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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제목, 똑같은 내용의 '붕어빵' 기사들 지겨우시죠? 어디서나 볼 수 있는 기사가 아닌 새롭고 독특한 뉴스들을 원하시나요? 머니투데이 기자들이 발로 뛰면서 심층, 밀착 취재해 건져 올린 '희소성'있는 기사와 사진,동영상 등을 모아놨습니다. 오직 머니투데이에서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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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쥬얼리 출신 방송인 이지현(30)이 첫 아이이자 첫 딸을 순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이지현은 4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지난 10월 8일 낮 12시 서울 한 병원에서 3.2kg의 여아를 출산했다"고 밝혔다. 이지현은 이어 "현재 산후조리 중이고, 육아에 전념하고 있다"며 "딸이 신생아인 점을 고려해 아직은 방송 복귀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지현은 지난 3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7세 연상의 건설업 종사자와 결혼했다. 한편 이지현은 1998년 그룹 서클 멤버로 데뷔, 이후 2001년부터 쥬얼리 멤버로 활약했다. 이지현은 2006년 쥬얼리를 탈퇴했으며 SBS 드라마 '사랑하기 좋은 날'에 출연, 배우로도 활동했다. 이지현은 프로 골퍼 테스트까지 준비하는 등 다방면에서 열정을 보여 왔다. 지난해에는 SBS '강심장'을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비쳤다. 이지현 기자 [email protected]
윤형빈소극장 소속 개그맨들이 한밤 부산의 한 식당에서 술에 취해 난동을 부리던 러시아인을 제압, 경찰에 인도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눈길을 끈다. 4일 오후 관계자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경성대 인근 윤형빈소극장 소속 개그맨들은 지난 3일 오후 10시께 공연을 마치고 저녁 식사를 위해 인근 지하 중식당을 찾았고, 그 곳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는 러시아인 남성을 발견했다. 이 러시아인 남성은 개그맨들과 마주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 현장에 있던 기물을 파손하며 난동을 부렸고, 이들 중 막내 개그맨인 도완호(23)에게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에 함께 있던 개그맨들은 이 남성이 현장을 벗어나지 못하도록 조치를 취하는 동시에 경찰에 신고했다. 사건은 경찰이 출동, 일단락 됐다. 도완호를 비롯한 개그맨들은 경찰 조사에서 이 같은 내용을 진술했다. '윤형빈소극장' 대표인 개그맨 김영민은 4일 오후 스타뉴스에 "경찰 조사 결과, 난동을 부리던 러시아 남성이 술에 취한 상태로 주인이 없는
4인조 인기 걸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인 나르샤 미료 제아)가 데뷔 이래 최초로 유닛을 출격시킨다. 4일 복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브라운아이드걸스는 나르샤와 미료로 구성된 2인조 유닛 프로젝트 팀을 결성해 이르면 11월 중순께 가요계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그간 팀과 솔로 활동을 병행했던 브라운아이드걸스가 두 명 이상의 유닛을 선보이는 것은 데뷔 이후 8년 만에 처음이다. 관계자는 이날 스타뉴스에 "최근 유닛 명을 정하고 미니 형식의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며 "곡 작업은 이미 마치고 녹음만 일부 남겨 놓은 상황"이라고 귀띔했다. 화려한 퍼포먼스와 탄탄한 실력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보여 온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이번 유닛 결성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사할지 팬들의 관심과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각자 개성이 잘 드러나는 이들인 만큼 기존 이미지와 또 다른 한층 품격 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관계자는 "나르샤의 폭발적인 가창력과 래퍼 미료의 개성 있는 랩을 통해 브라운아이드걸
