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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사도 될까요" AI에 묻는 당신에게[청계광장/박원갑]
"서울 상급지, 지금 사도 될까?" 주택 마련을 고심 중인 40대 직장인 A씨는 요즘 궁금한 내용을 생성형 AI(인공지능)에 자주 묻는다. 정부의 세법 개정안이 가져올 파장부터 금리 동향까지, AI는 든든한 친구이자 스승이다. 은밀한 속내와 개인사정까지 털어놓으며 AI에 깊이 의존한다. 인생에서 가장 큰 쇼핑을 앞둔 막막함 속에서 불안감을 달래 줄 창구다. AI는 어느새 우리 삶 깊숙이 스며들었다. 여행 계획 짜고 쇼핑 목록 추천받는 일부터 인생상담까지 AI 손을 빌리는 시대다. 학계 논문 쓸 때 AI 조력을 받는 모습이 더는 낯설지 않다. 굳이 석학이나 전문가를 찾지 않아도 된다. 손끝 하나로 복잡한 질문의 답을 즉각 얻는다. 그러나 편리함의 뒷면에는치명적인함정이 숨어 있다. AI에 길들여진 사고 근육은 점차 퇴화한다. 대표적인 것이 심리학이 주목하는 'AI 아첨 함정'이다. AI는 사용자의 의도와 질문 방식에 맞춰 답한다. 집값 상승을 기대하며 질문하면 부합하는 호재를 잘 찾아낸다. 친구나 전문가라면 "지금은 상투 잡을 수 있다"고 경고할 수도 있지만 AI는 좀처럼 찬물을 끼얹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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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컬처 '라키비움' 정책이 필요하다[투데이窓/김헌식]
K컬처와 K콘텐츠가 해외로 영향력을 확대하면서 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전파하는 매개체로서 미술관·도서관·박물관 정책이 필요해졌다. 유력한 방안으로 '라키비움'이란 개념을 제안하고자 한다. 라키비움(Larchiveum)은 미국 텍사스 오스틴 대학의 메건 윈젯 교수가 2000년대에 주창한 정보수집 및 문화에 관한 복합공간이다. 도서관(Library)·기록관(Arcvhive)·박물관(Museum)의 영어 합성어다. 학생들이 학업 관련 정보·자료 수집을 하느라 도서관 이외에 여러 소스를 백방으로 찾아다니는 노고를 안타깝게 여겨 위의 세 가지 개념을 통합한 공간 또는 시스템을 구상하기에 이른 것이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기록을 보관하는 공간과 열람하는 도서관이 협력하고 통합해 나가는 것이 추세였다.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가 박물관의 역할과 기능까지 더하는 작업이 가세한 것이다. 대표적 사례로 흔히 프랑스의 퐁피두센터와 국립도서관(리슐리외 분관)이 꼽힌다. 라키비움은 가치있는 기록을 분류 보관하고 대여하는 도서관의 기능을 넘어서 다채로운 지식 문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정보 공유의 공간으로 재탄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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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신 와인칼럼니스트, "와인도 가치소비" 비건 와인 선택법 알린다
최근 가치소비와 지속가능성이 소비 트렌드로 자리 잡으면서 와인 시장에서도 '비건 와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박영신 와인칼럼니스트 겸 한국와인소비자협회장이 올가을 롯데백화점 문화센터에서 소비자 눈높이에 맞춘 '박영신의 비건 와인' 특별 강좌를 진행한다. 이번 특강은 복잡한 와인 이론이나 품종 암기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실제 매장에서 와인을 고를 때 활용할 수 있는 실전 정보에 초점을 맞췄다. 비건 와인의 개념부터 라벨에 표시된 인증 마크 구별법, 시음 과정에서 향과 맛을 표현하는 방법 등을 90분 동안 다룬다. 특히 강좌는 '와인은 모두 비건일까?'라는 질문에서 출발한다. 와인은 포도로 만들지만 생산 과정에서 와인을 맑게 만드는 청징 작업에 동물성 원료가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 모든 와인을 비건으로 볼 수는 없다. 박 회장은 일반 와인과 비건 와인의 생산 공정 차이를 설명하고 실제 시음을 통해 소비자가 차이를 직접 살펴볼 수 있도록 강의를 구성했다. 또한 와인을 구매할 때 확인해야 할 인증 표시와 라벨 정보를 소개해 초보자도 자신의 취향과 가치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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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클라쓰] '페니트리움바이오, 삼화콘덴서, 리센스메디컬' 클라쓰 올릴 종목은?
