꼽았다. 첫 번째는 돈 문제였다. 이진호는 "장윤정이 행사만 다녀오면 돈다발을 갖고 올 만큼 엄청난 돈을 벌었다. 집에 돈이 든 마대자루 몇 개가 있다고 자랑할 정도였다"며 "집안 살림, 경제권 전권을 육씨에게 맡겼는데, 살림이 불어나지 않고 오히려 마이너스가 났다. 재산이 집 한 채가 전부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장윤정도 이상해서 확인해봤다. 장윤정 집안이 굉장히 복잡한데 이모, 이모부들이 장윤정에게 '밥 해준다', '댓글 관리 해준다' 한다고 돈을 가져가면서 계속 돈이 빠져나가는 구조였다. 장윤정이 결혼하려고 보니 돈이 하나도 없었다"고 했다. 두 번째는 도경완과 결혼 문제였다. 장윤정은 2013년 5월 도경완과 결혼을 발표했는데, 육씨는 이에 결사반대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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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영-오스틴이 훨씬 잘치죠" 겸손한 강백호, '역대급 페이스인데' 30홈런 목표로 세운 이유
"저는 홈런을 많이 치는 선수가 아니라서, 그 선수들이 훨씬 잘 친다. " 75경기 23홈런. 2018년 데뷔 후 가장 빠른 페이스다. 그러나 강백호(27·한화 이글스)는 큰 욕심 없이 4번 타자로서 자신의 역할에 더 무게를 뒀다. 강백호는 3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원정경기에서 4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홈런 2방 포함 4타수 2안타 4타점 2득점으로 팀의 8-1 대승을 이끌었다. 3경기 연속 홈런과 함께 최근 7경기에서 6개의 홈런을 쏘아올리고 있다. 어느덧 23홈런으로 이 부문 1위 오스틴 딘(LG·27홈런), 2위 김도영(KIA·26홈런)에 빠르게 다가서고 있다. 올 시즌을 앞두고 4년 최대 100억원에 자유계약선수(FA)로 영입될 때까지만 해도 수비 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이유로 의문을 자아내기도 했으나 이를 고민하지 않아도 될 정도로 엄청난 활약을 펼치고 있다. 75경기에서 타율 0. 324(290타수 94안타) 23홈런 85타점 50득점, 출루율 0. 392, 장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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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이병태 '5·18 성역화' 글에 엄중 경고…"부적절한 처신"
청와대가 4일 이병태 대통령 직속 규제합리화위원회 부위원장이 올린 '5·18 성역화' 관련 게시글에 대해 엄중 경고했다고 밝혔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부위원장이 SNS에 게시한 개인적인 의견은 혐오와 조롱에 대한 정부의 단호한 거부 기조와 달리 오해의 소지가 있다"며 "특히 정부 소속 기관의 책임 있는 위치의 사람으로서 부적절한 처신"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에 엄중히 경고하고 향후 재발 방지를 강력히 요청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이 부위원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표현의 자유 그리고 야구 응원 구호'라는 제목의 글을 올리고 배재고 야구부 응원 구호 논란에 대한 사회적 반응과 처리 방향을 비판했다. 이 부위원장은 "내 의견의 핵심은 표현의 자유이며 이는 인간의 보편적 기본권 중 하나"라며 "표현의 자유는 옳고 바른 말을 할 권리가 아니라 틀리고 엉뚱하고 거짓된 말도 사회가 허용하라는 기본권"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배재고 응원 구호의 적절성은 사람마다 판단이 다를 수 있다면서도 부적절했다면 비판하면 될 일이지 발언을 이유로 처벌하는 것은 기본권을 부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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