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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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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015년 1월1일 시행을 추진하던 환경오염책임보험 도입 및 의무화시기를 2016년 1월1일로 1년 늦추기로 했다. 또 기업이 적법하게 시설(사업장)을 가동했다면 배상책임을 묻기 위한 '인과관계 추정'을 배제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정부가 석유화학업계 등 산업계의 우려를 수용, 대립각을 세웠던 규제 일부를 완화하기로 하면서 법안 도입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7일 정부와 업계에 따르면 환경부는 '환경오염피해 구제에 관한 법' 도입과 관련해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산업계의 우려를 수렴해 전달한 내용을 대폭 수용하기로 내부방침을 정했다. 환경부와 산업부, 산업계, 보험업계 등은 14일 회의를 열고 실무협의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환경오염피해구제법은 자동차손해배상책임보험과 같은 정책성 의무보험을 통해 불의의 환경사고로부터 기업과 국민을 보호하는데 도입 목적이 있다"며 "결코 기업을 옥죄기 위한 수단이 아닌 만큼 본래 취지에서 벗어나지 않는 부문에 대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최근 청와대에 사의 의사를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7일 "정 회장이 얼마 전 청와대에 물러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고 있다"며 "최근 이석채 KT 회장의 사임과 무관치 않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명박 정부 때인 2009년 초 선임된 정 회장은 전임인 이구택 전 회장의 잔여 임기를 채우고 지난 해 3월 연임했다. 원래 임기는 2015년 3월까지다. 하지만 현 정부가 들어선 올 들어 정 회장이 정권 차원의 조기 사퇴 압박을 받고 있다는 말이 끊이지 않았다. 지난 8월엔 청와대가 자진 사퇴를 요구했다는 말이 돌았고 9월 국세청이 이례적으로 포스코에 대한 특별세무조사에 나서 '사퇴 압박용'이란 해석을 낳았다. 정 회장이 이런 과정에서 최근 사의의 뜻을 굳히게 된 배경에는 지난 3일 사퇴 의사를 표명한 이석채 KT 회장의 거취가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는 후문이다. 이 회장은 청와대의 사퇴 압력과 함께 검찰 수사가 시작되자 임기(2015
톱스타 부부 장동건과 고소영이 둘째 아이를 갖는 기쁨을 안았다. 7일 연예계에 따르면 고소영은 현재 임신 중으로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둘째 임신 소식에 기뻐하며 싱글맘을 돕는 등 여러 좋은 일에 앞장서고 있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2010년 5월 결혼한 뒤 10월 첫째를 낳았다. 고소영은 첫째를 낳은 뒤 미혼모, 싱글맘을 돕기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한편 잦은 봉사활동에 나섰다. 최근 고소영은 싱글맘을 위한 다큐멘터리 출연도 결정했다. 고소영은 이런 선행에 둘째 임신까지 좋은 결과가 이어지게 됐다. 고소영은 둘째 임신으로 하정우와 출연 논의를 했던 영화 등 작품활동은 잠시 뒤로 미룰 전망이다. 영화 '우는 남자' 촬영에 돌입하는 장동건은 영화 촬영으로 바쁜 시간에 고소영이 둘째를 갖게 돼 행복해 하는 한편 미안한 마음도 갖고 있다는 후문. 한참 태교를 위해 힘써 줄 시간에 영화촬영에 돌입하기 때문이다. 장동건과 고소영은 향후에도 싱글맘을 위한 봉사활동 등을 계속
건설기업 대림산업이 사상 처음으로 2000억원대 해외 M&A(인수·합병) 성사를 눈앞에 뒀다. 대림산업은 KDB산업은행과 연기금의 지원을 받아 호주 퀸즐랜드의 밀머랜발전소를 인수하기로 했다. 6일 M&A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은 밀머랜발전소를 소유한 일본 마루베니와 지분거래 협상을 끝내고 빠르면 이달 중순 SPA(주식매매계약)를 체결할 예정이다. 대림산업과 국내 재무적투자자들이 프로젝트 PEF(사모투자전문회사)를 구성, 밀머랜발전소 지분 30%를 2000억원 안팎에 인수하는 게 거래의 주된 내용이다. 대림산업은 글로벌 IB(투자은행) 크레디트스위스의 자문을 받아 지난 6개월간 협상을 진행해왔다. 대림그룹의 주력사 대림산업은 토목과 건축, 플랜트 등 종합건설업과 석유화학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건설경기가 장기침체를 극복하지 못하고 석유화학 경기전망도 비관적으로 돌아서자 불황을 타지 않는 발전업에서 새로운 사업기회를 찾고 있다. 대림산업은 SPC(특수목적법인) 포천파워의