동양그룹이 BNS네트웍스와의 특혜거래에 연루된 이혜경 동양그룹 부회장을 보호하기 위해 동양시멘트의 160억원대 손실을 감수하고 사건을 급히 무마했다는 증언이 나왔다.(머니투데이 10월29일자 1면 '[단독]미러스-BNS '특혜거래', 동양시멘트 160억원 손실' 참조) 또 정치권에선 BNS네트웍스가 챙긴 부당수익이 전 정권(이명박정권)과 가까운 인사 쪽으로 흘러갔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3일 동양그룹 전·현직 관계자들의 말을 종합하면 이 부회장은 2011년 당시 미러스와 BNS네트웍스 경영진과 함께 관련회의에 여러 차례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양그룹 사정에 밝은 핵심관계자는 "동양시멘트가 이 거래 결과로 거액의 손실을 입어 내부에서 문제를 지적하는 목소리가 컸지만 이 부회장이 관여돼 있어 급히 사건이 무마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BNS네트웍스는 2010년 설립된 시멘트대리점이다. 2011년 미러스에 편입된 후 시멘트를 헐값에 공급받아 160억원 상당의 수익을 챙겼다는 의혹을 사
(서울=뉴스1) 한종수 기자 =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삼성그룹을 겨냥해 폭로한 '노조 무력화 문건'의 진위를 가리기 위해 서울지방노동청이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노동부는 심 의원이 최근 폭로한 '2012년 S그룹 노사 전략' 문건 진위 여부에 대해 지난달 30일 검찰로부터 사건 수사를 이첩받아 서울지방노동청이 본격 수사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노동부 관계자는 이날 뉴스1과 통화에서 "최근 검찰로부터 해당 사건 수사를 이첩받았다"며 "검찰과 협의해 수사 방향 등을 결정할 예정으로 정확한 수사 소요기간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밝혔다. 이어 "수사를 통해 기소 혹은 불기소 의견을 검찰에 보내면 검찰은 수사를 종결하거나 보강 수사 등을 지휘하게 될 것"이라며 "이제 막 수사에 착수한 단계라서 더이상 뭐라고 말하기는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은 심 의원이 폭로한 '노조설립 상황이 발생되면 조기에 와해시키고, 조기 와해가 안될 경우 고사
지난달 21일 4000만원이 넘는 돈을 들여 거북모터스에서 혼다 '어코드'를 구입한 서모씨는 이틀 후 트렁크 문을 열어보고 깜짝 놀랐다. 새 차의 몰딩부분이 이미 부식이 돼 있던 것. 이상함을 느낀 서씨는 서비스 센터로 가 차량의 하부를 살펴보니 차량의 하부 곳곳이 심하게 녹이 슬어 있었고, 하얀 염분도 보였다. 서씨는 "구입한 지 이틀 밖에 안 된 새 차 곳곳이 녹슬어 있는 것이 말이 되냐"며 "혼다가 잔고장이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차량을 구입했는데 다 녹슨 차량을 받았다"고 분통을 터트렸다. 혼다코리아가 '오딧세이'에 이어 차체하부에 녹이 슨 어코드 차량을 그대로 출고한 것이 31일 확인됐다. 앞서 혼다코리아는 지난 8월 2013년형 '오딧세이'에서 주요 부품이 녹슨 것이 발견돼 논란이 일었다. 서씨의 차량뿐만 아니라 '어코드' 동호회 등에는 출고한지 얼마 안 된 신차 하부에 녹이 슬어 방청(녹이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 것)작업을 했다는 글이 올라 와 있기도 하다. 업계에서는 혼
(서울=뉴스1) 김현 기자,김영신 기자 = 트위터 글 등을 통한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군 사이버사령부의 요원들이 야당지지 성향의 글이나 여권을 비판하는 글도 게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야당 의원들은 그동안 사이버사 요원들이 지난해 총선 및 대선 과정에서 문재인 민주당 대통령후보와 야당을 비난하는 글을 인터넷과 트위터를 이용해 조직적으로 게재하는 방식으로 여론조작을 해왔다고 주장해 왔다. 국회 국방위원회 소속 유기준 새누리당 의원이 선거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사이버사 요원들의 트위터 글 등을 자체 분석해 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사이버사의 한 요원의 것으로 밝혀진 트위터 계정 '광무제(@coogi1113)'는 트위터에 야당지지 성향의 글 13건, 여권을 비판하는 글 26건을 게재했다. '광무제'는 2011년 11월3일 "곽노현 교육감, 비서대필 '옥중 트위터' 남겨"라는 한 언론사의 기사를 링크했고, 같은 달 4일 "반값등록금 물꼬…박원순 1년 당겨 내년 실시"라는 기사를
정몽구장학재단이 내놓은 광고회사 이노션 지분 10%를 미국 PEF(사모투자펀드) 업계의 3대 운용사로 꼽히는 KKR((Kohlberg Kravis Roberts)이 사들인다. 31일 M&A(인수·합병) 업계와 현대기아차그룹에 따르면 정몽구재단과 이번 딜 매각 주관사인 골드만삭스는 이노션 지분 10%를 위한 인수자로 KKR을 확정하고 관련 마무리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KKR은 이번 10% 외에 조만간 다시 시장에 나올 나머지 10%도 배타적인 자격으로 매입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거래의 대상인 이노션 지분 10%는 정몽구 현대기아차그룹 회장이 정몽구재단에 무상 출연하기로 한 20% 가운데 절반에 해당한다. 정 회장은 2006년 비자금 재판 당시 노블레스 오블리주(지도층의 솔선수범) 차원에서 사재 8400억원을 사회에 환원하기로 약속했고 7년째 이를 실천하고 있다. 이런 배경에서 정몽구 회장은 올해 7월 이노션 보유 지분 20%(36만주)를 재단에 출연하기로 했고 이