▶▶▶ 클라쓰 있는 인사이트 ▶ 이재상 어드바이저 오늘의 인사이트 - 전기 넣고 로켓 발사 -2차전지: 삼성SDI, SK이노베이션, 엘앤에프, 포스코퓨처엠 ▶ 박태준 어드바이저 오늘의 인사이트 - 쌀 가격 인상은 농부의 몫 -MLCC: 삼성전기, 코칩, 대주전자재료 ▶▶▶ 클라쓰 있는 종목 ▶ 이재상 어드바이저 페니트리움바이오(187660) -美FDA에 항암신약 임상 2a상 시험계획 신청 -키트루다 병용요법 주목 -신약 개발 및 CRO 사업까지 투트랙 전략 ▶ 박태준 어드바이저 삼화콘덴서(001820) -국내 유일 종합 콘덴서 제조업체 -MLCC 가격 상승 및 AI 서버용 수요 폭발 수혜 -2분기 매출액 829억원, 영업익 86억원 달성 ▶▶▶ 레벨 업! 여의도 클라쓰 ▶ 좋은정보의 레벨업 클라쓰 ▶ 좋은정보 어드바이저의 클라쓰 있는 종목 <리센스메디컬(394420)> -정밀 냉각치료 및 경피약물 전달 솔루션 업체 -피부과 및 안과 제품화 성공 -국내 의료기기 기업 최초 美 FDA 드 노보 등록 -글로벌 46개국 수출 성공 시청 방법 ▶ 머니투데이방송 홈페이지 ▶ 유튜브 MTN 머니투데이방송 공식 채널 (☞ MTN 또는 머니투데이방송 검색) ▶ 케이블TV 및 Btv 152번, GENIEtv 181번, U tv 163번, 스카이라이프 152번 ▶ Wavve, 쿠팡플레이, 네이버 TV, 카카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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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테크, 탄소중립 콘서트에 '탄소크레딧 414톤' 공급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후테크 스타트업 스타스테크가 탄소중립 콘서트 '서스테이너블웨이브 페스티벌(Sustainable Wave Festival)'에 자발적 탄소크레딧(KCR) 총 414톤(t)을 공급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페스티벌은 관객 1인당 이동 배출량(약 25㎏)을 반영해 티켓에 탄소감축 기여금을 포함한 환경 음악 축제다. 관객 4만명 참여 기준 총 1000톤 규모의 탄소크레딧을 소각할 예정이다. 스타스테크는 행사 주최사인 AOD에 탄소크레딧 164톤을 유상 판매하고 250톤을 무상 지원했다. 공급된 크레딧은 대한상공회의소 인증 절차를 거쳐 전량 소각된다. 해양 유해생물인 불가사리를 재활용해 친환경 제설제 등을 생산하는 스타스테크는 현재까지 누적 5만6000톤 이상의 자발적 탄소크레딧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대한상공회의소 탄소인증제(KCCI Carbon Standard)를 통해 중소기업 기준 최대 규모인 3만87톤의 탄소감축 실적을 인증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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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0명 모인 스위스 파티장서 총격 사건…1명 숨지고 5명 부상
스위스 북부 아라우에서 열린 대규모 레이브 파티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경찰은 달아난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다. 30일(현지 시간) AFP통신과 유로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쯤 스위스 아라우의 샤헨 경마장에서 열린 테크노 음악 축제 도중 총격이 발생했다. 당시 행사에는 약 3500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위스 경찰은 총격으로 이탈리아 국적의 마리아 스피넬리(22)가 현장에서 숨졌으며, 24~27세 남성 4명과 여성 1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밝혔다. 부상자 중 일부는 중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총격은 레이브 파티 현장과 인근 트레일러 주차 구역 등 두 곳에서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현장 목격자들은 음악이 멈춘 직후 여러 발의 총성이 들렸으며 처음에는 폭죽 소리인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후 참가자들에게 숨으라는 안내가 내려진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장에서 서로 다른 두 종류의 총기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되는 증거를 확보했다. 하나는 권총 또는 기관단총, 다른 하나는 돌격소총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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