한솔제지, 무림페이퍼, 한국제지 등 국내 제지업계 '빅3'가 교과서용 종이 시장에서 퇴출당한다. 정부 기준 미달로 우수재활용제품품질(GR) 인증을 취소당하면서 교과서용 종이 시장의 70%를 차지하는 '재생지' 납품자격을 상실하기 때문이다. 6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과 제지업계에 따르면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는 한솔제지, 한솔제지의 자회사 한솔아트원, 무림페이퍼, 홍원제지 등 4개 제지업체의 GR 인증을 이달 중 취소할 계획이다. 자원순환산업진흥협회 관계자는 "4개 제지업체의 '재생지' 제작 과정이 정부가 정한 규격에 어긋나는 것으로 조사됐다"며 "인증취소를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고 이달 중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는 30% 이상의 국내산 폐지를 이용한 재활용 펄프로 만든 제품을 '재생지'로 규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 규격을 검증받아 GR 인증을 받은 업체에만 검·인증 교과서와 EBS교재 등 교과서용 재생지 납품입찰에 참여할 수 있는 자격을 주고 있다. 이들 4개 업체는 G
배우 백윤식이 전 여자친구 K기자를 상대로 허위사실유포, 폭행 등을 이유로 2억원을 물어내라며 민사소송을 제기했다. 백윤식은 형사고소도 곧 취할 예정이다. 백윤식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임상혁 변호사는 6일 스타뉴스에 "5일 K기자를 상대로 서울중앙지방법원에 민사소송을 제기했다"라며 "사유는 허위사실유포, 폭행, 주거침입 및 퇴거불응 등 불법행위"라고 밝혔다. 소송가액은 2억원이다. 임 변호사는 "형사고소도 곧 제기할 예정"이라고 밝혀 향후 백윤식과 K기자간 치열한 민형사상 법정 다툼이 예상된다. 앞서 백윤식과 K씨는 30년의 나이 차를 넘는 사랑으로 지난해 6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K씨는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백윤식의 두 아들인 백도빈과 백서빈으로부터 폭행당한 것은 물론 백윤식에게 오랜 연인이 있었다는 여자 문제 등을 지난 9월 말 한 매체와 인터뷰에서 제기, 논란이 일었다. 문완식 기자 [email protected]
교육당국이 '대입전형 종합지원시스템' 개발용역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에게 사업 지연 및 중단에 따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약서를 받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전산업계의 한 관계자는 5일 머니투데이와의 통화에서 "민간업체들이 입찰 중지 가처분 신청을 낸 직후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측에서 사업 지연 및 중단에 따른 이의를 제기하지 않겠다는 서약서 제출을 요구했다"며 "만약 이 부분에 대해 이의가 있다면 공문으로 보내달라고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입찰에 참여한 업체들은 서약서를 제출할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업체들에겐 향후 손실을 보상받을 수 없는 불리한 내용이지만, 심사과정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것. 교육당국에서 추진 중인 대입전형 종합지원시스템은 공통원서접수 처리를 기반으로 대입정보 제공, 중복 등록자 검증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시스템이다. 대교협은 지난달 18일 입찰을 마감하고 이달 초 개발업체 선정을 마칠 계획이었으나,
배우 김수로가 '우리가 간다' 새 멤버로 투입된다. 5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들에 따르면 김수로는 매주 월요일 오후 방송되는 SBS '월드챌린지, 우리가 간다'(이하 '우리가 간다')에 새 멤버로 합류한다. 김수로는 오는 7일 미국행부터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에 합류한다. 이로써 '우리가 간다' 기존 멤버 전현무, 박효준, 이지훈, 이종수에 최근 합류한 제국의 아이들 정희철과 김수로까지 6명이 미국행 비행기에 몸을 싣게 됐다. '우리가 간다'는 최근 드라마에 캐스팅 된 백성현의 하차 이후 새 멤버 투입으로 분위기 변화를 꾀하고 있다. 김수로와 정희철의 합류로 '우리가 간다'도 새로운 활력을 얻게 될 것으로 보인다. 김수로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SBS '일요일이 좋다-패밀리가 떴다' 이후 오랜만에 SBS 예능에 고정 출연하게 돼 활약상에 기대가 모아지다. 