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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터미네이터'가 현실로?…쿼리파이 "AI의 습격, 기술로 대비"
"로봇이 인간사회를 공격하는 모습을 상상했던 42년 전 영화 '터미네이터'가 현실이 됐습니다. AI에이전트가 해킹의 도구로 쓰이면서 인간의 업무나 생활 환경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기업이 AI에게 대부분 일을 맡기게 된 요즘 시대에선 AI 통제 툴을 마련해 인간과 AI의 충돌에 대비해야 합니다. " 데이터보안 및 AI 플랫폼 기업 쿼리파이의 황인서 대표와 김상영 CTO(최고기술책임자)는 23일 머니투데이와 인터뷰에서 AI 기술발전에 따른 보안의 중요성을 이같이 강조했다. AI가 단순한 업무 보조 수단을 넘어 기업의 핵심 업무를 수행하는 단계로 진화하면서 AI의 활동까지 관리하고 통제해야 할 필요성이 커졌다는 의미다. 김 CTO는 "생각하는 인간이 그 생각을 대신하는 AI라는 도구를 만들었고 이제는 AI가 사람의 일을 대신하고 있는데 이들을 잘 통제하지 않으면 업무 처리 과정상 발생한 문제의 책임은 사람이 지게된다"며 "데이터에 접근 권한 부여와 실제 활동을 기록하는 체계적인 통제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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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 갔지만..." 양홍원 결혼 5일만 불륜설, 아내와 '언팔'
래퍼 양홍원이 결혼식을 올린 지 닷새 만에 불륜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인 모델 원현주와 서로 SNS(소셜미디어) 팔로우를 끊은 사실이 알려졌다. 원현주의 SNS 게시물도 모두 사라지면서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쏠린다. 지난 23일 양홍원의 불륜 의혹이 제기된 이후 양홍원과 원현주가 서로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지 않는 사실이 알려졌다. 이어 24일에는 원현주의 인스타그램 게시물도 모두 사라졌다. 이날 오전까지 남아 있던 게시물은 0건으로 표시됐고, 프로필 사진도 사라졌다. 팔로워 수는 약 22만4000명으로 유지됐다. 당시 양홍원의 지인이라고 주장한 A씨는 자신의 SNS에 "이제 막 결혼한 새신랑이 여자와 모텔에 갔어. 이게 잘못된 게 아닌 건가?"라는 취지의 글을 올렸다. A씨는 원현주에게 보낸 메시지와 양홍원과의 통화 내용 등을 공개하며 불륜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양홍원의 소속사 AP 알케미는 "폭로자의 주장은 사실과 다르며, 폭로자가 제시한 자료는 악의적으로 편집된 결과물"이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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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월 9900원에 독서·커피·영화 혜택…'도서·매거진 Pack' 출시
LG유플러스는 구독 플랫폼 '유독'을 통해 eBook·디지털 매거진과 커피·영화·쇼핑 혜택을 결합한 '도서·매거진 팩' 6종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최근 eBook과 디지털 매거진 등 디지털 기반의 독서·정보 콘텐츠 이용이 활발해지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이러한 콘텐츠 소비 흐름과 함께, 시간과 비용을 들인 만큼 실질적인 효용을 중시하는 '라이프 ROI(Life Return on Investment)' 트렌드에 주목했다. 이에 LG유플러스는 유독 '도서·매거진 Pack(팩)'을 출시했다. 이는 교보문고의 eBook 구독 서비스 'sam(샘)' 또는 HBR·DBR(Harvard Business Review·Dong-A Business Review) 등이 포함된 2400여 종의 디지털 매거진을 제공하는 '모아진'에 커피·영화·쇼핑 등 생활 혜택을 결합한 상품이다. 구독팩은 교보문고 sam 무제한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는 '도서 Pack' 3종과 모아진 국내외 잡지 무제한 1개월 이용권을 제공하는 '매거진 Pack' 3종 등 총 6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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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근식 2기 조직개편 단행…'마음성장지원과'·'교권정책과' 신설
서울시교육청이 학생 마음건강 지원과 교권 보호 기능을 대폭 강화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한다. 정근식 교육감 2기 출범 이후 첫 조직개편으로, 학생 정서 지원과 교권 정책을 전담하는 부서를 신설한다. 서울시교육청은 내년 1월1일자로 이 같은 내용의 조직개편을 시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모두를 위한 기본교육, 행복한 협력교육'을 교육철학으로 내세운 정 교육감 2기의 핵심 정책을 안정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조직 정비에 초점을 맞췄다. 가장 큰 변화는 학생 마음건강 지원 체계 강화다. 기존 '민주시민교육과'를 재편해 '시민교육과'와 '마음성장지원과'로 분리하고 교육지원청에는 분산돼 있던 마음건강·생명존중 업무를 '학생맞춤협력과'로 통합한다. 이를 통해 위기학생 발굴부터 맞춤통합지원, 사안 대응까지 하나의 체계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교육지원청에는 전담 장학사 등 관련 인력도 보강한다. 신설되는 시민교육과는 역사·헌법교육과 학생자치, 세계시민·생태시민교육을 통합적으로 담당한다. 또 기존 민주시민교육과를 산하에 두고 있던 '평생진로교육국'은 '학생성장지원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기획조정실 소속 '학생맞춤지원과'를 해당 학생성장지원국로 이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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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AI 시대 '질문하는 인문학' 띄운다…전국 190여개 인문학 행사
교육부가 인공지능(AI)이 쏟아내는 정보를 비판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전국에서 190여개의 인문학 체험·강연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23일 밝혔다. 교육부와 한국인문사회총연합회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전국에서 '제21회 인문주간' 행사를 개최한다. 인문주간은 인문학 대중화와 인문학 관련 연구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2006년부터 매년 10월 마지막 주에 열리는 행사다. 올해는 전국 18개 인문학 관련 기관이 참여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190여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 주제는 'AI 시대, 질문하는 인문학'이다. AI가 지식과 정보를 빠르게 생산하는 시대일수록 무엇을 질문하고 제시된 답을 어떻게 판단할 것인지가 중요하다는 점을 반영해 스스로 묻고 성찰하는 인문학의 가치를 조명한다. 행사 첫날인 26일에는 국회에서 인문주간 선포식과 기념 토론회가 열린다. 토론회에서는 대학 인문교육의 변화와 국가 인문정책의 방향을 모색할 예정이다. 지역별 특성을 살린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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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PB 출신 창업가…국내 증권사 6곳 뚫고, 美 진출한 비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고액 자산가에게 제공하는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더 많은 사람이 누릴 수는 없을까 고민했습니다. AI(인공지능)을 활용하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러려면 무엇보다 신뢰할 수 있는 금융 데이터가 필요했습니다. " 황규종 웨이커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전문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창업 배경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황 대표는 삼성증권에서 기관·법인과 초고액자산 고객을 담당했던 프라이빗뱅커(PB) 출신이다. 그가 AI의 가능성에 주목한 계기는 2016년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국이었다. 수많은 변수를 고려하는 AI를 보며 소수에게만 제공되던 맞춤형 금융 서비스를 대중화할 수 있겠다고 판단했다. 이후 삼성자산운용에서 퀀트 업무를, 삼성헤지자산운용에서 헤지펀드 운용을 담당했던 한태경 전무와 뜻을 모았다. 현재 한 전무는 웨이커의 데이터개발그룹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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