지난해 말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퇴출 논란에 휘말렸던 한국관광공사가 2015년 초까지 면세점 매장을 현행대로 운영한다. 새로운 면세점 사업자 입찰이 3차례 연속 유찰되면서 난항을 거듭하자 열쇠를 쥔 인천국제공항공사가 기존 사업자인 관광공사와 연장 계약에 나섰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한국관광공사는 2015년 2월말까지 현재 운영하고 있는 여객터미널 3층 출국장 서쪽 면세점 3253㎡(창고 포함)에 대한 재계약을 체결했다. 연간 임대료는 종전과 같은 527억원이다. 당초 관광공사의 인천공항 면세점 운영 계약기간은 지난 2월까지였다. 이명박 정부의 공기업 선진화 정책 일환으로 기획재정부가 인천공항에서 관광공사 면세점을 철수시키고, 민간 사업자에게 면세점 영업을 맡길 방침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인천공항공사는 지난해 12월과 올해 2월·8월 총 3차례에 걸쳐 새 사업자 입찰을 실시했지만 모두 유찰됐다. 51개 상호출자제한 대기업 집단과 12개 공기업의 입찰 참
동양증권이 투자권유 정황이 담긴 투자자와의 통화 녹취자료를 내달 4일부터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동양증권 고위관계자는 31일 "금융위원회의 유권해석을 수용해 동양그룹 CP와 회사채 투자자들이 요구하는 녹취자료를 내주 월요일부터 공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녹취자료 제공을 둘러싼 투자자들과의 마찰도 해소될 전망이다. 동양증권은 지난 16일 금감원이 투자자에 녹취록 제공을 지시하자 이를 거부하고 금융위에 유권해석을 요청한 바 있다. 그러나 금융위가 지난 28일 금융투자업 규정의 유권해석을 내린 이후에도 녹취록 제공이 이뤄지지 않자 일선 지점에서 투자자들과 동양증권 직원들간 마찰이 잇따랐다. 이에대해 동양증권 관계자는 "녹취자료 공개와 관련된 내부 프로세스를 협의하느라 의사결정이 지연됐다"고 설명하고, "11월 4일부터 전국지점에서 투자자들의 접수를 받아 순차적으로 녹취자료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녹취자료 공개는 금융투자업규정상 신청 6일 이내에 이뤄져야한다. 신청자가 상품가입시점
"댓글 잘 달렸나요? 아 다행이다, 헤헤." 수화기 너머로 환한 웃음소리가 들려왔다. 밴드 장미여관(강준우 육중완 임경섭 윤장현 배상재)의 육중완(33). 그는 더 이상 그늘에 가려진 생계형 록 보컬이 아니었다. 최근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 출연하면서 인지도를 얻었고 지난 30일 MBC '라디오 스타'에서 솔직한 입담과 탁월한 끼를 발휘하며 이름을 톡톡히 알렸다. 육중완은 31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인터뷰를 갖고 감격에 겨운 소감을 전했다. 그는 '라디오 스타' 얘기를 꺼내자 "어제 방송은 봤는데 반응은 아직 보지 못했다"며 "댓글은 잘 달려있냐"고 조심스레 되물었다. 반응이 좋다고 하자 "다행이다"라며 쑥스러워 하던 그는 "이유를 불문하고 무조건 감사하다. 요즘 (인기도) 많이 실감하고 있다"고 웃었다. 육중완은 "길을 돌아다니다 보면 주위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시고 사진도 같이 찍자고 한다"며 "장미여관을 좋아한다고 해주시면 정말 기분 좋다"고 말했다. 최근 예능프로그
버거킹코리아가 새 대표이사로 문영주 전 MPK그룹 사장을 선임했다. 30년만에 재개한 가맹사업의 지휘관으로 문 대표를 지목한 것이다. 3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문 전 사장은 11월1일부터 버거킹코리아 신임대표로 취임한다. 문 신임대표는 지난해 말 보고펀드가 버거킹코리아를 인수한 이후 처음으로 외부에서 영입하는 전문경영인이다. 그는 제일기획 AE로 광고계에서 활약하다 오리온(당시 동양제과)으로 자리를 옮겨 베니건스·마켓오 등 외식브랜드를 키운 장본인으로 알려졌다. 메가박스 영화관을 론칭하고, '오페라의 유령' 등 뮤지컬을 히트시키며 문화예술 분야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이후 지난해 8월에는 MPK그룹 대표이사로 자리를 옮겨 그룹의 외식사업을 총 지휘했다. 이번에는 버거킹으로 자리를 옮기며 햄버거 사업까지 맡게 돼 패밀리레스토랑과 피자, 햄버거를 아우르는 외식 분야 전반을 섭렵하는 셈이다. 업계 관계자는 "버거킹코리아는 국내 상륙 30년 만에 올해 처음 가맹사업을 시작했는데 문 사장이 가