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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익 727억 '35%↑'…"선별 수주 결실"
두산건설 상반기 영업이익이 원가율 개선과 선별 수주에 힘입어 전년 동기 대비 35. 4% 증가했다. 두산건설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매출액 7645억원, 영업이익 727억원을 기록했다고 14일 공시했다.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9% 감소했지만 영입이익은 35. 4% 증가했다. 상반기 영업이익 증가는 주택시장에서 수익성 중심 선별 수주를 이어가는 한편 원가율(84. 8%)을 전년 동기 대비 4. 7%p 개선한 결과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주요 지역 사업장의 분양이 대부분 마무리되며 관련 리스크를 줄이는 동시에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하고 있다"며 "분양이 완료된 주요 사업장의 입주가 본격화되며 재무구조도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두산건설은 올 상반기 약 2조6000억원 규모 도시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다. 이 추세라면 연간 최대 수주 목표도 순조롭게 달성할 전망이다. 하반기에도 민간 도시정비사업과 공공 주택사업을 중심으로 수주를 확대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공공 주택사업에서 서울 1호·2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의 시공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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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벨]가온그룹, 영업익 세자릿수 성장…역대 최대 반기 실적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가온그룹은 2026년 상반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 2488억원, 영업이익 192억원을 기록하며 역대 최대 상반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19억원 대비 약 899% 늘어난 수치이자 창사 이래 반기 기준 최대 실적이다. 2분기 영업이익도 79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34% 증가하며 1분기에 이어 세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가온그룹은 OTT 디바이스 신제품과 Wi?Fi 7 등 고부가 네트워크 제품 공급이 확대되며 수익성이 뚜렷하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해외 시장에서 네트워크 사업 부문이 두각을 나타냈다. 네트워크 부문 수출은 전분기 대비 31. 6% 반등하며 해외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됐다. 최근에는 북미·유럽·일본 등 주요 선진국에서도 매출 확대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달 '케이블테크쇼 2026'에 참가해 Wi?Fi 7·8 신제품을 선보이며 현지 대형 사업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내는 등 신규 파트너십 기회를 더욱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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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맞은 유관순 열사의 미소, 직접 만나자"…AI로 독립운동가 되살렸다
유관순 열사를 비롯한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광복절을 맞아 홀로그램으로 되살아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15일부터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여옥사에서 홀로그램 상설 전시를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대문형무소 여옥사는 유관순 열사를 비롯해 수많은 여성 독립운동가들이 수감되었던 역사적인 장소다. 이번 전시는 AI 기술로 유관순 열사와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과거 사진을 정교하게 복원하고 이를 입체 홀로그램으로 구현해냈다. 관람객들은 별도의 기기를 착용하지 않고도 마치 눈앞에서 열사를 마주하는 듯한 전시를 관람하고, 대화형 전시도 체험할 수 있다. 총 8개호실로 구성된 여옥사는 홀로그램 기술을 통해 여성독립운동가들이 겪어낸 고난과 역경의 시간을 조명하며, 독립운동가들의 희생과 숨결을 보다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살아있는 디지털 역사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광복절인 15일부터 일반 관람객에게 개방되는 이번 전시는 과기정통부 '홀로그램기술 사업화 실증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2024년 서대문형무소역사관 내 홀로그램 서비스 실증과 쇼룸을 구축한데 이어, 올해 초 서대문구도시관리공단과 동 사업 전담기관인 정보통신산업진흥원 간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며 여옥사의 상설 전시로 이어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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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검찰미래위, 백현동 개발비리·성남FC 등 12건 추가 진상 조사
과거 검찰의 인권침해 사건을 조사하겠다는 목적으로 출범한 법무부 검찰인권존중미래위원회(검찰미래위)가 백현동 개발비리 사건과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등 12건을 추가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검찰미래위는 14일 "지난 6월 16일부터 5주간 각종 학회, 시민단체, 대한변호사협회 및 일반 국민들로부터 검찰권 남용 여부를 조사할 필요성이 있는 사례들을 제안받았다. 수집된 제안 사건들과 위원회가 자체적으로 발굴한 사건들 중 △인권 침해 피해의 중대성 △국민적 관심과 사회적 파장 △재발방지 필요성 △피해자의 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2건의 사건을 추가 조사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조사 대상에는 경기도 법인카드 유용 의혹과 백현동 개발비리 사건, 성남FC 불법 후원금 의혹 등 이재명 대통령이 연루된 사건이 포함됐다. 이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분류되는 김용 전 민주연구원 부원장의 재판 관련 위증 교사 사건도 추가됐다. 문재인 정부와 관련해서는 울산시장 선거개입·하명수사 사건과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출국금지 사건, 청와대 기획사정 의혹 사건이 대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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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뎁, 수주잔고 400억원 돌파… 공공 AX 앞세워 "하반기 흑전 노력"
AI 기반 영상관제 플랫폼 전문기업 이노뎁이 수주잔고 확대와 비용구조 개선을 동시에 추진하며 하반기 실적 턴어라운드에 나선다. 이노뎁은 상반기 연결 기준 매출액 277억원, 영업손실 42억 5000만원을 기록했다고 14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손익과 달리 향후 매출 기반을 나타내는 수주잔고가 크게 증가하고 있고, 상반기부터 추진한 비용구조 효율화 효과도 하반기부터 점차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실적 회복을 위한 기반은 강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기보고서 제출일 현재 이노뎁의 수주잔고는 약 400억원으로 전년 말 약 220억원 대비 크게 증가했다. 기존 수주 프로젝트의 구축과 매출 인식이 진행되는 가운데서도 신규 수주가 이어지며 높은 수준의 수주잔고를 확보했다는 설명이다. 이노뎁의 주력 사업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B2G(기업·정부간거래) 프로젝트 사업으로 수주 이후 구축·납품·검수 과정에 따라 매출이 인식된다. 이에 따라 프로젝트 일정에 따른 분기별 실적 변동성이 큰 사업 특성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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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3072억 증액 3회 추경안 편성…4차산업 특별도시 도약 방점
경기 성남시가 올해 3회 추가경정예산안을 3072억원 증액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인공지능(AI)·첨단산업 육성과 시민 생활환경 개선에 중점을 두고 이번 추경을 편성했다.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지구단위계획 수립 용역비 5억5000만원 △인공지능(AI) 솔루션 공급기업과 지역 제조기업을 연결해 제조공정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지원하는 사업비 1억원 등을 담았다. 또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기금 전출금 20억원 △숭신중학교 체육관 건립비 13억3900만원 △효성고등학교 기숙사 증축비 11억9700만원 △중원노인종합복지관 경로식당 확장 공사비 11억2200만원 등이 있다. 시민 생활환경을 위해선 △교량 보수·보강공사 실시설계 용역비 4억원 △도로 정비사업 79억2000만원 △산성공원 숲속 커뮤니티센터 실내 환경 개선 사업 40억원 등을 반영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오는 27일부터 열리는 성남시의회 제312회 임시회에서 심의된다. 이 안대로 의결되면 성남시의 올해 총예산 규모는 애초 4조2864억원에서 4조5936억원으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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