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한국 지사 설립하는 앤트로픽, "네이버·넥슨·LG 등 기업 시장은 우리가 1등"
한국에 지사를 설립하는 앤트로픽(Anthropic)이 전방위 한국 협력을 확대한다. 그의 일환으로 앤트로픽은 한국의 국가AI연구거점(National AI Research Lab, NAIRL)과 협력해 최대 60명의 소속 연구자들에게 무료 클로드 계정을 제공, 한국의 안전한 AI 모델 확산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NAIRL은 KAIST, 고려대학교, 연세대학교, 포스텍 등이 참여하는 연구 컨소시엄이다. 최기영 앤트로픽 한국 대표는 17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앤트로픽 서울 오피스 론칭 기자간담회에서 "서울 오피스 개소는 한국의 AI 리더십을 이끄는 이들과의 협력에 장기적인 토대를 마련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서울 오피스는 일본, 인도, 호주에 이어 아태 지역 4번째 전략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앤트로픽은 이미 많은 한국 기업들과의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고도 밝혔다. 구체적으로 AI 스타트업 뤼튼테크놀로지스(WRTN)와 리걸테크 스타트업 로앤컴퍼니(Law&Company) 등을 꼽았다.
-
LG AI연구원, 디앤디파마텍과 '알약' 펩타이드 신약 개발 추진
LG가 AI(인공지능)와 바이오 기술의 융합을 앞세워 차세대 신약 개발에 나선다. 주사제 중심이었던 펩타이드 치료제를 경구용(알약)으로 전환하는 데 도전한다. AI 기반 분자 설계 기술을 활용해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을 줄이는 동시에 성공률을 높인다는 전략이다. LG AI연구원은 지난 16일 서울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디앤디파마텍과 차세대 펩타이드 신약 공동 개발 사업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펩타이드는 단백질을 구성하는 아미노산이 짧게 연결된 생체 활성 물질로, 인체의 회복과 성장 과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항체 의약품이 공략하기 어려운 세포 내부의 질병 원인 물질에 선택적으로 작용할 수 있어 안전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체내 소화 효소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특성 탓에 지금까지는 주사제 중심으로 개발됐다. 양사는 AI 기술로 안전성과 흡수율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알약 형태의 경구 치료제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다. AI 기반 분자 설계 기술을 통해 신약 개발 기간과 비용을 대폭 줄이고, 펩타이드 신약의 임상 성공률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단독]LG CNS, 제네시스 AI와 국내 첫 전략제휴…RX 생태계 '손끝'까지 확장
LG CNS(LG씨엔에스)가 로봇 전환(RX) 생태계 확장에 속도를 낸다. 글로벌 피지컬 AI 기업 제네시스 AI와 손잡고 '손끝 조작' 기술을 확보한다. 공장과 물류 현장의 운반·반복 작업을 넘어 로봇이 전선 연결, 소형 부품 조립, 샘플 투입 같은 정밀 작업까지 수행하도록 하려는 전략이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LG CNS는 최근 제네시스 AI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국내 기업이 제네시스 AI와 전략적 협력 관계를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양사는 손동작 특화 RFM을 제조·물류 현장에 맞게 고도화한다. RFM은 로봇이 다양한 작업을 이해하고 수행하도록 하는 기반 AI 모델이다. LG CNS는 산업 현장에서 축적한 데이터와 로봇 학습 역량을 활용해 제네시스 AI의 RFM 성능을 높일 계획이다. 제네시스 AI는 프랑스와 미국 실리콘밸리에 각각 본사를 둔 피지컬 AI 기업이다. 다섯 손가락 로봇 손과 손동작 특화 RFM, 데이터 수집 장갑 개발에 강점이 있다. 하드웨어를 함께 개발하는 풀스택 로보틱스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
한국서 '삼소' 회동, 일본은 가지도 않았다...젠슨 황 '패싱'에 日 충격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대한민국과 중국, 대만에 방문한 가운데 일본이 자국을 찾지 않은 데 충격받은 모습이다. 일본 내에선 '인공지능(AI) 위기론'까지 나오고 있다. 일본 매체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은 14일 젠슨 황이 최근 일본에 방문하지 않은 것을 두고 '재팬 패싱'이라고 표현하며 "일본이 AI 혁명에서 뒤처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젠슨 황은 이달 초 한국에 방문해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 등 국내 주요 기업 총수들과 삼소(삼겹살과 소주) 회동을 가졌다. 그는 프로게임단 SKT T1 선수단과 만나고 KBO리그 두산 베어스 경기 시구자로 나서기도 했다. 닛케이는 "한국의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대만의 TSMC 등은 엔비디아 AI 반도체 핵심 공급처"라며 "젠슨 황이 한국과 대만 관련 기업들을 '파트너' 위치로 끌어올려 AI 혁명을 주도하려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실제 엔비디아는 SK그룹과 'AI 팩토리' 사업을 추진하고 LG그룹, 현대차 등과도 광범위하게 협력하고 있다.
