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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총리 격상된 과기정통부, AI고속도로 깔고 역대 최대 R&D 추진
이재명 정부 출범 후 17년 만에 부총리 부처로 격상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 1년간 GPU(그래픽처리장치) 26만장 확보·국가대표 AI 모델 육성 등 AI 3강 도약 기틀을 만들고 역대 최대 R&D(연구·개발) 예산을 편성하는 등 과학기술계 신뢰 회복에 나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9일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1년간 핵심 성과로 △AI 3대 강국 도약 기반 마련 △도전적 R&D 생태계 회복과 정상화 △기본 통신권 보장과 민생 부담 완화를 발표했다. AI 전문가인 배 부총리 취임 후 과기정통부는 한국 AI 경쟁력 강화에 힘썼다. 당초 2030년까지 3만장 확보 목표이던 GPU를 26만장으로 대폭 확대하며 국내외 기업의 대규모 투자를 촉발한 게 대표적이다. 올해 1월엔 세계 최초로 'AI 기본법'을 시행한 데 이어, 이달엔 AI 데이터센터 특별법을 제정해 육성 의지를 다졌다. 국가대표 AI를 선발하는 '독자 AI 파운데이션 모델' 프로젝트에 힘입어 미 스탠퍼드대의 'AI 인덱스 2026'에 국내 AI 모델이 8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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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GMC, 인천에 신규 전시장 오픈…전국 12번째
캐딜락&GMC는 인천 남동구에 신규 전시장을 공식 오픈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공간은 캐딜락과 GMC 브랜드를 함께 판매하는 전국 12번째 전시장이다. 지난해 10월 수원 전시장 오픈을 시작으로 올해 1월 서울 송파, 4월 부산 해운대까지 이어진 전국 네트워크 확장의 흐름을 잇는 중요한 이정표다. 인천 전시장은 지역 내 수입차 전시장 밀집 지역인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했다. 363. 6㎡(약 110평) 규모로, 전면 28m를 통유리로 설계해 개방감을 높였다.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다. 인천 전시장의 운영은 아주그룹 자동차사업부 산하 공식 에이전트 아주모터스가 맡는다. 헥터 비자레알 GM 한국사업장 사장은 "이번 인천 전시장 오픈은 보다 많은 고객이 캐딜락과 GMC의 브랜드 가치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네트워크 확장으로 핵심 전략 시장인 한국 고객과의 접점을 늘려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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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스위스 취리히 여객 노선 취항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대한항공이 27일(현지시간) 스위스 취리히 비더 호텔에서 취리히 노선 취항 50주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0년간 한국과 스위스를 연결하며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에 기여해온 의미를 되새기고 현지 관계자와 파트너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정호 대한항공 영업 총괄 부사장, 이석우 대한항공 여객영업부 담당 상무, 신우식 주스위스 대한민국 대사 대리, 스테판 그로스 취리히 공항 최고책임자 등 주요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1976년 7월 14일 서울-취리히 노선에 첫 취항하며 한국과 스위스를 잇는 최초의 정기 여객 노선을 개설했다. 당시 취리히 노선은 한국과 유럽을 연결하는 항공 네트워크 확장의 중요한 이정표로 평가받았으며 이후 양국 간 경제·문화 교류 확대에도 기여해왔다. 최근에는 스위스 연방철도(SBB)와 협력해 항공·철도 연계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현지 교통망과의 연결성을 강화했다. 이를 바탕으로 대한항공은 취리히를 거점으로 유럽 여행 편의성을 높이며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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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환경·교육까지 넓힌 축구의 가치... 전북현대, 프로구단 최초 사회공헌대상 수상
프로축구 전북현대가 그라운드 밖에서도 의미 있는 이정표를 세웠다. 전북은 "제17회 대한상공회의소·포브스 사회공헌대상을 수상하며 스포츠를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의 모범 사례로 인정받았다"고 28일 밝혔다. 특히 이번 수상은 스포츠 기관 및 프로스포츠 구단 최초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대한상공회의소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고 포브스코리아가 주관하는 이번 시상은 사회적 책임을 경영 전반에 체계적으로 내재화하고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한 기업과 기관을 선정하는 국내 대표 사회공헌 시상 제도다. 이번 평가는 총 1000점 만점을 기준으로 사회적 책임(300점), 사회공헌 활동(400점), 사회공헌 성과(300점) 등 다양한 지표를 바탕으로 진행됐다. 전북은 가장 높은 평가를 받으며 대상을 수상했다. 전북은 "'Progressive Pioneer' 슬로건 아래 Our People(팬), Our Community(지역사회), Our Planet(환경)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축하며 스포츠의 사회적 역할을 확장해 왔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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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일라이릴리에 '큐레보' 매각
GC녹십자의 글로벌 백신투자가 9년여 만에 결실을 이뤘다. 2017년 미국에 설립한 '큐레보백신'이 제약사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이하 릴리)에 2조원대에 매각됐다. 큐레보백신이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의 가치를 인정받은 결과다. GC녹십자는 이번 매각으로 약 4599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다. 앞으로 대상포진 백신의 판매수수료(로열티)와 CMO(위탁생산) 매출이라는 캐시카우(현금창출원)도 확보했다. 아울러 이번 거래는 기술수출이 주를 이룬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M&A(인수·합병)로 혁신활동이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K제약·바이오산업에서 한 단계 진화한 이정표로 평가된다. GC녹십자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가 릴리와 발행주식 전량을 양도하는 계약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릴리의 큐레보 인수금액은 최대 15억달러(약 2조2600억원)다. GC녹십자의 큐레보 지분율은 20. 3%로 GC녹십자가 받는 양도금액은 약 4599억원이다. 이 중 업프런트(선급금)가 3066억원이고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 153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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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백신 투자 9년 만에 결실…"K-제약바이오, 한 단계 진화"
GC녹십자의 글로벌 백신 투자가 9년여 만에 결실을 맺었다. 2017년 미국에 설립한 '큐레보 백신'이 제약사 시가총액 1위 기업인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일라이릴리에 2조원대에 매각됐다. 큐레보 백신이 개발 중인 대상포진 백신의 가치가 인정받은 결과다. GC녹십자는 이번 매각으로 약 4599억원을 수령할 예정이다. 향후 대상포진 백신의 판매 수수료(로열티)와 위탁생산(CMO) 매출이라는 캐시카우도 확보하게 된다. 아울러 이번 거래는 기술수출이 주를 이루던 기존 구조에서 벗어나 글로벌 인수합병(M&A)으로 혁신 활동이 다변화했다는 점에서 K-제약바이오 산업을 한 단계 진화시킨 이정표로 평가된다. GC녹십자는 미국 관계사 큐레보가 릴리와 발행 주식 전량을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릴리의 큐레보 인수 금액은 최대 15억달러(약 2조2600억원)다. GC녹십자의 큐레보 지분율은 20. 3%로, GC녹십자가 받게 되는 양도금액은 약 4599억원이다. 이 중 업프론트(선급금)는 3066억원이고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이 1533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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