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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하원미, 화장실 14개·5500평 대저택 공개…"도우미? 나 하나"
전 야구선수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가 미국의 대저택을 직접 관리한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유튜브 채널 '하원미'에는 '하원미의 미국에서 주부로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하원미는 아들을 학교에 보낸 뒤 설거지와 빨래, 집 정리와 청소 등을 하는 자신의 일과를 소개했다. 그는 넓은 집을 관리하는 방식에 대해 "청소는 매일매일 하니까 나만의 루틴이 있다"며 "부엌 치우고 저녁 메뉴를 생각해 놓고 방 정리하고 빨래를 가지고 내려와 세탁기를 돌린다"고 설명했다. 제작진이 이처럼 큰 집을 매일 모두 청소하는지 묻자 하원미는 "그런 건 아니다"라며 "거실과 주방을 제일 많이 쓰니까 주로 한다"고 답했다. 이어 하원미는 "이 큰 집에 일하는 사람 몇 명 쓰냐고 하는데, 나 하나다"라고 강조했다. 실제로 영상에는 하원미가 직접 주방을 정리하고 빨래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하원미가 공개한 미국 텍사스 자택은 약 5500평 규모로 알려졌으며, 화장실 14개와 대형 운동시설 등이 갖춰져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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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좋지 않은 곳'에 타구 맞은 이정후, 끝내 부상자 명단 이동→사실상 시즌 아웃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바람의 손자' 이정후(28)가 불의의 급소 부상으로 아쉽게 2026시즌을 조기 마감했다. 샌프란시스코 구단은 22일(한국시간) 이정후가 사타구니 타박상으로 인해 10일짜리 부상자 명단(IL)에 등재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정규시즌 종료(27일 LA 다저스전)까지 채 일주일도 남지 않은 시점이라, 이번 조치로 이정후의 이번 시즌 출장은 사실상 마무리됐다. 부상 장면은 뼈아팠다. 이정후는 지난 21일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타격 도중 자신이 친 파울 타구에 사타구니 부위를 정타로 강타당했다. 고통 속에서도 경기를 이어가려 했으나, 결국 7회말 시작과 동시에 대수비와 교체되며 우려를 자아냈다. 정밀 검진 결과 큰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지만, 무리를 하지 않는 것을 택한 모양새다. 현지 매체 머큐리 뉴스 소속 샌프란시스코 담당 기자인 저스티스 델로스 산토스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좋지 않은 곳에 타구를 맞았다"고 표현했다. 이로써 이정후의 이번 시즌 최종 성적은 143경기에 출장해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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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변은 없었다' 양키스 42억 거절 부산고 하현승, 전체 1순위로 키움행 "투수로는 김도영, 타자로는 곽빈 선배 상대하고파" [2027 신인드래프트]
뉴욕 양키스의 300만 달러(약 41억원) 제안도 뿌리쳤던 부산고 투·타 겸업 하현승(18)이 마침내 전체 1순위로 프로 무대에 입성했다.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서울 롯데호텔 월드 크리스탈볼룸에서 열린 2027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순위 지명권을 하현승에게 사용했다. 지명 후 하현승은 "빠르게 지명돼서 좋다. 1군에 빨리 올라가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라며 "투수로서는 지금 제일 잘 치는 김도영 선배님, 타자로서는 대한민국 에이스 곽빈 선수 공을 치고 싶다"고 지명 소감을 밝혔다. 예상된 선택이었다. 하현승은 일찌감치 이번 드래프트 최고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기준 194㎝, 94㎏의 당당한 체격에서 최고 시속 152㎞의 빠른 공을 던진다. 디셉션이 좋은 투구폼에서 나오는 두 종류의 슬라이더도 고교 수준에서는 쉽게 공략하기 어렵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성적도 압도적이었다. 투수로 14경기에 등판해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 39, 45⅔이닝 12볼넷 77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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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 시즌 10호 홈런 때리면 뭐해! SF, 불펜 8회 대참사에 고개 숙였다→LAD에 2-8 완패
'바람의 손자' 이정후(28·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시즌 10호 홈런을 쏘아 올렸지만 소속팀의 빈약한 투수진 난조로 빛을 잃었다. 이정후는 19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LA 다저스와의 원정 맞대결에 4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1홈런)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 274를 유지했다. 이날 이정후는 첫 타석부터 홈런을 쳤다. 팀이 0-1로 끌려가던 2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다저스 에이스 타일러 글래스나우와 풀카운트 접전을 펼쳤다. 2-2 카운트에서 5구째로 들어온 시속 81. 5마일(약 131. 2km) 너클 커브가 한가운데로 몰리자 지체 없이 방망이를 돌렸고, 타구는 다저 스타디움 우측 외야 담장을 시원하게 넘어갔다. 이날 경기 전까지 글래스나우가 너클 커브로만 5개의 헛스윙을 이끌어냈을 만큼 위력적이었으나, 이정후의 완벽한 타이밍에 걸려든 유일한 안타가 바로 이 동점 솔로포였다. 이로써 이정후는 최희섭(2004년), 추신수(2009년), 강정호(2015년), 이대호(2016년), 박병호(2016년), 최지만(2018년), 김하성(2022년)에 이어 역대 한국인 메이저리거 8번째로 한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달성한 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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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뽑히면 울고 싶어요" 전체 1순위 유력 하현승, 뜻밖의 한마디... 태극마크에 마음 다잡았다 "일본·대만전 다 던져 이길게요" [인터뷰]
"뽑히면 울고 싶어요. 부모님이나 저나 8년 동안 정말 많이 고생해서. " 전체 1순위 지명이 유력한 하현승(18·부산고)이 곧 있을 2027 KBO 신인드래프트를 떠올리며 뜻밖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그러나 이내 마음을 다잡았다. 생애 한 번뿐인 드래프트보다 지금은 가슴에 단 태극마크가 먼저라는 생각에서다. 하현승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야구연맹(BFA) 18세 이하(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정윤진(55)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18년 이후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첫 경기부터 하현승의 어깨가 무겁다. 정 감독은 대만과 1차전을 사실상 이번 대회의 분수령으로 삼으며 하현승의 출격을 예고했다. 하현승 역시 이번 대회에서는 전체 1순위 후보라는 평가를 잠시 내려놓고 대표팀 에이스 역할에만 집중할 계획이다. 자격은 충분하다. 하현승은 올해 투수로 14경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0. 39, 45⅔이닝 12볼넷 77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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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 67홈런→1R 유력 35세 신인' 최지만 드디어 KBO 온다 "제가 잘해야 해외파 후배들도 인정받습니다" [인터뷰]
메이저리그에서 67개의 홈런을 때린 35세 베테랑이 생애 처음으로 '신인'이 된다. 17년 만에 한국 KBO 리그 문을 다시 두드린 최지만(35·울산 웨일즈)이 트라이아웃과 신인드래프트를 앞둔 소감을 밝혔다. 최지만은 오는 9월 1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고양 국가대표 야구훈련장에서 열릴 2027 KBO 신인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한다. 9월 21일 신인드래프트를 앞두고 KBO 리그 입성을 위한 마지막 시험대다. 그에겐 트라이아웃부터 신인드래프트까지 모두 낯설다. 최지만은 인천서흥초-동산중-동산고를 거쳐 2009년 국제 아마추어 자유계약으로 시애틀 매리너스에 입단했다. KBO 신인드래프트 대신 미국 직행을 택했다. 긴 마이너리그 생활을 버텨 2016년 LA 에인절스에서 빅리그에 데뷔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까지 7개 구단을 거쳤다. MLB 통산 성적은 525경기 타율 0. 234, 67홈런 238타점, OP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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