-
[더영상] ①고기 굽는 구광모 ②아들 낚아챈 엄마 ③계곡 알몸 남성
[더영상] 첫 번째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깃집에서 삼겹살 자르는 영상입니다. 구 회장은 지난 5일 한국을 찾은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와 최태원 SK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이사회 의장과 서울 마포구 홍대입구역 인근 음식점 '형님 저요'에서 삼겹살 회동을 가졌습니다. 참석자 중 막내였던 구 회장은 식사 내내 집게를 들어 고기를 살피는 모습이 자주 포착됐는데요, 삼겹살의 살코기와 비계 부분을 나누듯 자르는 구 회장 가위질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삼겹살 안 먹어 본 것 아니냐", "그럴 거면 목살 먹지", "이건 오너 리스크" 등 우스갯소리가 나왔습니다. 두 번째는 인도로 돌진하는 버스 앞에서 자식 낚아채 구한 엄마 영상입니다. 지난 7일 오후 3시42분쯤 세종시 도담동에서 간선급행버스체계(BRT) 버스가 상가로 돌진해 한 식당 정문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당시 현장엔 엄마와 어린 아들이 나란히 인도를 걷고 있었는데요, 버스가 돌진해 오자 엄마가 아들을 낚아채 버스를 피하는 모습이 인근 CC(폐쇄회로)TV에 포착됐습니다.
-
LG전자, '브랜드 가치 8.5조'…6년만에 3배 이상 급등
LG전자의 브랜드 가치가 6년 만에 3배 이상 급등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11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그룹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6 베스트 코리아 브랜드'에 따르면 LG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전년 대비 9. 4% 늘어난 약 8조5000억원으로 집계됐다. 전체 순위로는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에 이어 4위를 기록했으며 전자업계 중에는 삼성전자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해당 조사에서 LG전자 브랜드 가치는 지난 2020년 이후 매년 가파르게 늘어 왔다. 지난 2020년 2조8000억원 수준이던 것과 비교하면 6년 만에 3배 넘게 늘어났다. 2020년 9위를 기록했던 브랜드 순위 역시 2024년 처음으로 톱5에 포함됐으며 올해는 사상 최고 순위인 4위까지 상승했다. 인터브랜드는 "LG전자가 불안정한 대외 환경 속에서도 역대 최대 매출을 기록해 브랜드 경쟁력을 유지했다"며 "브랜드 측면에서는 브랜드 슬로건 라이프스 굿(Life's Good)를 중심으로 의미 있는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인터브랜드는 LG전자가 브랜드 철학을 조직 전반에 정착시키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동시에 대외적으로도 고객을 배려하는 AI(인공지능) 지향점 '공감지능(Affectionate Intelligence)'을 중심으로 차별화된 관점을 제시한 것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lg그룹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lg그룹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lg그룹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