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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엔비디아·인텔·AMD, 11월 AI 행사 '3파전'…한국 공략 확대
엔비디아와 인텔, AMD가 11월 서울에서 잇달아 AI(인공지능) 행사를 개최하며 글로벌 AI 업계에서 높아진 한국 시장의 위상을 보여준다. 엔비디아와 인텔이 지난해보다 행사 규모를 키우는 한편 AMD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대표 AI 행사를 열 예정이다. 31일 업계에 따르면 엔비디아는 11월 9~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엔비디아 AI 데이 서울 2026'을 개최한다. 지난해 약 1300명이 참석한 행사를 올해 2000명 이상 규모로 확대한다. 행사규모를 50%이상 키운 셈이다. 피지컬 AI를 중심으로 메인 콘퍼런스와 개발자 대상 실습형 교육을 진행하며 연사와 참여 기업 수도 대폭 늘릴 예정이다. 행사 확대에는 엔비디아의 한국 사업 성장이 영향을 미쳤다. 국내 AI 사업과 기업 협력이 늘면서 소개할 적용 사례와 개발자 대상 기술 업데이트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엔비디아는 최근 실적 발표에서도 SK텔레콤·네이버(NAVER)와의 소버린 AI 인프라 구축, SK하이닉스와의 차세대 메모리 개발, LG·현대차그룹과의 AI 적용 확대를 주요 성과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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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간 63개 규제 손본 규제자유특구 '혁신주간' 개최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가 8월 31일~9월 1일 충북 청주 오스코에서 '2026 규제자유특구 혁신 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규제혁신을 통한 신산업의 미래를 모색하고 규제자유특구 성과와 성장전략을 공유하며 지역 간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규제자유특구는 지방정부의 신청을 받아 규제 소관 부처 협의를 거쳐 일정 기간 특구 내에서 신기술·신산업 참여 사업자들에게 규제 특례를 부여하고 다양한 실증 활동을 거친 뒤 안전성 등이 확인되는 경우 규제를 합리화하도록 하는 대표적인 한국형 규제샌드박스 제도다. 중기부는 제도가 도입된 2019년부터 현재까지 총 57개의 규제자유특구를 지정했으며 그간 규제 실증이 완료되어 규제 정비를 요청한 77개 법령 중 63개를 개정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올해는 개별 지역 중심의 한계를 넘어 2개 이상의 지방정부가 공동으로 관련 산업 공급망과 연계된 규제를 패키지로 실증하는 광역연계형 규제자유특구를 새롭게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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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발표] '세상에 이런 계약이 있나' 키움, 서건창과 '2년 6억→12억' 계약 규모 상향 조정
프로야구 역사상 유례가 없었던 계약이 발생했다. 키움 히어로즈가로 돌아온 '서교수' 서건창(37)이 이례적 계약 이후 규모 조정을 거쳤다. 구단 측에서 먼저 나서 상향 조정을 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사로 잡는다. 키움 히어로즈는 31일 "내야수 서건창과 기존에 체결한 비FA 다년계약에 옵션 특약을 추가하며 계약 규모를 상향 조정했다"고 밝혔다. 구단은 현재 팀 내 야수 대체 선수 대비 승리기여도(WAR) 1위(2. 73)를 기록 중인 서건창과 기존 2년(2027~2028년) 총액 최대 6억원의 계약 조건은 유지하면서 옵션 특약(세부 내용 비공개)을 추가해, 최대 12억원을 받을 수 있도록 계약 규모를 상향 조정했다. 옵션은 선수가 충분히 달성할 수 있는 수준으로 설정, 사실상 12억원 전액을 보장한다. 구단은 31일 오전 서울 신도림 더링크 트리뷰트 포트폴리오 호텔에서 위재민 대표이사, 허승필 단장, 서건창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다년계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2008년 LG 트윈스의 육성선수로 커리어를 열었던 서건창은 2012년 넥센 히어로즈(키움 전신)에서 본격적인 프로 커리어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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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첫 기업박람회 개최… GM TECH EXPO 2026 11월 개막
경기 광명시가 개청 이래 처음으로 기업박람회를 열고 지역 기업의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알리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시는 오는 11월20일 광명시민체육관에서 '광명시 기업박람회'(GM TECH EXPO 2026)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전시를 중심으로 기업과 시민, 투자자, 산업 관계자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협력과 성장 가능성을 모색하는 행사로 기획됐다. 박람회에서는 기업 전시뿐 아니라 투자 유치와 판로 확대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벤처투자회사(VC)와 창업기획자(AC)가 참여하는 1대1 투자 컨설팅을 비롯해 기업·제품 홍보영상 제작, 자금·노무·세무 상담, 기업 간 네트워킹, 마케팅 컨설팅 등이 마련된다. 그룹 투어와 스탬프 투어 등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이 기업의 기술과 제품을 자연스럽게 접하고 기업과 소통할 수 있도록 한다. 시는 박람회에 참가할 기업 30개 사를 다음달 22일까지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인공지능(AI), 로봇, 디지털 헬스 등 첨단산업을 비롯해 제조, 소비재, 콘텐츠, 서비스 분야까지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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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우주기업 제작 초소형 위성 '대전샛' 오는 10월 발사 예정
대전지역 우주산업 관련기업들이 주도해 개발한 초소형위성 '대전샛'이 오는 10월쯤 누리호 5차 발사체에 탑재돼 우주로 향한다. 대전시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로 개발한 '대전샛' 발사를 위한 사전 준비 절차를 최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1일 밝혔다. '대전샛'은 지역내 우주기업들이 위성 개발에 직접 참여해 자체 기술과 부품을 실제 우주 환경에서 검증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024년 4월 착수해 2025년 2월 '누리호 5차 발사 부탑재위성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2025년 12월 위성 개발을 완료한 뒤 발사를 위한 행정절차를 마쳤고, 누리호 5차 발사체에 실려 우주로 향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에는 스텝랩을 비롯해 씨에스오, 이피에스텍, 엠아이디, 컨텍 등 지역 우주기업들이 참여했다. 스텝랩은 프로젝트를 주관하고, 씨에스오는 주탑재체인 전자광학 카메라를 개발했다. 이피에스텍은 전력 시스템을, 엠아이디는 우주용 대용량 메모리 관련 기술을 개발했다. 컨텍은 국내외 지상국을 활용해 위성의 지상관제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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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신사, 상반기 매출 8271억 '역대 최대'…"국내·해외 동시 성장"
무신사가 올해 상반기 국내·외 고른 성장에 힘입어 상반기 기준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무신사 메가스토어 성수점을 비롯해 국내 오프라인 거점 확장과 중국, 일본 등 동남아 권역을 중심으로 해외 사업 성장세가 맞물리면서다. 무신사는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 8217억원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22. 5% 증가한 규모다. 별도기준으로 매출은 7847억원으로 30% 늘었다. 2분기로 좁혀 보면 매출은 연결 4581억원, 별도 4497억원으로 각각 21. 3%, 34% 증가하며 패션업계 비수기인 여름에도 두자릿수 매출 성장을 이어갔다. 영업이익은 상반기 별도기준 657억원으로 13. 1% 증가했다. 다만 연결기준으로는 523억원으로 11. 2% 감소했다. 무신사는 부자재, 공임비 등 원가 상승에 따른 영향과 거래 규모 확대로 인한 운반비, 지급수수료 등의 판매관리비 증가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해외에서 △AI(인공지능) 네이티브 테크 인재 채용 △대형 물류 효율화 투자 △일본·중국 등 마케팅 확대 등을 투자해 내년부터 수익성 확대해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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