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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쿠바 독립기념일에 카스트로 前대통령 기소…"쿠바 국민 도와야"
미국 정부가 쿠바 독립기념일인 20일(현지시간) 쿠바 혁명 주역인 라울 카스트로 전 대통령을 기소하며 쿠바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였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은 미국이 쿠바를 해방하고 있다고 주장하면서 추가적으로 긴장이 고조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95세인 카스트로 전 대통령에게 미국인 살해 공모,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카스트로 전 대통령은 쿠바 혁명의 주역인 피델 카스트로의 동생으로 형 이후 쿠바 최고권력자가 됐다. 그는 퇴임 후에도 막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30년 전 카스트로 전 대통령이 국방장관 시절이던 1996년 발생한 민간 항공기 격추 사건에 책임을 물었다. 당시 쿠바군은 쿠바계 미국인 망명단체 항공기를 공격했고 이 일로 미국인 3명을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토드 블랜치 미 법무장관 대행은 카스트로를 기소하기 위해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지 묻자 "체포영장이 발부된 상태"라며 "그가 자발적으로든 아니면 다른 방식으로든 이곳에 올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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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이 쿠바 해방하고 있다"…전 대통령 살인 혐의 기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20일(현지시간) 라울 카스트로 전 쿠바 대통령을 30년 전 민간 항공기 격추 사건으로 기소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쿠바를 해방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트럼프 행정부는 94세인 카스트로 전 대통령에게 미국인 살해 공모, 살인 등 혐의를 적용해 재판에 넘겼다. 카스트로 전 대통령이 국방장관 시절이던 1996년 쿠바계 미국인 망명단체 민간 항공기를 격추한 사건에 책임을 물었다. 이 일로 미국인 3명을 포함해 4명이 사망했다. 이와 관련,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이 쿠바를 해방시키고 있으며 우리는 실패하는 국가인 쿠바의 국민을 도와야 한다"고 말했다. 카스트로 전 대통령은 퇴임 후에도 막후에서 막대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인물로 알려졌다. 다만 쿠바 사태가 악화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했다. 이날은 쿠바 독립기념일이기도 하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미국은 국경에서 불과 90마일(약 144. 8㎞) 떨어진 곳에서 적대적인 테러 작전을 펼치는 불량 국가를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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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강도 아니었다?…동성 남편 '1000억 유산' 노린 청부 살인 재판
뉴욕 유명 백만장자 갤러리스트가 동성 남편에게 청부 살해당한 사건 재판이 시작된 가운데 남편 측이 무죄를 주장했다. 17일(현지 시각) 가디언지는 지난주 맨해튼 연방 법원에서 다니엘 시케마(54)의 청부살인혐의 재판이 시작됐다고 보도했다. 다니엘 시케마는 2024년 1월14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별거 중이던 남편이자 유명 뉴욕 미술관 관장인 브렌트 시케마(당시 75)를 청부 살인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브렌트 시케마는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는 얼굴과 가슴 등에 무려 18차례 칼에 찔린 상태로 발견됐다. 당초 범행 현장에서 약 3000달러의 현금이 사라지면서 단순 강도 살인 가능성이 제기됐다. 경찰은 CCTV 확인 결과 범행 전후로 집 주변을 맴도는 모습이 포착된 쿠바 국적의 남성 알레한드로 트리아나 프레베스(30)를 범행 나흘 만에 체포했다. 현지 검찰은 다니엘이 재산 분쟁을 둘러싼 이혼 소송 중 자신의 경호원 출신이던 프레베스를 고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프레베스는 조사 과정에서 자신의 단독 범행이 아닌 다니엘로부터 돈을 받고 청부 살해를 저질렀다고 자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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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바, 이란·러 드론으로 美 공격논의"…쿠바 "조작된 명분" 반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다음 타깃'으로 지목돼 온 쿠바가 이란과 러시아의 군사 무기를 구매하고, 미군 기지 등을 겨냥한 공격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쿠바 공습 가능성이 제기된 가운데 이 지역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액시오스는 "입수한 기밀 정보에 따르면 쿠바는 이란과 러시아로부터 군사용 드론(무인기) 300기 이상을 확보했고, 최근 이를 이용해 쿠바 관타나모 미군 기지와 미군 함정 그리고 미 플로리다주 키웨스트까지 공격하는 방안을 논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쿠바는 2023년부터 이란과 러시아로부터 '다양한 성능'의 공격용 드론을 확보했고, 이를 쿠바 전역의 전략적 요충지에 배치해 왔다. 또 최근 한 달 사이 러시아에 추가 드론과 군사 장비를 요청했다고 한다. 미국 측은 쿠바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을 돕고자 최대 5000명의 병력을 파견하고, 이들 일부가 전쟁에서의 드론 효과를 쿠바 군부에 전달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러시아가 쿠바의 병력 파견 대가로 군인 1인당 약 2만5000달러(약 3752만원)를 쿠바 정부에 준 것으로 추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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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위 가꾸고 항산화 효과까지"… 꿀벌이 만든 '이것' 놀라운 효과
활성산소는 세포를 산화해 몸의 노화·염증을 유발하고, 신체 곳곳의 기능을 떨어뜨린다. 그중 관절에선 연골의 주요 성분인 프로테오글리칸을 줄여 관절 통증을 유발한다. 위에서는 위 점액 분비를 줄여 위 점막을 얇아지게 만드는데, 이 때문에 위벽이 쉽게 손상당해 위염·위궤양 등 유발 위험을 높인다. 따라서 체내 산화 스트레스를 관리하는 건 관절·위 건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 체내 활성산소 발생을 억제하면 관절 내 프로테오글리칸이 줄어들지 않게 해 관절 건강을 지키고, 위 점액 분비량을 유지해 위 건강까지 챙길 수 있기 때문인데, '비즈왁스알코올'이라는 기능성 원료가 활성산소를 억제해 관절·위 건강을 모두 관리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속속 나와 주목된다. 쿠바국립과학연구소(CNIC) 연구결과에 따르면, 비즈왁스알코올을 하루 100㎎씩 꾸준히 먹은 사람은 활성산소를 제거·억제하는 능력인 '총 항산화능(TAS)'은 늘고, 활성산소로 산화한 유해물질인 '지질 과산화물(MDA)'은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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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쿠바가 도움 요청…대화할 것"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2일(현지시간) 쿠바가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며 대화하겠다고 밝혔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소셜을 통해 "공화당에서도 쿠바 문제를 제대로 이야기한 사람이 없었다"면서 "쿠바는 실패한 국가이며 오직 한 방향, 즉 몰락으로만 가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쿠바는 도움을 요청하고 있고 우리는 대화할 것"이라며 "한편 나는 중국으로 간다"고 덧붙였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날 메시지는 공화당 내에서 쿠바 문제가 핵심 의제로 다뤄지지 않았지만 자신은 이를 직접 챙겨왔다는 점을 강조하려는 취지로 풀이된다. 또 대화할 거란 언급은 쿠바 문제에서 외교적 접근 가능성을 시사한 것으로 해석된다. 트럼프 대통령은 집권 2기 쿠바 정권교체를 거듭 주장하며 석유 봉쇄 조치 등으로 쿠바를 압박해왔다. 최근에는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를 상대로 거둔 군사적 성공을 언급하며 쿠바에 비슷한 조처를 할 수 있음을 시사했다. CNN은 최근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지난 2월 이후 쿠바 해안에서 미국의 감시 및 정찰 비행이 급증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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