당시 '김계모', '게임마왕' 등의 캐릭터로 사랑받았던 김수로는 최근 MBC '일밤-진짜사나이'로 변함없는 예능감을 과시하고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수능 대리시험' 또는 '수능 신종 부정행위' 업체가 버젓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본지 취재 결과 드러났다. 이 업체는 초소형 장비를 동원한 첨단 수능 부정행위(컨닝)에 최소 4000만원의 거액을 요구하고 있다. 본지 기자가 지난 4일 단독 입수한 이메일 주소로 수능 대리시험 및 신종 부정행위 업체에 '시험도우미'(부정행위) 서비스를 의뢰한 결과, 이 업체는 2개 과목 부정행위에 최소 4000만원을 요구했다. 또 언어·수리·외국어 등 주요 과목 3개에 대해 모두 부정행위 지원을 받으려면 5000만원, 사회탐구·과학탐구 과목까지 합치면 6500만원이라고 가격을 제시했다. 이 업체 관계자는 이메일에서 "(수능까지) 시기가 며칠 남지 않아서 시험도우미(부정행위) 작업만 가능하다"며 "(이 도우미도) 의뢰자 6명이 모두 다 차서 기존의 가격으로는 곤란하고, 웃돈을 더 주면 도와 드릴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성적은 원하는 점수대로 작업 가능하며 작
개그맨 이원구가 오토바이를 타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이원구는 이날 오전 4시10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노들길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이동하던 중 가로등에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이원구는 팔과 다리에 부상을 입고 현재 여의도 성모병원 응급실로 후송돼 수술을 받고 있는 중이다. 경찰은 이원구가 음주운전 후 오토바이를 운전한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원구는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KBS 2TV '개그콘서트'의 '애정남', '갑을 컴퍼니', '남자뉴스' 등에 출연했다. 윤성열 기자 [email protected]
네이버가 내년 중순께 단문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미투데이'의 서비스를 종료키로 하면서 최근 규제심화와 이에 따른 국내 인터넷벤처의 부진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네이버마저 글로벌 서비스와 경쟁에서 밀려 SNS와 같은 주요 서비스를 종료키로 한만큼 향후 이 같은 사례가 더 늘어날 것이라는 목소리다. ◇ 동영상·SNS, 역차별에 무너진 토종서비스 최근 구글 유튜브가 장악한 국내 동영상 시장은 규제 역차별로 토종 기업이 가장 큰 피해를 봤다. 토종 기업은 인터넷실명제의 후폭풍을 그대로 맞았다. 특히 판도라TV는 글로벌 전체 이용자수(UV)가 2008년까지 유튜브와 비슷했다. 하지만 실명제로 인해 국내 이용자들이 대거 유튜브로 빠져나갔다. 유튜브 역시 실명제 적용대상이었지만 사이트 하단에서 지역을 한국에서 다른 국가로 변경하는 방식으로 규제를 벗어났다. 심지어 2009년 청와대 유튜브 페이지 마저 국적을 '한국'에서 '전세계'로 전환하는 웃지못할 일이 벌어지기도 했다. (관련기
한국의 대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로 꼽혔던 '미투데이'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4일 네이버에 따르면 미투데이를 내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중단키로 결정, 게시글 이관 등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미투데이는 2006년 시작된 국내 SNS 서비스로 2008년 12월 네이버가 인수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SNS는 이용자의 소통이 많아 포털 사업자에게 중요한 서비스지만 글로벌 서비스가 시장을 장악했다"며 "고심을 거듭한 끝에 미투데이 서비스 종료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미투데이가 종료되면 국내 토종 SNS 가운데 서비스를 이어가는 곳은 사실상 '싸이월드 미니홈피'만 남는다. KTH의 '푸팅.투'와 '아임인'(5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요즘'(8월), SK커뮤니케이션즈(SK컴즈)의 'C로그'(10월)가 모두 이용자 감소로 올해 서비스를 종료했다. 미투데이는 네이버(당시 NHN)가 인수한 후 TV광고 집행 등 공격적인 마케팅을 벌인 핵심 서비스다. 2009년에는 주간 기준 300만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