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원대, 충북 유일 남·녀 대학 필드하키부 창단 '눈길'

중원대, 충북 유일 남·녀 대학 필드하키부 창단 '눈길'

권태혁 기자
2026.04.14 11:48

충북체육회, 대한하키협회 등 창단 지원금과 용품 전달

필드하키부 창단식에 참석한 중원대 내외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중원대
필드하키부 창단식에 참석한 중원대 내외빈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제공=중원대

중원대학교가 지난 9일 충북도에서 유일하게 남자부와 여자부를 동시에 갖춘 대학 필드하키부를 창단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단식에는 장기원 총장을 비롯해 한진수 대한하키협회 회장 직무대행, 박해운 충청북도체육회 사무처장, 충북·괴산군 하키협회장, 우진산전 상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장 총장은 "충북 도내 유일의 대학 필드하키부를 창단하게 돼 기쁘다"며 "선수들이 최고의 환경에서 훈련에 전념하고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 처장은 "도내 유일 대학 필드하키부가 탄생해 충북을 대표하는 팀으로 활동하게 된 것을 환영한다"며 "전국 무대에서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화답했다.

한 직무대행도 "이번 창단을 계기로 충북 지역 하키 저변이 넓어지길 바란다. 중원대학교 필드하키부의 선전을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실질적인 지원도 이뤄졌다. 중원대가 500만원, 충북체육회가 3000만원의 창단 지원금을 전달했다. 대한하키협회는 남·여부 각 2000만원 상당인 총 4000만원 규모의 선수 용품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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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태혁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권태혁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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