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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에 싣는 HPM 무기 현실로…본에이아이, 논문 우수기술상 수상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방산 스타트업 본에이아이 자사 연구팀이 참여한 '대드론용 지향성 고출력 마이크로파(HPM) 무기 기술 관련 연구' 논문이 우수기술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논문은 한국대드론산업협회(KADIA) 학술지에 등재됐다. 본에이아이는 국내 드론·대드론 체계의 실질적 정착과 방산 산업 생태계 발전 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관련 전문가들과 꾸준히 연구를 이어왔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한국대드론산업협회 학술지에 관련 논문 2편을 등재했다. 이 가운데 '지향성 고출력 마이크로파 무기의 드론 탑재를 위한 소형·경량화 기술' 논문은 질화갈륨 기반 고출력 전력증폭기 기술을 활용해 HPM을 소형화하는 방안과 이에 따른 군 적용 가능성을 제시했다. HPM은 민간인 피해 없이 상대의 전자장비나 지휘통제 체계를 선택적으로 무력화할 수 있어 차세대 전자전 무기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기존 HPM 장비는 높은 출력 확보를 위해 크기와 무게가 커 드론 등 소형 무인체계에 탑재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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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봄철 산나물 불법 채취' 집중 단속…적발시 엄중 처벌
산림청은 다음 달 말까지 '봄철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본격적인 봄 산나물 생산철과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계절이 맞물리면서 입산객이 급증할 것에 대비했다. 단속은 산림청 소속 지방산림청, 국유림관리소 및 지방정부가 합동으로 나선다. 특히 인터넷 및 동호회를 통한 산행 모임의 관행적 임산물 불법 채취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산림사법경찰이 현장에 투입돼 드론을 활용한 입체적인 단속도 실시한다. 위법행위 적발 시 사소한 위반 사항이라도 무관용 원칙으로 엄중조치할 방침이다. 산주의 허가 없이 임산물을 절취하거나 무단으로 채취하다가 적발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채취한 임산물은 현장에서 모두 압수 및 몰수 조치할 계획이다. 아울러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불을 피울 경우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돼 주의가 요구된다. 산에서 담배를 피우거나 담배꽁초를 버린 경우에는 70만원 이하, 입산통제구역에 무단으로 들어간 경우에는 20만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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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 미사일 사려 중동 줄 섰다"…요원한 종전에 방산업 '불기둥'
22일 국내증시에서 방산주에 매수주문이 몰리고 있다. 미국-이란 전쟁 종전이 불투명해지면서 중동권역 무기수요 기대감이 재차 고조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 업종 주가는 지난 2월 개전 이래 줄곧 전황에 따라 요동치는 양상을 보여왔다. 이날 오전 10시20분 한국거래소(KRX)에서 KRX K-AI 방산TOP5+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75. 09포인트(3. 71%) 오른 1만8860. 12로 업종지수 상승률 1위를 기록했다 지수 상승률은 장중 한때 7%대로 급등하기도 했다. 구성종목 가운데 LIG디펜스앤에어로스페이스(옛 LIG넥스원)가 전일 대비 16만원(17. 60%) 오른 106만9000원에 거래되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현대로템은 1만500원(4. 74%) 오른 23만2000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4만4000원(3. 16%) 오른 143만5000원에 거래 중이다. 한화시스템·한국항공우주는 2%대 강세에 접어들었다. 반면 쎄트렉아이는 2%대 약세를 보인다. 이날 매수세는 방산업종 가운데 미사일 관련주에 집중되는 모양새로, LIG디펜스는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 천궁-II 개발사로 인지도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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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프리존부터 기회발전특구, 메가특구까지…정권따라 바뀌는 특구
대한민국은 '특구 공화국'이라 불릴 만큼 수많은 지역 특례 제도를 운영해 왔다. 2025년 4분기 기준 전국 산업단지는 1359개에 달하며 부처별로 운영 중인 각종 특구는 약 2437개(지정 면적 기준)를 넘어섰다. 지역 발전을 위해 도입된 해당 제도는 시대적 요구와 정권의 철학에 따라 규제 철폐, 기술 실증, 세제 혜택 등 그 형태를 달리하며 진화해 왔다. 역대 정부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기 다른 핵심 기제를 활용해 왔다. 박근혜 정부는 '선택과 집중을 통한 지역 전략산업 육성' 차원에서 규제프리존을 도입했다. 수도권을 제외한 14개 시·도별로 27개 전략산업을 선정, 특정 산업에 대해 덩어리 규제를 한꺼번에 푸는 '메뉴판식 규제 특례'를 지향했다. △부산(해양플랜트, 사물인터넷) △대구(자율주행차, IoT) △전남(에너지신산업, 드론) 등이 대표적 사례다. 지역 주도의 상향식(Bottom-up) 모델을 처음 제시했다는 의의가 있으나 규제프리존 특별법'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해 법적 근거 마련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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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KAIST-대한기계학회, 생산기술 개발·인재 양성 협약
경기 포천시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방산특화개발연구소, 대한기계학회 스마트적층제조연구회가 21일 3D 프린터 기반 드론 생산기술 개발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시의 방위산업 육성과 국방 분야 기반 강화를 위한 실질적인 협력을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포천시 관내 드론 산업 관련 기획 및 운영 전반 협력 △드론 산업 활성화를 위한 기술 개발 및 기반 구축 △국가 및 국방사업 발굴·기획·운영 공동 추진 △드론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사업 공동 발굴 등 분야에서 협력한다. 올해 하반기부터 포천시 학생·시민 대상으로 조종 중심 교육을 탈피한 드론인재 집중양성 트랙, 민관군 연계 교육 등 전국 최초의 전주기 통합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3D 프린터 기반 적층제조 생산기술 개발도 병행한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방산특화 개발연구소는 첨단 기술 기반 드론 개발 및 실증 사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대한기계학회 스마트적층제조연구회 역시 적층제조(3D 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방산 부품 및 드론 산업 고도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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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인재 키운다"…에어빌리티, 다나오시와 교육·기술 결합 MOU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고속 eVTOL(수직이착륙 전기항공기) 전문기업 에어빌리티가 필리핀 세부주 다나오시(Danao City) 정부, 싱가포르 킬사글로벌(KILSA Global)과 드론 조종사 훈련 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3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에어빌리티는 고속 eVTOL 기반 차세대 항공 모빌리티 플랫폼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태국·베트남·필리핀 등 아세안 주요 국가에서 공공안전, 물류, 재난 대응 분야의 UAV 협력을 확대해왔다. 이번 협력은 단순한 기체 및 기술 공급을 넘어 현지 인력 양성까지 포함한 교육 중심 파트너십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필리핀 세부주에 위치한 다나오시는 전략적 파트너십과 기술 도입을 통해 혁신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지역 경제 발전을 추진하고 있는 지방자치단체다. 킬사글로벌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글로벌 비즈니스 기업으로, 아세안 전역에서 국경 간 사업 개발과 프로젝트 관리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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